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의 동역자 앤 수녀와의 인터뷰
* 이 글은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도서출판 두루마리, 02-2277-8087)에 들어 있는 글이다. 미국의 클라우드(David Cloud)가 쓴 것으로, 원 제목은 「Mother Teresa-Interview with Sister Ann of Mother Teresa's Missionaries of Charity」(Way of Life Literature, Bible Baptist Church, 1219 North Harns road, Oak Harbor, WA 98277, USA) 이며 도서출판 안티오크의 「월간 안티오크」지에 소개된 것을 허락을 받아 츨간한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네팔의 카투만두에서 천주교의 수녀로 일하는 앤 수녀와의 인터뷰를 녹음해서 옮겨 적은 것입니다. 인터뷰를 한 것은 1984년 11월 23일 파슈파티(Pashupati)사원에서 였습니다. 앤 수녀는 네팔의 성스러운 강인 바그마티 강(the Bagmati)에서 죽을 때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절망적인 노인들을 부양하고 치료하는 사역을 감독하고 있었습니다. 힌두교인들의 소망은 이 곳 "성지"에서 죽는 것으로서, 특히 그들은 이 강물에 발을 담그고 죽을 경우, 힌두교가 가르치는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해방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터의 불길이 타오르는 곳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은 이 무시무시한 이교의식(heathen ritual)의 성스러운 불꽃 속에서 소각되고 있는 시체(송장)들의 고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강에서 60미터 정도 떨어진 한 힌두사원의 조그마한 방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방은 과부, 부랑자,노인들을 위한 집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바그마티 강(the Bagmati)은 히말라야 산맥으로부터 네팔을 관통하여 광대한 인도의 평야로 흘러 들어가, 거기에서 힌두교의 지극히 성스러운 강인 갠지스 강(the Ganges)과 합류하고 있습니다. 힌두교 신앙에 따르면, 갠지스 강은 영원히 정결하게 남아 있으며, 마르지 않는 강으로서, 해마다 35,000여구의 화장된 인간 시체들의 재가 떠내려 가는데, 이는 인도 사람들이 갠지스 강이 사람의 혼을 정화하여 죽음과 환생의 끝없는 수레바퀴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선교회의 수녀들이 일하고 있는 이 장소는 네팔의 최고 성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곳은 거대한 사원지역으로서, 그 중앙에는 금으로 만든 대형 황소가 놓여 있습니다. 이 황소가 지극히 거룩한 사원에 놓여 있기 때문에 비힌두교도들은 그 곳에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사원 전역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사악한 시바(Shiva) 우상들과 기타 힌두교 신들로 뒤덮여 있으며, 사랑의 수녀회가 돌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 신들에게 기도합니다.
회견내용:
회견자: 여기에 살면서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앤 수녀: 아무도 돌봐 주지 않는 사람들이 이 곳에 오지요. 자식이 있으나, 아무도 돌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와 머무르고 있는거지요. 현 네팔 정부에서 그들을 위해 이 집을 제공해 준 것이랍니다.
회견자: 그래서 테레사 수녀와 같이 일하고 계시는군요?
앤 수녀: 그래요, 우리는 평등하며 그녀의 딸들입니다!
회견자: 같은 서열이란 뜻인가요?
앤 수녀: 물론이죠. 같은 서열이며, 같은 지체입니다.
회견자: 그렇다면, 이 곳 카투만두에서 사역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앤 수녀: 1년이 채 안 됐죠. 11개월째입니다.
회견자: 수녀님은 지도자가 아니신가요?
앤 수녀: 아니예요.(오, 그렇지 않습니다.) 제 위에도 수녀님이 한 분 더 계시지요. 저는 그 수녀님의 보조수녀입니다.
회견자: 이 곳 카투만두에는 몇 분의 수녀님이 계신가요?
앤 수녀: 제 윗 분을 포함하여 일곱 명입니다.
회견자: 그렇다면 수녀님의 주 사역지가 이 곳(파슈파티 사원 지역)이겠군요?
앤 수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학교가 두 군데 있는데, 우리 중 두 명의 수녀가 아침, 저녁으로 그 곳에 가지요. 그리고 저희가 거처하는 두 채의 집에 모두 13명의 아이들이 있고, 또 마을 안에는 진료소가 있답니다. 저는 아침에 그곳에 갔다가 저녁에 이 곳에 돌아옵니다.
회견자: 캘커타에서 일하신 적이 있나요?
앤 수녀: 예, 물론입니다. 3년 간은 캘커타에서 일해야 합니다. 6개월간은 자원하고, 1년(이 곳은 녹음이 잘 안됨), 2년은 수련 기간입니다. 이렇게 3년 반 동안 거기에서 의무적으로 일해야 합니다.
