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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줄거리
![]() 1991년 키리하라 료지의 어머니는 가게 점원과 바람을 피고, 료지는 아버지가 오면 그들에게 아버지가 왔음을 알려주는... 그런 그는 도서관에서 니시모토 유키호를 만나게 되었다. 첫사랑이었다. 1991년 11월11일. 비가 오는 밤에 유키호의 어머니와 유키호가 공사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을본 료지는 그뒤를 따라가게되고, 거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보게된다. 료지의 아버지가 유키호의 나체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으로 분노한 료지는 아버지를 죽이게된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타인이 되기로 한다. 유키호는 료지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게 된다. 그때의 나이 11세. 공소시효 만료일 2006.11.11. 단지 태양아래서 서로의 손을 잡고 걷고 싶은 것만이 꿈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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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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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 ![]() ![]() ![]() ![]() 이 드라마를 보게된 것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원작인 책을 통해서이다. 책을 아직 읽은 것은 아니지만, 책보다 우선 드라마를 보고 보는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아래에서 먼저 보게 되었다. <환야>가 이것의 후속작 같은 느낌이 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많이 비교하면서 보기도 했다. 주연 배우로 나온 야마다 타카유키를 보고 깜짝 놀랐다. 히가시노의 다른 원작인 <편지>에서도 그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떄문에 두번째 우연이었다. 꽤 좋은 느낌이었다.
이 드라마를 다 보게되면, 다보고 나서는 참으로 이보다 불쌍한 연인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서로를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치고하는.. 자신들의 죄에 대한 공소시효 15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태양을 지키려고 한다. 자신들의 작은꿈인 태양 아래서 손을 잡고 걷고 싶다. 라는 이작은 꿈을 위해서 거짓에 거짓을 더하는 악순행을 반복하지만 자신들은 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 계속 나아간다.
백야행의 후속작 같은 느낌이 강한 <환야>와의 비슷한 점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느낄 수 있다. 백야행의 키리하라 료지와 환야의 마사야. 니시모토(카라사와) 유키호와 신카이 미후유.의 관계이다. 그냥 내용으로만보면 환야에서나 백야행에서나 여자가 지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나를 위해서 이것을 해줘] 이것이란 범죄이다.그리고 마사야나 료지는 모두 후회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점은 백야행에서는 유키호도 죄를 지은 몸이며, 나중에는 결국 후회를 한다는 점이다. 환야에서는 마사야가 일방적으로 신카이 미후유에게 휘둘림 당한다. 신카이 미후유는 전혀 죄를 짓지 않고, 지령만 할뿐 게다가 후회라는 것은 절대없다.
이 드라마에서 료지의 편이었다. 유키호는 약간 심하다는 생각을하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따위는 철저하게 부숴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진사람이었다. 유키호가 자신의 친구인 에리코에 관해서 료지에게 부탁할때, 그리고 그후는 나에게는 료지에게 때쓰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처음에는 두사람이 평벙하게 만나서 평범한 사랑을 했다면 예쁜 연인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유키호의 사고방식을 약간 바꾸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답고, 슬픈이야기였다.
Tip-* 이 드라마에서는 한가지 오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린이들 료지과 유키호의 나이가 11세라는 점. 그리고 11세는 일본에서는 만13세 이하의 어린이는 처벌할 수 없는 규정이있다. 그러하므로 11세의 이 어린이들은 보호감찰정도로 밖에는 되지 않는다. 드라마의 오류이다. 만약 아이들이 그런걸 인지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온다면 내용이 이어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지능범이 되어지는 것이다.드라마의 스코리를 위한 작은 오류이다. 이들은 13세가 넘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의 범행으로 처벌을 피하려고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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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훼리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