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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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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대견한 걸음마-'불도북' 첫 장(불암산)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132 05.04.26 00: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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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5 23:36

    첫댓글 예상했던대로 고생이 말이 아니군 ...한편의 소설쓰듯 흐르지만 늘 그러하듯이 현실은 얼마나 난감하고 속상했을까?....보름달이 뜨는어느날 동참하리라 ...선구자적 자세 고맙소....

  • 05.04.26 00:59

    '월하의 세 남자'^^ 성공적인 등정기(1) 축하드립니다. 알 형은 형수도 예 없는데 큰일 날뻔 하셨슴다. 경미한 부상이었다니 천만다행...

  • 05.04.26 08:03

    드디어 기다렸던 산행기가 올라왔군.기다렸던 만큼 산행기도 내가 달빛을 타고있다는 착각을 일으킬만큼 좋다.정말 많이 다치지않았다니 다행이다.좋은날 좋은시간에 현장의 인물들을 직접 보고 막걸리와 함께 그날의 추억을 같이 하고싶다.

  • 05.04.26 10:14

    시작을 했고 이제 과정이 다는 아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장하다. 남쪽에서 바라보던 보름달이 그대로 이겠지 하면서 무사한 산행을 기원했었는데... 다음은 사전 준비를 조금만 더해 다시한번 같이 도전해 봅시다. 고생많았고 경미하다지만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사진상 사니사라 죽을 맛인 모양이다

  • 05.04.26 11:34

    무지재밌게읽으면서 담엔 나두 삼단랜턴 써봐야지했는데....가장조명을 많이받은 후배표정 장난아니다. 재로는 웃고있는거같아서 안심이고... 이탄을기다리며 밝은사진 부탁드려요. (차곡차곡포개지면서 넘어지는거 배워둘 필요가 있다) 뭔가 진짜 재미있는부분이 남아있을겄같은데...복합마데카솔이 상처엔 최고!

  • 작성자 05.04.26 12:01

    천성적으로 약을 싫어해요. 지금까지 먹어본 약이라곤 박카스 정도. 그날도 일회용 밴드 바르라고 하는데 싫다고 했지요. 혼자 사니 설거지하고 씻어야 하는데 물 들어가면 아린 게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중. 1장이 달 얘기니 아무래도 사진이 어둡고 2장 가면 햇살 얘기니 당근 사진 밝지요.

  • 05.04.26 12:17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동참하겠습니다. 야간산행이 주가 된다면 사전에 등반을 해본 후에 도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 05.04.26 13:27

    알자지라도...산행시 포기라는 것이 있다는 걸 첨 알았다. 이스탄불의 산악지대를 뛰어다니는 것이 어제이건만 몸이 옛날같지 않은가 보다...정말 수고 많았다

  • 05.04.26 17:19

    형이 약을 싫어 했던가. 그래도 약은 좀 바르는 게 좋지 않을까. 다음 번엔 꼭 성공하세요.

  • 작성자 05.04.26 19:43

    이스탄불에는 산악이 없습니다.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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