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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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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得路 禪詩연구 방 무주상보시의 공덕
정일 추천 0 조회 138 12.07.03 21:2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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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4 11:29

    첫댓글 아주 멋있는 법설입니다. 점차 정일거사의 설법이 무르익어갑니다.
    중생이 알아 들을 수 없는 법설은 죽은 법설이죠!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2.07.04 00:25

    예! 선배님!
    저는 뉴스나, 정치권 소식을 접하지 않으니 좋왔습니다!
    사물과 하나가 되는 훈련!
    사물엔 좋고 나쁜 것이 없습죠!

    지금은 방학이지만 9월부터 서강대 참선방 개강 입니다!
    인연 되시는분 보내 주십시요~!^^

  • 12.07.04 10:50

    고래 힘줄 보다, 쇠사슬 보다도 질긴 "집착"
    않겠다않겠다 면서도 잠시잠깐 한 눈 파는 사이 마음 한구석 뙤아릴 틀고...
    거사님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 작성자 12.07.04 09:02

    예! 신김치님!
    저는 신 김치 국물을 좋와 하는데, 이또한 칩착 이겠지요!
    집착을 의식적으로야 내려질 수 있겠습니까? 본성인데요!

    저도 말로만 이러지 식구 떠난지 3년이 훨씬 지난는데도
    아직 쓰던 칫솔하나 못버렸습니다!

    참선을 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아침 저녁 시간 정하시고, 방석에도 좀 앉아 보십시요!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디 다니실 때, 잔돈을 꼭 준비 하고 다니시다가, 주어 보는 연습도 하시고요!



    아랫글 생사문제에..... 난에 좌선 방법을 올렸습니다!

  • 12.07.04 11:00

    정일거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성가실텐데 일일이 답변해 주시고...^0^
    어제 가입하여 아직 경황이 없습니다.
    욕심 같아선 카페에 게시된 귀한 말씀들 단숨에 모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만, ㅎㅎ
    이 또한 집착이나 욕심이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
    그러나 구구절절 좋은걸 어떡해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이는 대목에서는 재탕 삼탕, 아주 꼭꼭 씹어 삼키고 싶은 욕망이... ^^

  • 12.07.04 11:31

    그래도 그 집착에서 벗어나야 해탈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김치님은 벌써 그 집착이란 놈 끊어내신 분 같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07.04 11:31

    금강경은 듣는것이 시작이고 끝이니라 배운다고 하지말며 알려고도 하지마라
    옳고그른 불별로는 하신말씀 못듣나니

    금강경도 알려 하지 말라 하시는데, 그냥 한번 훌터 보십시요!
    제글은 얼마 되지도 않고,
    이리 저리 주워 모은 글 입죠~!ㅋㅋ

  • 12.07.04 09:04

    이 글을 읽기전에 억울하다고 분노하고 있었는데,
    인욕정진으로 무념공부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7.04 09:31

    예! 그대로님!
    세상 살아가는데, 억울하고 분한 것이 한두 가지 이겠습니까?
    분 한것 까지도 좋은데, 윗속에 분비물을 내품어 속 까지 뒤집어 놓치요!

    속 까지 쓰립니다!
    쉽지는 않지만, 삭히 시는 것이 제일 편 합니다!

    그대로-
    이름에서 깊은 뜻이 풍겨 옵니다!ㅋ

  • 12.07.04 11:32

    호호호! 김영희님! 정일거사의 법문이 적시타를 쳤네요! 인욕선인이 되셨군요!

  • 12.07.04 09:51

    거사형님은 역시 멋지십니다.존경..@^ 참,,형님이 덕산재에서 찍혀진 멋진 사진있는데..여기 올려도 될런지요? ㅋㅋ

  • 작성자 12.07.04 11:24

    애고~! 아우님!
    멋지긴요~! ㅋㅋ
    어머님은 좀 안정 되셨는지요~! 이자리 빌려 안부 여쭙습니다~!^^
    한세상 살아가는데, 고비 고비 이리 사건이 많습니다~!^^

  • 12.07.04 11:34

    하하! 두분의 형제애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고요!
    사진 공개하시소! 중생들에게 대한 보시랍니다. 무주상 보시!

  • 작성자 12.07.04 12:38

    에고~! 선배님!
    형수님께 사과쥬스라도 들고 찾아 뵈야 마땅한데
    제가 도리를 못 하고 았습니다~!
    죄송하고 죄송 합니다~!^^

  • 12.07.05 16:57

    거사형님,,그러면 올리겠사옵나이다.그리고 너무 감사한것이 오늘 바로 49재 탈상하는날이라 조촐하게 집에서 제올리고 아끼시던 부친 한복을 태워 하늘가로 훨훨 날려보냈습니다. 그럼 사진 무주상보시 합니다.덕산재와 함께..!!

  • 작성자 12.07.05 08:46

    祭는 유교적 의미의 제사를 의미하는 것이고,
    齋는 불교에서 죽은지 49일째 되는 날에 죽은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경문을 읽고 공양을 드리는 일

    하여 49재, 7일 마다 재를 올리기에 77재, 라 고도 합니다!
    눈 깜짝이라더니 벌써 49일이 지났나 봅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12.07.04 13:07

    아이고 무신? 바쁘신 분이!
    돈많이 벌어 저 기쁘게 해주시는 것이 최고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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