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 초기의 기침과 미열에 효과적인 표고버섯

[현우사랑]

감기 걸렸을 때

감기는 누구에게나 잘 걸리는 흔한 질환이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그 증상이 오래가고 심해지는,

흔하면서도 매우 까다로운 병이다. 감기 초기부터 독한 약을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지혜로운 민간요법을 활용해 무리 없이 감기를 잡도록 한다.

감기 초기의 기침과 미열에 효과적인 표고버섯

말린 표고버섯을 우려낸 물은 옛날부터 기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 표고버섯의 포자에 강력한 항바이러스성 물질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표고버섯의 효능과 가치가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말린 표고버섯 우린 물: 말린 표고버섯은 가능한 한 햇볕에 말린 것을 사용한다.

여의치 않을 때는 생 표고버섯을 사서 햇볕에 말려 사용해도 된다.

표고버섯은 감기 초기에 기침이나 미열이 날 때 먹으면 효과적인다.

 말린 표고버섯 우린 물 만들기

                                1. 말린 표고버섯 3~4개를 물로 씻어서 1ℓ의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2. 표고버섯이 부드러워지면 버섯 불린 물을 냄비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줄인다.

                                   표고버섯 3~4개는 일반적으로 하루 분량이다. 몇번에 나눠서 하루에 모두 마시고

                                   표고버섯도 잘게 썰어서 먹는다. 먹기 힘들 때는 꿀을 넣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