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한아름적십자봉사회에서 김녕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치매노인 72명이 수용된 시설이었습니다. 오는 길에는 함덕해수욕장에도 많은 쓰레기 들이 있어서 몇포대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쌀쌀한 바다바람이었지만 그래도 신나고 멋진 겨울 바다였습니다.
점심은 동복 해녀의집 회국수 집에서 맛있게 하고왔음 .
첫댓글 늘 사랑과 미소를 한아름씩 안고 생활하시는 봉사원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늘 사랑과 미소를 한아름씩 안고 생활하시는 봉사원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