버스에서 내려서는 다른 건물에 가리워 지붕의 尖塔만 보이는 大聖堂을 봤을 때는 별로 몰랐다.
大聖堂의 전체가 내 눈에 들어왔을 때는 정말 이런 건물도 있구나 하는 생각 밖에는 없다.
웬만한 光角 카메라가 아니면 聖堂 全體를 찍을 수도 없다.
聖堂의 길이는 157미터, 폭은 92미터, 높이 108,5미터.
위에 솟은 뾰죽한 尖塔의 숫자가 무려 135개.
聖堂 가장 높은 尖塔에는 "밀라노"를 守護하는 "聖母마리아像"을 黃金으로 만들어 세워 놓았다.
모양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는 人物 彫刻像들이 무려 2,245개.
그외 裝飾 彫刻들이 3,159개. 정말 엄청난 規模다.
이 聖堂은 1386년에 建築을 시작하여 1577년에야 獻堂을,
그리고 工事가 完成 된 것은 1951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총 工事期間이 565年 이나 걸린 것이다.
"바티칸"의 "聖 베드로 大聖堂", "런던"의 "세인트폴 大聖堂", "독일"의 "퀼른 大聖堂"에 이어
世界에서 네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聖堂이란다.
지금 聖堂은 보수작업을 하고 있어 屋上에서 부터 窓門, 바닥까지 여러 곳에 공사 중인 흔적이 있다.
다섯 개의 門 중 하나의 靑銅 門.
聖堂 안으로 들어간다.
밖의 모양에 걸맞게 내부도 정말 크고 화려하다.
엄청나게 크고 높은 大理石 기둥들(58개),
호화로운 바닥의 大理石 모자이크.
15세기에 만들어 졌다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무엇 하나 인간을 압도하지 않는 것이 없다.
아쉬운 점은 실내가 너무 어두워 시원찮은 카메라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中央의 祭臺.
모든 것이 크다보니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사람과 기둥을 비교하면 기둥이 얼마나 큰지 알것이다.
앞 側廊에 있는 經堂.
좌측의 經堂.
좌측의 經堂들.
우측 벽의 성화(聖畵).
우측 벽의 성화(聖畵).
엄청나게 큰 스테인드 글라스.
화려한 바닥의 대리석 모자이크.
우리 일행은 聖堂 안을 자세히 볼 겨를도 없이 미사를 드리러 좌측의 통로로 이동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