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친이랑 경주에 처음 놀러온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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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물관에 갔다가 경주 시내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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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커피점 언니한테 맛있는 집을 가르쳐 달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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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가르쳐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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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데, 너무 맛있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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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으면서 술한잔 하기 딱 좋을것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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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막창집도 많던데, 거기도 맛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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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맛있었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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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위치가 팔우정로타리 못가서 '경주장여관'(옛날 모래시계 촬영장소:잠깐) 옆에 복권방도 있고.. 그 바로 옆 맞나요? 그곳이라면 경주사람은 다~~알만한 곳이지요. 어둑어둑해질 여름밤이면 자리도 없고 바로 앞 도로에까지 그 연탄아궁이(?) 테이블을 1-2개 내 놓기도 하지요. 화장실이 좀 불편하지만 그것도 그나름에 멋..
첫댓글 위치가 팔우정로타리 못가서 '경주장여관'(옛날 모래시계 촬영장소:잠깐) 옆에 복권방도 있고.. 그 바로 옆 맞나요? 그곳이라면 경주사람은 다~~알만한 곳이지요. 어둑어둑해질 여름밤이면 자리도 없고 바로 앞 도로에까지 그 연탄아궁이(?) 테이블을 1-2개 내 놓기도 하지요. 화장실이 좀 불편하지만 그것도 그나름에 멋..
위치는 대릉원 근처 였던것 같네요 ^-^;; 암튼 주말에 경주에 놀러 갔다 왔는데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도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갈려구요~ ^-^ 참, 이 카페서 보구 보리밥집도 갔어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계란 부침(?) 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