회견자: 수녀님은 어떻게 해서 카톨릭교인이 되셨는지요? 힌두교나 다른 종교를 가진 가문에서 태어나셨나요?
앤 수녀: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제 증조부님은 힌두교의 브라만이셨지만, 그 후에 개종하셨지요. 예수회 신부들에 의해서 개종하셨답니다.
회견자: 그렇다면 수녀님은 어떻게 크리스천이 되셨죠?
앤 수녀: 저의 부모님은 제가 태어날 때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제 증조부께서 개종하시자 조부님이 개종하셨고, 그 후에 저희 집안은 대대로 크리스천 가정이었습니다.
회견자: 이 곳에서 사역하시면서 미사에 참석하시나요?
앤 수녀: 물론이죠. 매일 같이 저희 수녀원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회견자: 누가 인도합니까?
앤 수녀: 자왈라크헬(Jhawalakhel)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그 곳에는 예수회 사제들이 운영하는 제일 큰 카톨릭 학교가 있어요. 매주마다 각기 다른 신부님께서 오신답니다. 모두 미국인 예수회 신부님들이지요. 매일 같이 우리는 미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1시간 동안 기도를 하는데, 30분은 묵상, 30분은 미사, 도합 1시간이지요. 그리고 다시 저녁에는 1시간 동안 성체(미사 중 봉헌된 성병, 즉 빵조각) 흠숭을 하지요. 그리고 오후가 되면 점심을 먹기 전에 20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은 다음 점심을 먹고, 그리고 나서 30분간 영적 독서 시간을 갖습니다. 영적인 서적들을 읽음으로써 힘을 얻고 그 후에 우리의 일을 시작합니다.
회견자: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강에서 죽고 시체를 불태우더군요. 수녀님은 그들에게 어떻게 죽음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십니까?
앤 수녀: 우리는 우리의 종교에 관하여 어떤 것도 가르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에 관해 가르치는 것이 엄격히 금지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정부의 규제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직접적으로는 말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그들의 방식에 따라서 말하지요. 그래서 그들이 바그완(Bhagwan, 힌두교의 개념으로 우상들 배후에 있는 신들을 의미함)을 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우리는 그들이 바그완을 만나게 될 것이므로 스스로 준비하라고 말해줍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 모양으로 그(바그완)의 마음을 상하게 했거나, 여러분의 죄로 그를 진노케 했다면, 그와 화해하도록 하십시요. 그에게 잘못했다고 말하십시요. 그러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해서 잘못했습니다." 알다시피 이것은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고해성사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회견자: 그들 자신의 신들에게 말인가요?
앤 수녀: 물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바그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그러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말해주는 것이랍니다.
이하 *표와 함께 씌어진 파랑끌씨의 문장들은 본카페 운영자의 주입니다.
*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언자이시고 그리스도가 우리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화목제물이시므로 오직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즉 예수그리스 도 안에서만 죄사함이 있고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짐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1서1:7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계1:5 ...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히9:22 ...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기독교는 피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즉 피의 희생 안에서만 화해하시고 우리와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없는 다른 종교로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수녀님 말처럼 아무 종교 아무 신을 믿어 하나님과 화해가 어루어 지는 게 아닙니다. 오직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화목케 되고 의롭게 여기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이름외에 우리가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때 들어 주십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를 보십시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로마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1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행4: 12 (예수외의)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언자이시고 화목제물이시므로 오직 예수그리스 도안에서만 죄사함이 있고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짐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회견자: 수녀님은 그들이 힌두교의 시바(Shiva)나 람(Ram) 신(神[)을 믿다가 죽었을지라도 천국에 간다고 믿으십니까?
앤 수녀: 그렇고 말고요. 그것이 그들의 믿음이지요. 내 자신의 믿음이 나를 나의 하나님께 인도하지 않습니까?
만일 그들이 자기의 신을 아주 확고하게 믿었고 믿음을 가졌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언자이시고 화목제물이시므로 오직 예수그리스 도안에서만 죄사함이 있고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짐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수녀님 말처럼 아무 종교 아무 신을 믿어 하나님과 화해가 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오직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고 의롭게 여기심을 받습니다. 수녀님의 가르침은 등산로는 각각 달라도 정상에서 모두 함께 만나듯 모든 종교가 자기 신을 믿어 구원 얻는다는 종교다원주의와 유사한 가르침으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행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회견자: 수녀님은 천국이 여러 곳 있다고 믿으시나요? 그들을 위한 천국이 있고, 우리를 위한 천국이 또 따로 있나요?
