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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이 이렇게 쉬웠어?" 인텔 오버클럭 가이드 |
PC 유저들 사이에서 오버클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텔이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CPU를 연달아 출시하고, 메인보드 제조사들 역시 이에 걸맞는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이슈에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사실 오버클럭은 조립PC의 역사와 함께 한다. 각기 다른 부품을 구입해 자신만의 PC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튜닝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고, 이러한 열망이 결국 오늘날 오버클럭을 가능케 했다.
최초오버클럭은 PC의 성능을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됐으나, PC 부품의 품질이 향상되고 방법이 다양화되면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하나의 놀이(?)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이에 PC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버클럭과 관련된 게시판이 활성화되고 각종 오버클럭 대회가 개최되는 등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오버클럭은 PC 부품이 원래 설정된 클럭을 사용자가 강제로 높여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클럭이 PC의 성능을 100% 좌우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의 PC를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CPU 오버클럭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데, 이는 CPU가 그만큼 PC의 성능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기사를 통해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제품은 무엇이며, 오버클럭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다.
오버클럭의 흑과 백, 이런 점은 유의해야...
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유념해야할 사항이 있다. 과도한 오버클럭은 하드웨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버클럭을 위해서는 CPU의 전압을 높여야 하는데, 이때 과도한 전압이 들어가게 되면 온도가 크게 상승하고 이로 인해 CPU가 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일정 수준을 넘어가는 정도, 예를들어 1GHz 혹은 기본 클럭보다 40~50% 이상의 오버클럭을 생각하고 있다면 CPU 구매시 제공되는 레퍼런스 쿨러 외에 성능이 좋은 별도의 쿨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CPU 쿨러는 크게 공랭 쿨러와 수랭 쿨러로 나뉘는데, 극강의오버클럭을 원한다면 수랭 쿨러를 쓰는 것이 좋다. 공랭 쿨러로는 쿨링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버클럭커들이 질소나 라디에이터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또한 내구성에 관한 부분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오버클럭은 원래 설정된 클럭을 강제로 높이는 것이다. 걷고 있는 사람을 뛰게 만들면 당장은 빠를 수 있지만 그만큼 빨리 지치게 되듯 CPU도 성능을 강제로 올렸기 때문에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즉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열이 높아진 상태로 계속 작동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1GHz 범위 내의 오버클럭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 이상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별도의 쿨러를 사용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오버클럭으로 제품에 손상이 갔을 때 A/S를 받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클럭을 임의로 조절해서 쓰는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소비자가 떠안아야 한다. 모든 제조사들이오버클럭을 마케팅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모순되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규정상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끝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높은 클럭을 위해서는 전압을 필수로 올려야 하는데, 당연히 시스템에 들어가는 전기의 양도 커지기 마련이다. 과도하지 않은 선이라면 현재 사용 중인 파워서플라이에서도 감당이 되겠지만, 더 높은 클럭을 주고자 한다면 파워서플라이의 용량도 함께 높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 안전장치가 충분히 구비된 정격 파워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인텔 CPU
앞서 말했듯 최근 오버클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로 인텔의 신제품을 들 수 있다. 인텔은 지난 6월 배수락이 해제된 K버전의 코어 i5/i7 데빌스캐년을 출시했고, 7월에는 펜티엄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펜티엄G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무엇보다 이들 제품은 오버클럭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일반 CPU는 배수락을 고정해 사실상 오버클럭이 어렵게 만들었는데, 이 두 제품은 이러한 배수락을 풀어 편리하게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인텔 코어i7-4세대 4790K (데빌스 캐년)의 경우 4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8개의 코어로 인식한다. 여기에 인텔의 HD4600 GPU를 탑재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펜티엄 G3258은 펜티엄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나온 제품으로 오버클럭에 있어서는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한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도 7만원 대로 무척 저렴하지만, 오버클럭 능력 덕분에 마니아들 사이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초보자를 위한 간략한 오버클럭 가이드
오버클럭은 바이오스에 진입해 설정을 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오버클럭을 즐겨왔던 유저라면 바이오스에서 직접 세팅하는 방법을 선호하겠지만, 최근에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워낙 좋아졌기 때문에 굳이 바이오스에 진입하지 않더라도 운영체제 상에서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각 메인보드의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연재되는 기사를 통해 상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이번 기사에는 인텔 펜티엄 G3285 프로세서와 기가바이트 Z97X-UD5H 메인보드를 사용했다.
