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대
소 장 이 응 준
'48.12.15 ∼ '49. 5. 8
1892년 서울에서 출생, 1914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2 대
소 장 채 병 덕
'49. 5. 9 ∼ '49. 9.30
1914년 평양에서 출생, 1935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3 대
소 장 신 태 영
'49.10. 1 ∼ '50. 4. 9
1891년 서울에서 출생,1914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4 대
소 장 채 병 덕
'50. 4.10 ∼ '50. 6.29
1914년 평양에서 출생, 1935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5 대, 8 대
중 장 정 일 권
'50. 6.30 ∼ '51. 6.22
1917년 함북 경원에서 출생, 1940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6 대
중 장 이 종 찬 (전 국가정보원 동명이인이며 전국가정보원 이종찬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아나키스트 우당 이회영 손자,착오 없으시길)
'51. 6.23 ∼ '52. 7.22
1916년 서울에서 출생, 193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1 대
중 장 송 요 찬
'59. 2.23 ∼ '60. 5.22
1918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 1941년 일본 육군 군조(軍曺)로 임관,
15 대
대 장 김 종 오
'61. 6. 6 ∼ '63. 5.31
1921년 충북 청원에서 출생, 1944년 일본 소위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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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의 부친이나 할배를 둔 후손들은 자랑스럽고 떵떵거리며 살겠죠?
중국에서는 조국이 위기에 처할때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일제에 협력하거나 안주하거나 앞잡이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가차없이 숙정했고 살아있어도 부와 명예는 물론이고 전재산 몰수하고 취직도 못하고 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사람들이 너무 큰소리 치고 독립운동가의 후예들을 억압하고 살지 않나요?
6.25전쟁시 고귀한 젊은 목숨을 바쳐 싸우다가 전사하신 많은 영령들. 많은 납북 국군포로들.그 외 많은 납북자나 납북어부들을 외면하는 지금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어찌볼 것인가? 수천억 또는 수조원의 국민혈세를 북쪽에 갖다 바치고도 잡혀간 내 국민 한사람 돌려달라고 못하는 그런 역대 정권은 어찌 볼 것인가?
납북 국군포로들 박정희는 모했답디까? 6/25전쟁에 전사하신 많은 영령들, 많은 납북 국군포로들, 그 외 납북자나 납북어부 외면한건 박정희도 마찬가지요. 오늘날 정부는 최소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들 돈 갈취하거나 독립군 빨갱이로 몰거나 댁같은 반정부인사들 물고문 하지는 않소이다.
그 옛날 오카모토 미노루가 했듯이 당신 한번 당해 볼테요? 그래서, 조센징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교훈을 뼈에 새겨 볼 테요? 댁이나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편하게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사는 좋은세상은 다카기 마사오가 만들어 준게 아니올시다. 이름없이 죽어간 수많은 민주투사들 몫이요. 정신차리시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면 내뜻에 반한 한다고 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문젭니다 사람은 다양한 사고력이 있은법 문제는 모르고 카드라에 현혹된 자들 입니다 제발 좀 알고 아니 알려고 노력좀 하시요 받대의 의견은 무엇인지?듣고 판단 하시길...
하하~~, 웃기는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꼭 무슨 도깨비같은 나라죠 ! 그나라 국민을 죽이는 왜놈의 군대에 그것도 강제도 아닌 자의로 들어가 천황놈에게 조센징 죽이겠다고 맹세한 놈들이 우리나라 군 수뇌부들이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 희한하죠 ? 그놈들 밑에서 진급좀 해보겠다고 굽실거리는 군인들.
