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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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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하늘로 가는 관문 - 진부터미널 {평창군}
Maximum 추천 0 조회 2,361 09.07.05 22: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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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5 22:57

    첫댓글 우연인지... 방금 계방산 등산하고 이제 집에 왔거든요 . ㅋ 운두령에서 진부넘어가는 차를 놓치는 바람에 운두령에서 제천까지 히치로 왔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진부터미널은 보지 못했지요. 홍천에서 서석, 내면 거쳐 운두령까지 버스를 탔는데요. 가장 높은 길을 달리는 명성은 있을지 모르지만 내면에서 운두령까진 저 혼자 탔었구요., 다음 차량도 나중에 보니 한명 타 있더라구요. 군내에서 지원없이는 운행이 쉽지 않은 노선일 듯 하더군요..

  • 작성자 09.07.06 00:34

    사실 이 글도 거의 일주일을 썩히다 이제서야 겨우 올린건데... 우연찮게 계방산 다녀오신 날하고 맞아떨어졌네요. ^^;; 운두령을 넘는 홍천~진부간 버스가 가장 높은 길을 달리긴 하지만 동네 규모가 작고 도로 상태가 안 좋다보니 이용객은 사실상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명성'이라봤자 일부 동호인들에게 국한된 얘기가 아닐까요ㅋ

  • 09.07.06 17:27

    예전에 동부고속을 타고 운두령을 지나간적이있습니다.

  • 09.07.07 09:26

    저도 10년전쯤 동부고속 서울~속초 타고 운두령~구룡령 이렇게 지나가본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09.07.07 21:19

    예전엔 동부고속 차량도 운두령을 넘었던 적이 있었군요...^^;

  • 09.07.06 23:29

    제목에 '하늘로 가는 관문'이라고 하셨길래 죽어서 천당가는길인줄 알았습니다. ^^ㅋ

  • 작성자 09.07.07 21:19

    자칫 잘못 읽으면 의미가 심하게 와전되는군요...ㅋㅋ

  • 횡계-강릉-주문진-...-속초 순으로 훑어주시나요?

  • 작성자 09.07.08 20:32

    헉... 귀신이시네요 ^^;; 근데 속초까지 올라가진 못하고 중간에서 끊길 것 같습니다. ㅎㅎ

  • 09.07.09 21:29

    버스도 오르기 힘들다는 그곳을 현역시절 중사말년에 많게는 하루 4곳을 등정하던날도 있었지요..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96년 추석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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