앤 수녀: 그렇진 않아요 천국은 하나 밖에 없죠.
회견자: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을 하십니까?
앤 수녀: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인간 사회가 그들을 포기해버렸고, 그들은 거의 절망 가운데 빠져 있으므로, 우리는 그들 안에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회견자: 최근에 우리는 카톨릭 교회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말을 듣곤합니다. 정말로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앤 수녀: 어떤 변화 말인가요?
회견자: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믿으시나요?
앤 수녀: 물론입니다.
*성경은 성모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란 말이 없고 성육신한 아기 예수를 낳은 예수의 어머니라 함. 성령께서 마리아의 자궁을 잠시 빌어 예수를 잉태케 하신 것이고 그 후 마리아는 정상정인 결혼 생활을 해서 자녀들을 낳았음(마가3:31-32).마리아가 원죄가 있어(롬3:10,12,3:23.) 그녀 역시 구세주가 필요해서 예수 잉태시 마리아 찬가속에서 구세주를 찬양했고(눅1:46-48) 아기를 낳은 후 구약 레위기 12:6-8에 나오는 산 후 부정한 죄를 정결케하는 속죄제를 드리러 눅2:24에 비둘기를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에 갔음.성경의 유일한 중보자는 예수님이시고(딤전2:5, 요1서2:12) 성경에 나오는 구세주는 오직 예수님 뿐이시므로(행4:12) 카톨릭교리가 말하는 마리아가 원죄가 없고, 평생동정녀이고, 마리아가 중보자( mediatrix)이며 예수님과 함께 여자구세주 ( co-redeemtrix,coredentora)며 승천했다는 교리들은 성경에 없는 교리들입니다.
회견자: 교황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교황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앤 수녀: 그분은 교회의 머리이시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십니다.
* 교회의 머리는 교황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지상대리자란 말도 참이 아닙니다.(이에대해서는 본카페 다른복음 “도를 배반한교회- 비성경적인 카톨릭의 교리형성과정을 꼭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회견자: 미사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미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앤 수녀: 갈보리에서 한 번 바쳐진 그 희생이 제단에서 매일의 미사를 통해 새롭게 됩니다. 그것은 "피 없는 희생"입니다. 십자가의 희생은 피 있는 희생이었고, 오늘날의 미사는 피 없는 희생입니다.
회견자: 그렇다면 매일의 미사를 통해 그리스도를 다시 바치는 그런 희생인가요?
앤 수녀: 그렇습니다. 다시 바치는 것이지요
* 카톨릭이 미사때 마다 그 미사를 통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되풀이하여 십자가에 피흘리지 않는 방법으로 반복 희생시키는데 이 반복희생시킴에 대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무어라 말씀 하시나를 봅시다. 성경은 우리죄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신 희생은 단 한번으로 영원한 속죄를 완성하셨음으로 카톨릭처럼 미사때마다 반복희생될 필요가 없다고 증거합니다.
히브리서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 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성만찬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단 한번 있었던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마술처럼 카톨릭 사제가 기도할 때 빵과 포도즙이예수님의 실제 몸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카톨릭의 미사는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최후 만찬시 성찬 때 드시는 포도즙을 예수님의 실제 피라고 하시지 않고 포도나무에서 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26:26-29 에서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미사때마다 '예수님을 피를 흘리지 않은 상태로' 다시 죽게하는 희생 즉 미사는 히9:22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한 말씀과도 서로 맞지 않아 카톨릭은 죄사함받기 위해 드리는 미사가 피흘림이 없으므로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모순에 빠집니다. 이와 같이 카톨릭의 미사는 예수님이 명하신 성만찬 예식을 닮은 것 같으나 그 본질이 전혀 다릅니다.성경에 미사란 말도 없거니와 예수님께서 사용하 신 떡은 유대인의 상용 빵이었습니다. 카톨릭에서 미사때 사용하는 백지장 같은 둥근 모양의 빵(hosts)이 있는데 이 둥근 모양이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이는 태양신 상징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R.E Woodrow는 ( Babynlon Religion and Mistery by R.E Woodrow)주장 합니다. 그리고 카톨릭에서 떡과 포도즙을 둔 성체 안치기(Monstrance)에 사제들이 절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1계명(출20:4-5)으로 금하신 우상숭배입니다.
.회견자: 그리고 오직 사제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나요?
앤 수녀: 예, 사제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견자: 그런데, 오늘날에는 카톨릭교회가 더 이상 사람들을 개종 시키고자 노력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요한 바오르 2세가 말했다 하던데요.