일본육사출신이라면 무조건 민반자라는 의견에는 저도 반대입니다.... 일단..대한민국시대의 육군참모총장이야기를 빼고... 구한말 대한제국 육군 장교신분으로 일본육사에 위탁교육을 받으러 갔던 대한제국 군인들은, 도중에 1910년 경술국치를 맞았고 그대로 일본 육사를 졸업, 일본 육군장교로 임관된 것입니다. 전 만주군 중위 박정희처럼 자기 스스로 일본/만주국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해서 간 지원자와 대한제국 육군 위탁교육생 출신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1대 육참총장 이응준소장은 열외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채병덕 소장은 상당히 정치적인 군인으로서, 군 경력이나 책임감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일본군 병기장교 출신으로, 전시작전판단이 서툴렀으며, 참모총장으로 올라간것은 이승만의 특별한 신임덕이었고, 전사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장군이라는 작자가 정체불명의 병력에게 권총을 뽑아들고 고지에 올라가 "적이냐, 아군이냐?"라고 소리치면서 물어본뎁니까...;;
대한제국 위탁생이라고 모두 일본군에서 복무했던건 아니죠...지청천 장군이나 김경천 장군의 경우처럼 망명하여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경우도 있죠...이유여하를 떠나 일군에서 대좌(보통 어렵지 않죠)까지 오른 인물이 친일민족반역자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민족반역자라는건지 의문이 드는군요.....국권침탈 전의 일본육사 국비장학생 출신중 노백린.유동열..이갑 선생들 역시 독립운동에 투신했지만 그외의 인물들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친일민족 반역자의 길로 들어선 인물들도 있는데 모두 뺄까요????...일부인간들이 입으로 나불대며 자주 앞세우는 형평성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게 아닐런지...*^^*
첫댓글 제 6대 이종찬 소중장님은 민족반역자가 아닙니다. 일본육사출신이시지만 항상 자신이 일본육사출신임을 부끄럽게 여기고 다른일본육사출신처럼 독립운동을 하지 못하게하여 항상 항 부끄러워 하시고 민족의 반역자라면서 자책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부산정치파동때도 군인의정치참여를 비난하시면서 국회를 점거하라는이승만의 명령을 듣지않아 좌천되신후 제2공때 국방장관을 하시다가 독재정권이들자 군인의 정치참여를 강력하게 비판하셧습니다. 훗날 유신정우회에 들어가신게 참 안타깝지만요 어찌됬든 이종찬 장군은 후배들에게 모범이되어 참군인이라고 불리?
엇던 인물입니다. 일본육사를 나오고 훗날 유신정우회에 들어가셧지만 민족반역자라고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각국의 사관학교는 그 국가의 최고 기득권자들의 모임 입니다. 미국,일본 심지어 우리나라도 신원조회시 완벽해야만 입교가 가능하죠 사람 죽이고 뉘우쳐 봐도 살인자 입니다.
이놈들 추종자가 군에 많을텐데 전쟁나면 외적에 빌붙어 우리국민에게 총을 들이 댈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딴나라로 잠시 도망갔다가 다시와서 권력이나 잡으려고 하겠지요... 참 뭣같은 나라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모라고요 사람죽인 뒤에 뉘우쳐보봐도 상관이없다니 참나 .... 어찌됬든 이종찬장군이 민족반역자라는데는 반데입니다. 육사만나오면 다 민족반역자냐 ㅡㅡ 흑백논리군요 아주
일제시대때 관료출신 전부를 친일파로 몰아세울수는 없지만 일본육사를 졸업하고 하는 일은 독립군 때려잡는일입니다. 독립군 때려잡는걸 알면서도 직업을 선택하였던 사람들은 다 민족반역자의 길을 걷고자 각오했던 사람들입니다
흠 다시생각보니 그말도맞네요 그건수긍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만 이종찬이란 분이 나름대로 친일매국노들이 판을 쥐고 흔드는 세상에서 자기반성을 하고 고백을 했다는 것만은 그래도 조금은 참작을 해봄도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진정 반성하는 사람들도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가 진심으로 반성을 했다면 유신------에 발을 담궜을 리 없죠.
당시 만주에는 우리 독립군 사관학교도 있었습니다.... 일본육사 출신들이 민족반역자가 아니라면 우리 독립군 사관학교 출신들은 바보입니까.. 그 추운땅에서 일본군 때려잡다가 전사해도 후손들이 국가차원에서 외면하는데...