최근에는 바이오스에서 자동 오버클럭도 지원되는 만큼 안정적으로 성능을 높이고자 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자동 오버클럭은 제조사가 미리 저장해 놓은 오버클럭 프로파일 값을 사용자가 선택만 하면 손쉽게 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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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버클럭이 익숙치 않은 초보자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자동 오버클럭은 성능 향상에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가장 안정적으로 설정된 값으로 설정됐기 때문에 실패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싶기는 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이러한 자동 기능을 이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PU의 클럭은 크게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기본 클럭(Bus Speed, FSB)과 CPU의 배수(Clock Ratio)로 이루어져 있다. 즉 FSB가 100MHz이고, 배수가 30이면 '100 X 30'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CPU의 클럭은 3.0GHz가 되는 것이다. CPU의 배수는 모델마다 모두 다른데, 기사에 사용된 펜티엄 G3258의 경우 32배로 설정돼 있고, FSP가 100MHz이므로 클럭은 3.2GHz이다.
오버클럭은 크게 FSB를 조절하는 방법과 배수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 FSB를 조절해 클럭을 높이는 방법은 일반 CPU에서도 가능할 수 있지만, 배수를 높이는 방법은 배수락이 해제된 제품에서만 가능하다. 앞서 소개한데빌스캐년처럼 모델명 뒤에 K가 붙은 제품 또는 펜티엄 G3258처럼 특수한 제품들만 배수락이 해제돼 있다.
그렇다면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오버클럭에 적합할까? 물론 정답은 없다. 극한의 오버클럭을 하고자 한다면 FSB와 배수를 모두 조절하는 것이 좋지만, 적절한 수준의 오버클럭만 할 계획이라면 둘 중 하나만 조절하는 방법을 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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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SB를 조절하는 방법은 바이오스에서 Auto로 설정된 클럭을 +/- 키를 통해 수동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이 때 한꺼번에 클럭을 갑자기 높게 올리는 것보다 10~20MHz 단위로 조금씩 높여 안정성 여부를 체크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물론 어지간한 제품이라면 0.5~0.7GHz까지는 큰 문제없이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클럭 상승을 원한다면 PC의 안전을 위해 조금씩 천천히 진행할 것을 권한다. 결국 오버클럭의성공을 위해서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것이다.
참고로 FSB를 올리게 되면 다른 부품의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같은 주요 부품의 성능이 조절돼 자칫 의도치 못한 손상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오버클럭에 아주 익숙한 유저가 아닌 이상 FSB 조절을 통한 오버클럭은 권하지 않는다.
배수를 조절해 클럭을 높이는 것은 오버클럭에 있어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쉽다는 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FSB의 조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반면 배수를 조절하는 방법은 CPU의 성능만 높여줄 뿐 다른 부품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더 안전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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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든 메인보드가 최초에는 Auto로 설정돼 있는데 위와 마찬가지로 +/- 키를 통해 수동으로 비율을 설정할 수 있다. 만일 테스트에 사용된 펜티엄 G3258은 기본 32배로 설정돼 있는데, 이를 1배씩 높일 때마다 클럭도 0.1GHz씩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만일 4.2GHz까지 높인다면 배수는 42배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너무 갑자기 클럭을 크게 높인다면 시스템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처음 0.5~0.7GHz까지는 바로 시도해도 문제가 없지만, 그 이후부터는 0.1~0.2GHz 단위로 조금씩 올리면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목표치를 너무 과하게 잡지 않았다면 원래 클럭보다 약 30% 정도만 높이는 게 가장 안정적인 오버클럭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성능에 대한 욕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30% 정도만 클럭이 높아져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 펜티엄 G3258은 기본 클럭이 3.2GHz인데 가장 안정적인 오버클럭 수치는 4.2~4GHz 정도가 될 것이다.
