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배전에 따른 신공정의 장비 및 시설에 대해 수없이 제안하는 아이디어 밝혔었는데요.. 특허도 있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모든 해결책과 제조방법등을 이미 모두 설계해 두었지만 이 설계나 구성방안을 토대로 실제로 실행할 역량있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예전부터 점찍은 업체들이 있지만 제가 자금이 없으니 함께할 생각이 아예 없다 합니다..
하여 정책자금 지원을 받는 업체중에 펨웨어 GUI 통신에 강점이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와 후공정 활성화 공장에 실적이 있는 컨베어 이송장치 그리고 충방전기의 기구부 설계능력이 있는 업체 3곳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후공정 활성화공장 전체를 개혁해보자 제안을 해봅니다.
1년 3000억의 매출을 하는 전공정 업체가 후공정도 해보겠다 하여 몇년전에 수십명의 후공정장비업체 직원들 우대하여 데려다 개발을 하겠다하고 수십억의 비싼 수업료 지불하고 얼마전 공식적으로 포기한다 선언한 예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왜 기술이랄것도 없는 충방전기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지 심도있게 분석하고 대처하여야 성공하는 벤쳐업체가 될터고 나아가서 중국의 항커커지에 빼았겨버린 후공정장비업이 다시한번 세계최고가 되는 영광이 재현될듯 합니다.
(현제의 항커커지가 짓는 후공정라인 전체 시설비의 40% 안에서 해결가능한 기술임은 증명되었다 여기지만 실제적으로 배터리제조사가 움직이려면 실질적 후공정 빠이롯트라인을 만들어 배터리성능이 동일하거나 좋아진다는 증명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제가 할수있는한의 노력을 했는데도 정부차원에선 포럼이나 세미나 그딴건 배터리제조업체서 알아서 할일이라 합니다.. 배터리산업협회에선 상담조차 안해줍니다 ㅠ)
개요 병렬식은 미국과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올때부터 실행했던 지금까지 불변의 개혁을 거부하는 후공정 담당자들의 산물이고 유산입니다.. 결코 공정을 바꾸는 일은 없다 공언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시각을 조금만 바꾸어보면 배터리라는게 셀을 직병렬로 조합해서 모듈을 만들고 그모듈을 또 주르륵 연결하여 팩이란걸 만들어 전기차나 ESS 로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이걸 연결하여주는 매개체가 BMS 내의 CELL BALANCER 입니다. 즉 여러개의 배터리를 하나의 배터리처럼 만드는게 셀발란서이고 그 셀발란서를 기반으로 여러개의 직렬배터리를 하나처럼 만드는 기술을 이용하여 DC배전으로 묶어 충방전을 실행하여 배터리를 활성화 시키면 병렬식의 AC계통연계도 없으니 장비가도 50% 이하로 떨어지고 수메가와트의 AC인입전력도 거의 0으로 떨어지니 획기적 방식이지만 멍청한 제조사를 설득하려면 빠이롯라인 만들어 증명해야 되니 2~3년의 허송세월이 흘러야 하지만 어쩔수없다 채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셀발란서도 없이 배터리를 직렬연결하여 70% 정도로 충방전실행하여 예측값으로 지금까지 생산해오고 있어도 직렬식으로 인한 문제점 없이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