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이열 치열 이라고 했지요,,
올레길. 금강소나무숲길,,,,,
자연의 아름 다움 속에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난 8일날,,,,
금강소나무 숲길, 올레길은,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1리와 서면 금광리 일대로,,,
09시 산행 출발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회관앞 금강소나무 숲길 공원 마당에
08;50경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
울진 읍 소재지에서 약 20분정도 서쪽방향, (구길; 덕구온천가는길)
길 양 쪽에 보기좋게 꽃이 피여 있는 백일홍, 숲길 속으로
가보니 운전 하면서 아름다움 보려고 하니 눈이 휘 둥그려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 가면은, 아름다운 여성의 목속리 내비양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차량이 10여대 주차 되었고 등산객들도 여러명 보이고,
우선 원두막이 세워진곳에 여러명이 모여 있었는데,
부산. 목포, 서울 등 전국 각지에 오신분들이 안내자(숲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숲길 등록한 분들의 이름을 확인하고 인원 파악 하고,
1진, 30명이 구성이 되었는데,
남자 10여명, 20여명은 여자분들이고, 가장 어리다고 생각되는
초등학생 1명등, 연세가 지긋하신분(70세쯤)등.
먼저 숲길 해설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름표찰을 보니
최윤석, 연식은 50대 중후반정도인데 계단 두판 하나정도
부족해보이는 연식이고,,,
2진은 산악회 40명이라고 하면서 하루에 숲길 걸어가는데
최고 80명이고 그이상은 접수를 하지않는다고 설명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이라서, 13키로 숲길을 산속으로 걸어 간다고 생각하니
약간은 두려움이 이야 이덥은데 그렇게 오래 걸을 수 있을가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 늘 선두 그룹에서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게였는데, 서울에 있는 딸래미가 신청을
하였기에 자세한것도 모르고 갔지만 가보니, 올레길이고,
해설가 설명을 하면서 가게되는데 늘 30명여명 전원이
한군데 모여야 출발하고 하는 약간은 지루함을 느끼면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시작하는 지점에 보니 약 200년전에, 봉화 춘양리에서 보부상들이
금강소나무숲길을 따라 울진 장에와서 해물등 구입하여
다시 이길로 통하여 3박4일만에 춘양장에 도착하여
물물 교환형태의 그 옛날의 상인들이 다니던 길을 산림청에서
3년전부터 개발을 하여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숲길이고
출발지 앞에 보부상의 우두머리(희수. 접장,)분들의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철판으으로 된 비가 모셔져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르막으로 오르다가 해설자가 중간서서 자연으로 너풀거리는
풀을 보고 설명을 하고, 길 양쪽으로 금강소나무가 즐비하게 서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는 그런 길,
계속 걸어가는데, 산림청에서 만들어 놓은 임도를 따라 약 30분간
걸어가고 다시 숲길속으로 걸어가고,
그렇게 계속 걸어 가면서 숲에 대한 해설 특히한 꽃과 나무에
대핝 해설을 하는데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듣고 있는 모습들은
신길할 정도 였고,
특히 임도길에서 높이 10여밀터 가량 떨어진 바위틈에
말벌 집이 있고 벌이 왕성하게 활덩을 하는 것을 처음 보시분들은
신기하여 사진촬영하는등,
10여분 더운 햇살에서 듣고 있으려니 약간을 자증이 날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늦게 도착한 분들을 생각하여 번호를 붙쳐서
인원통제를 하고 다시 출발하는 그런 상황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중간 개울 가에서 휴식10분간 주는데 물이 얼마나 맑은지
물에 고기는 얼마나 많은지 물반 고기반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을 보게 되었으며,,,
시원한 계곡물에 잠시 땀을 말려서 다시 출발하여
정확히 12시 15경에
중간 기착지, 원두막이 있고 봉고 차량이 점심을 가지고 와서
제공하는데, 한끼 비빕밥으로 6000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사시간 30분 정확하게 12시45분 출발 하여야만
도착지에서 버스를 탈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걷지않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마을주민들이 준비을 하여 제공하는데,
그곳에서 생산된 웰빙, 산나물등으로 만든 비빕밥 굴맛같이 맛이좋고
날씨 덥다고 오리 냉체국과 씨원한 냉수가 준비되여 있어서
어느누구하나 불평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며
밥을 받기위하여 줄서서 대기하는데, 그때 숲 해설자가 나서서
명단 확인하고 밥값을 받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한장 먹고 있는데, 2진 40여명 등산객이 도착하였는데
대구에서 오신 등산객들도 우리와 같은 장소에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보존이 참잘되었는데 완전히 원시림처럼
숲속의 공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우뚝 솟은 금강소나무등
금강소나무를 일제치하 36년동안 사람들 보다 더 수난을 당하였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모두가 민족의 기상을 꺽어 보려고, 인롭식 발음으로
적송이라고 격하시켜 부르도록 하였는데,
봉화군 춘양역이 생긴 유례도 일본 사람들이 울진 봉화, 태백산일대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일본으로 가져가기위하여 만들진 춘양역으로
그래서 억지 춘양이라는 말이 유례되었고,
금강소나무의 특징을 보니 나무가 10여미터 자라면서,
스스로 옆가지에 영양분을 주지않아 고사되는 희귀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금강-- 이라는 많은 최고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삼국시대 말 부터 유레된 것으로,
금강소나무를 일본 으로 옮겨 심기위하여 가지고 갔지만
