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에서 공수 해 온...cs기와.
빛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는 변색기와.
nile과 vieille terre를 7대3으로 섞어서 얹었는데..
조금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온화한 느낌이다.
30년을 버틴다고 했으니...내 후손들이 바꾸길..ㅎ
비올때 시골 기와집에서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가 그렇게 좋아서
그냥 기와에서 빗물이 떨어지게 할려고 했는데...
관리가 힘들어 현실과 타협해서 물받이를 했네요...ㅠ
참고로...
울나라에 유명한 스패니쉬기와는 프랑스산 테릴기와인데...
이게 문제가 프랑스에서 만드는것도 있지만...울나라에 들어오는건 동남아에서 만들어 온다는 점...
프랑스에서 만든 기와는 30년을 보증하는데 동남아꺼는 10년밖에 안된다는..ㅠ
cs기와는 오직 포르투칼에서만 만들고...국내런칭이 얼마 안되어서 가격도 싸다는거...ㅎㅎㅎ
물론 30년 보증...소리를 들어보니 얼마나 잘 구워 졌는지 맑은 종소리가 납니다...^^*
첫댓글 ㅋㅋ거의 전문가수준이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