FSB나 배수락 변경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전압도 함께 조절해야 한다. CPU의 클럭이 높아지는 만큼 필요한 전기의 양도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압 조절 항목은 메인보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CPU Vcore 항목을 클릭해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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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에 따라 다르지만 0.5GHz 정도의 클럭 상승이라면 굳이 전압의 변화 없이도 구동이 가능하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더 높은 클럭이 적용되도 전압 상승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이는 같은 모델이라 할지라도 어떤 제품을 고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 시도해보며 안정적인 설정값을 찾아야 한다. 말 그대로 복불복인 셈이다.
CPU 클럭을 높였는데, 부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중간에 멈추는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면 전압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 때 한 번에 높은 전압을 준 후 한 단계씩 낮춰가면서 배수에 맞는 전압을 찾는 방법이나, 반대로 배수에 따라 0.01~0.02V 정도 전압을 높여가며 찾는 방법 등으로 적절한 전압을 찾으면 된다.
안정성 테스트 또한 중요한 과정이다. 안정성 테스트에는 CPU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CPU-Z와 온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CPU에 부하를 주었을 때 장시간 동안 문제없이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 안정화 테스트의 경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다.
먼저 CPU에 부하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LinX나 Prime95를 많이 사용한다. 이들 프로그램을 돌릴 때 단지 1~2번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소 3~4시간 정도는 테스트를 돌려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CPU-Z를 통해 전압과 클럭 등 CPU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봐야하고, 마찬가지로 온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테스트시 CPU의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점도 체크해야 한다. 만일 4시간 이상의 테스트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는?
CPU도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제품이 있듯 메인보드 또한 오버클럭을 위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오버클럭용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다양한 오버클럭 관련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쏟아내며 오버클럭 마니아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이 중 주목할 만한 제품 3가지를 꼽아봤다.
1. 오버클럭과 게임을 모두 아우르는 ‘ASUS MAXIMUS VII HERO STCOM’
'ASUS MAXIMUS VII HERO STCOM'은 ASUS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ROG 시리즈답게 상당히 뛰어난 하드웨어 구성과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검정색의 기판과 빨간색의 슬롯이 조화로운 본 제품은 두 장의 백플레이트를 달아 메인보드의 손상을 방지함은 물론 냉각 기능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터보APP과 FanXpert3, TPU, 디지+ 파워, EPU 등으로 구성된 5Way Optimization 기술로 PC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게이머를 위해 게임 패킷에 우선순위를 할당해 보다 빠른 게임 구동이 가능한 GameFirstIII 기술을 넣었고, SupremeFX 오디오 기술로 한층 맑고 선명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ASUS AI SUITE3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운영체제 상에서 메인보드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술을 한층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2. 기가바이트의 노하우를 담은 ‘GIGABYTE GA-Z97X-UD5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
기가바이트의 노하우가 집적된 'GIGABYTE GA-Z97X-UD5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12페이즈의 디지털 파워와 10K의 내구성을 가진 듀러블랙 캐퍼시터로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전원부를 보여준다. 여기에 전원 및 리셋, CMOS 클리어 스위치 등 오버클럭시 필요한 버튼들을 모서리 부근에 마련해 한층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인텔 랜과 킬러 E2200 랜 등 랜 포트를 2개 장착해 듀얼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고, 오디오 하드웨어 존을 마련해 한층 선명한 음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앱 센터는 클라우드와 게임 컨트롤러, 팬 조절, 오버클럭 등 PC를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통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PC를 쓸 수 있도록 했다.
3. 외모만큼 강력한 기능 갖춘 ‘MSI Z97 GAMING 5 대원 CTS’
용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이미지의 히트싱크를 탑재한 'MSI Z97 GAMING 5 대원 CTS'는 강인해 보이는 느낌에 걸맞게 강력한 기능들을 넣어 오버클럭과 게임 모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먼저 MSI만의 밀리터리 클래스4 전원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설계됐다. 여기에는 내외부의 위험 요인으로부터 메인보드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가드-프로(GUARD-PRO)이 들어가 더욱 믿음직하다.
MSI가 야심차게 준비하 MSI 오디오 부스트2 기술은 게임 플레이시 한층 실감나는 음향을 들을 수 있고,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게이밍 포트나 온라인 게임의 속도 향상을 위한 킬러 E2200 랜은 게임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여기에 편리한 인터페이스의 클릭 바이오스4는 초보자들도 바이오스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고, MSI 커맨드 센터는 운영체제 상에서 편하게 각 부품에 대한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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