그곳에서 잘 자라지않아,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마 백두대간 산에만
자생하는 휘귀 종 으로 아무 귀중한 우리 자연유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조이성계가 나라를 개국한후에 궁궐을 짓는 목재로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는데, 1000년이 지나도 변하지않은
가장 고급스러운 금강소나무 라는 말을 듣게되었고,
다시금 길 옆에 있는 금강소나무 한아름 안고 기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점심식사후 오르막길로 계속 오르는데 중간 해설을 하면서
오르고 담은 법벅이되었지만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정말로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인간에서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그런 산 공기를 맡으니 노페물이 삭 빠져나가는 것 갔이 기뿐이
좋와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입장료는 없으면 식사비용에 입장료 해설비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두천1리에서 봉화 춘양리 까지 12재를 넘어야 하는데,
오늘 코스가 4재 넘으면 오늘 종착지가 된다는 해설과 함께,
3재가 바로 보이는 지점에서 해설자 최윤석씨와 이별을
해야 하고 3재를 넘으면 또다른분이 목적지 까지 안내를 하신다는
설명과 함께 모두들 혜여짐의 아쉬운 박수로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3재를 넘으니까 바로 성황당 초가 집이 나오는데 그곳에 미리
1진을 맡아 종착지 까지 안내 해설을 맡으신분은 김동구 라고 하는 분
연식은 60이 넘은신것 같으면 유머 감각이 풍부하신분으로,
지금 오후 2시부터 두시간4시까지 안내를 하게 되었다는 자기
소개와 함께, 앞에 보이는 아름들이 금강소나무를 한번씩 껴안고
인사를 하라고 말을 하여 가장가까운곳에 있는 400년 된
금강소나무를 짝지와 같이 팔을 벌려서 껴안아도 나무가 하도 커서
3명이 껴안아야만 그 둘레를 알수 있을 것 같은 금강소나무의 기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소나무에서 중간에 노란색 페인트 칠을 해 놓고 숫자를
써 놓았는데, 그곳을 필두로 4500그루의 200년이상되는 금강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서 관리 차원에서 표시를 해두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인원 점검후 다시 출발하여 하산하게 되었는데
경사가 크게 지지도 않고 스므스하게 쉽게 내려오게 되었는데,
길옆에는 산당귀나무에서 꽃이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고 있었고
주변에 원시림 그대로 인 관계로 많은 잡초들이 싱그러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나 해설자가 설명을 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치나물과 비슷한
꽃과 잎인데,
등골 꽃이라는 식물을 설명하여 다시 한번 더 보게되었고,
중간중간 내려오면서 바위에 대한 전설도 들려주고 숲 해설가 답게
의문점을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약 1시간정도 내려 오니 큰 개울이 있는데, 그 계곡물은 울진군
서명 불영계곡으로 흘러 들어 간다는 말과 함께,
개울 물에 발을 담끄고 잠시 10분동안 휴식을 하고 있는 동안
산길이고 비포장길이라서 승용차가 지나가는데 먼지가
얼마나 나는지, 왜 포장을 않는지 ,,, 좋은 공기가 먼지와
혼합하여 아주 기뿐이 나쁜 그런 환경이 되여 버려 모두가
빨리 포장이 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개울물 양편으로 15미터 이상 자란 금강소나무 붉은 모습이
보는이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10분이 지나자 바로 인원 점검 후 다시 출발하여 목적지 금광리
페분교장 앞으로 가야하기에 또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지쳐 있었지만 이고개를 넘으면 된다는 말에 위안을 삼아
열심히 오르는데 주변에는 원시림그 자체로, 산나물 당귀, 참나물
곰취,등 보기좋은 들풀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옛날 보부상들이 자기 몸무게 보다 더 무거운것을 지고
봉화 춘양으로 다시 울진으로 살기위한 몸부림치고 그렇게 살아온
선조들의 모습이 새삼 떠올리게 하는 그런 곳으로, 계단 60여개를
오르다가 보니 4재 고개까지 오게되었고 다시 내리막으로 약 700미터
내려가가다 보니 10여가옥들이 눈에ㅐ 들어오고 분교장도 눈에들어
왔는데 폐교된 분교장을 주민들이 구입하여 ㅍ펜션으로 개조하여
여름 겨울 없이 산을 찾는 분들이 도심에서 찾아와서 휴식을 하고
돌아가는 휴양장소로 만들어 진것을 보고,
참 잘하고 있는 모습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교장 한쪽에 만들진 주막에서는 감자전과 두부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해냈다는 승리의 도취감에 맥주와 막걸리등으로
피로를 날려 보내는 모습들 정말 보기 좋왔습니다,,,,
분교장에 도착한 시간 16시 경,
약20분쯤 지나자 마을버스가 도착하여, 아침에 출발한
두천1리까지 요금 1인 3000원식 주고 타고 출발하자
잠이 몰려와서 잠시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울진읍내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13키로 금강소나무숲길 올례길 마치게 되었는데,
가을쯤에 한번더 도전 해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날--오전 팡-에서 07시경출발하여,-- 13키로 걷고---
그날저녁 민박을 하고,--- 일요일날 덕구온천 갔다가---팡-- 귀향하는
멋진 코스,,, 기대를 해 봅니다,,,, 언제가 될찌,,,, 올가을...
첫댓글 전국 산야를 두루 다니시네요 청정공기 멋진풍광 벗삼아 자연속에 묻혀지내시는 회장님의 삶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변함없는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소원합니다. 마음으로 돌아본 금강 소나무 올레길 탐방, 감사합니다.
이참에 올 가을이나 번개 산행,,, 한번 시도해 봅시다,, 팡--에서 2시간이 도착하고, 금강소나무숲길 올례 하고- 다시 팡- 오면은
됩니다,,, 오는데는 1시간 40분정도 충분하고,,, 바로 대구로 귀향 해도 되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