진짜 더러운 거머리 같은 놈들 그러고도 우리의 법과민주를 지키는 수호자인척하는 거 정말 역겹네여...참 진짜 일본하고 만약하판 붙으면 이런놈들은 또 일본편들지 누가알어 워낙 상황에 따라 순응하는 인간들이다보니..군대도 다 썩었어..진자 이나라 내가 왜군대 갔는지..
중국에서는 조국이 위기에 처할때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일제에 협력하거나 안주하거나 앞잡이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가차없이 숙정했고 살아있어도 부와 명예는 물론이고 전재산 몰수하고 취직도 못하고 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사람들이 너무 큰소리 치고 독립운동가의 후예들을 억압하고 살지 않나요?
과거를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한죄로 앞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할때 누가 나라를 위해서 일하겠습니까? 친일파들처럼 권력에 빌붙어 살아가다 해방되면 떵떵거리고 잘 살아갈텐데... 참 큰 문제입니다.
이종찬장군도 개인적으로는 참군인이었지만 그도역시 을사오적의하나인 이하영의후손이라는 얘기가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을사오적은 이완용.권중현,박제순,이지용,이근택으로 알고 있는데..이하영이 일제때 중추원에 지낸 친일파인거는 맞지만 을사오적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6.25전쟁시 고귀한 젊은 목숨을 바쳐 싸우다가 전사하신 많은 영령들. 많은 납북 국군포로들.그 외 많은 납북자나 납북어부들을 외면하는 지금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어찌볼 것인가? 수천억 또는 수조원의 국민혈세를 북쪽에 갖다 바치고도 잡혀간 내 국민 한사람 돌려달라고 못하는 그런 역대 정권은 어찌 볼 것인가?
납북 국군포로들 박정희는 모했답디까? 6/25전쟁에 전사하신 많은 영령들, 많은 납북 국군포로들, 그 외 납북자나 납북어부 외면한건 박정희도 마찬가지요. 오늘날 정부는 최소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들 돈 갈취하거나 독립군 빨갱이로 몰거나 댁같은 반정부인사들 물고문 하지는 않소이다.
난 개인적으로 국보법폐지 반대합니다. 댁이나 한나라당 같은 반정부 개인/단체들 싹 다 잡아다가 고문하고, 사상전향 시키자는 주의이며, 빨갱이 연좌제로 조지듯이 뻔뻔스런 민족반역자들 자식들 모두 연좌제로 조지자는 주의올시다.
그 옛날 오카모토 미노루가 했듯이 당신 한번 당해 볼테요? 그래서, 조센징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교훈을 뼈에 새겨 볼 테요? 댁이나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편하게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사는 좋은세상은 다카기 마사오가 만들어 준게 아니올시다. 이름없이 죽어간 수많은 민주투사들 몫이요. 정신차리시오.
황혼 동지님께서 단단히 뚜껑열렸습니다요^^.. 오카모토 미노루가 다 나오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제가한마디해도되련지모르겠어요..일본육사를 나오실빠에 차라리 독립군에 들어가셔서 독립운동을하셧다면 더좋지않았을까하는생각이드네요.. 일본육사를나오셧다고 전부민족반역자인지아닌지는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육사보다는독립군에서 독립운동을하셧더라면더좋았을꺼같아요..
촛점을 흐리는 글은 않쓰셔도 될텐데.. 손이 괞히 고생하는군요..
은하수님의말에 전적으로동의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면 내뜻에 반한 한다고 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문젭니다 사람은 다양한 사고력이 있은법 문제는 모르고 카드라에 현혹된 자들 입니다 제발 좀 알고 아니 알려고 노력좀 하시요 받대의 의견은 무엇인지?듣고 판단 하시길...
왠? 생뚱맞은...
하하~~, 웃기는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꼭 무슨 도깨비같은 나라죠 ! 그나라 국민을 죽이는 왜놈의 군대에 그것도 강제도 아닌 자의로 들어가 천황놈에게 조센징 죽이겠다고 맹세한 놈들이 우리나라 군 수뇌부들이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 희한하죠 ? 그놈들 밑에서 진급좀 해보겠다고 굽실거리는 군인들.
채병덕씨도 일본육사를 나왔지만!! 민족반역!자가 아니죠.. 물론 그의 친일행적은 죄값을 달게 받아야 돼겠지만 그는 진정 책임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참모총장직에서 끝까지 6.25때 싸워 전사했쬬 이것하나만 보아도 정말로 책임감있는사람..
님은 하나만 보고 판단을 하시는 군요.. 스피드 시대라지만 아무때나 과속을 하면 않되죠..
그게 자신의힘으로 올라간거면모르겠으나 당시 이승만은 친일반민족자출신들을 정부요인에 앉히거나 일본육사출신들을 군부관련자로 세우고 당시에 이들은 친일에서 친미로 넘어간자들이 한두명이아닙니다 자신의권력을탐욕하던자들인데 어찌이들을 민족반역자가아니라고하십니까? 일본육사를나오고 한국전쟁때전사했다고 영웅이되는건아닙니다 당신들의인식은 을사오적 정미칠적 일진회밖에는 생각나지않을것입니다 진정한 민족반역자가 누구인지모른다는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일본육사출신이라면 무조건 민반자라는 의견에는 저도 반대입니다.... 일단..대한민국시대의 육군참모총장이야기를 빼고... 구한말 대한제국 육군 장교신분으로 일본육사에 위탁교육을 받으러 갔던 대한제국 군인들은, 도중에 1910년 경술국치를 맞았고 그대로 일본 육사를 졸업, 일본 육군장교로 임관된 것입니다. 전 만주군 중위 박정희처럼 자기 스스로 일본/만주국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해서 간 지원자와 대한제국 육군 위탁교육생 출신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1대 육참총장 이응준소장은 열외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채병덕 소장은 상당히 정치적인 군인으로서, 군 경력이나 책임감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일본군 병기장교 출신으로, 전시작전판단이 서툴렀으며, 참모총장으로 올라간것은 이승만의 특별한 신임덕이었고, 전사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장군이라는 작자가 정체불명의 병력에게 권총을 뽑아들고 고지에 올라가 "적이냐, 아군이냐?"라고 소리치면서 물어본뎁니까...;;
그러니까 적군의 집중사격을 받고 전사하죠....^^;; 해방직후 국방경비대/경찰이나 6.25전쟁중 국군에 일본군/만주국군출신의 민족반역자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것은 수긍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신태영 소장도 제외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대한제국 위탁생이라고 모두 일본군에서 복무했던건 아니죠...지청천 장군이나 김경천 장군의 경우처럼 망명하여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경우도 있죠...이유여하를 떠나 일군에서 대좌(보통 어렵지 않죠)까지 오른 인물이 친일민족반역자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민족반역자라는건지 의문이 드는군요.....국권침탈 전의 일본육사 국비장학생 출신중 노백린.유동열..이갑 선생들 역시 독립운동에 투신했지만 그외의 인물들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친일민족 반역자의 길로 들어선 인물들도 있는데 모두 뺄까요????...일부인간들이 입으로 나불대며 자주 앞세우는 형평성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게 아닐런지...*^^*
일본육사나오고도 독립군으로 간 지청천장군정도만 되면 봐줄 의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군의 인맥들은 현재 모두 물갈이 대상입니다.
웃긴다. 논의는 이런 문제로 하는 것이 아닌데. 이순신장군께 물어봐서 "너는 친일이 아니다" 라고 하면 그건 친일이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장군이 살아계신다면 자의든 타의든 일본군인이 되었다는 것을 용납할까요? 간단한 논리로 아까운 시간 낭비하시네.
떵떵 거리고 살겠죠 아주.... 에이씨..
왜정시대에 공부한것이 죄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출세한것이 죄가 되는가. 그만큼 민족의 앞날에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다만, 왜놈 앞잡이가 되여 양민을 괴롭히고 독립군을 밀고하고 그 가족을 죽인자와 그 후손들은 살해 한다고 하여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