앤 수녀: 우리는 힘으로 하지 않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으로써 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않아요. 그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 때에,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의 표시로써 개종을 하려고 노력합니 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러분의 종교는 영원히 여러분의 종교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개종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때는 개종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해줍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묻고 또 묻고 하면서 개종하려 합니다. 이처럼 지고하신 우리의 성모께서는 사람들을 억지로 개종시키지 않을 만큼 멋진 분이십니다.
* 수녀님이 말하는 이때의 개종 역시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로 자유 함을 입지 못한 개종이므로 결국 힌두교 우상종교에서 카톨릭 마리아 우상 종교로 자리바꿈한 셈임( 본 카페의 50년간 복음의 이해되지 않은 카톨릭 시스템에서 방황하다가 성경적 복음으로 거듭나 개종한 사제의 간증과 개종한 카톨릭 수녀들의 간증을 읽으시면 힌두교에서 카 톨릭으로의 개종이 참 복음으로 거듭나는 중생이 이루어지는 개종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는 까닭을 밝히 알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4: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른 신을 믿어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다른 종교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고하는 종교다원주의가 용납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 피의 종교입니다. 단 한번 그리스도가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을 믿어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구원을 받고 의롭게 되며 영생을 선물로 받는 이 핵심적인 진리가 없는 종교는 개신교 모양을 가지고 있던 구교모양을 가진 종교이든 참 복음이 아닌 다른복음(이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련하신 화해의 십자가 복음, 피의 복음, 성경적 참 복음이 없는 곳엔 진리로 자유케 됨이 없으므로 평화와 사랑과 인권을 외치나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종교 단체는 결국 귀한 영혼들을 잘못 인도하게 되므로 이토록 비 성경적인 교리로 가르침을 받는 그 영혼들은 죽은후 구원받지 못하여 천국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에 갈수있으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회견자: 그렇다면, 어쨌든 수녀님은 그들을 길 잃은 자들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는군요?
앤 수녀: 그럼요, 그들은 길 잃은 자들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그들은 자기들의 믿음을 따라 구원을 받았어요. 그들이 무엇을 믿었든지간에 일단 믿었다면 구원받은 것이죠.
*성경은 아무신이나 믿는 자기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해 주신 방법에 의해서만 구원을 주십니다.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회견자: 그렇다면 누가 잃어버린 사람입니까?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받았다는 말입니까?
앤 수녀: 누가 길 잃은 자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들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가령 어떤 사람은 외적으로 매우 추잡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릅니다.
* 수녀님의 잃은자에 대한 개념이 성경적이 아닙니다. 성경은 누가 잃은자인가를 정확히 말해줍니다.
롬3: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담의 후예인 인류 전체가 잃은자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잃은자라고 말합니다. 잃은자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되었느니라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도행전4: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회견자: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앤 수녀: 물론 지옥이 있고 말고요.
회견자: 연옥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앤 수녀: 연옥도 있고, 지옥도 있습니다.
* 예수님은 연옥이란 말씀을 하지 않았고 그의 제자들 역시 그랬습니다. 성경(정경 66권)에 연옥이란 말이 없습니다. 후대에 카톨릭이 만든 교리입니다.
회견자: 가령 수녀님 자신이 죽게 된다면 수녀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믿습니까?
앤 수녀: 저는 지옥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며칠 간은 연옥에 있게 되겠지요. 우리도 역시 나름대로의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수녀들이고, 경건하며, 외적으로는 어떤 큰 죄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죄가 있지요.
*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원의 은혜로 크리스찬인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특권이며 성경적입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서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디도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이상의 하나님 말씀은 그 동사의 시제가 모두가 완료형입니다. 죄인일지라도 지금 이 땅에서 부터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게되며 구원 받은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다는 말씀들입니다. 카톨릭은 교리상 지금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비성경적입니다.
회견자: 바로 그것이 연옥이 존재하는 이유인가요?
앤 수녀: 그 때문에 연옥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회견자: 수녀님은 누구에게 기도하십니까? 마리아에게 기도하십니까?
앤 수녀: 물론이죠. 그분은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회견자: 성인들에게도 기도하십니까?
앤 수녀: 우리에게는 신뢰하는 여러 성인(saints)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의 수호성인은 성(聖) 앤(Saint Ann)으로서 성모 마리아의 모친이시지요. 따라서 저는 일을 할 때마다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제 수호성인께 기도합니다.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모범이 주기도문입니다. 그 기도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에게나 성자들에게나 천사들에게나 기도하는 것은 모두
우상숭배 가 됩니다.
*성경적인 하나님 말씀대로 가르치지 아니함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한1서2: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그리스도)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그리스도)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수녀님은 철저하게 카톨릭교리를 그 대로 믿고 있습니다. 이 카톨리교교리는 교황청에서 나왔으므로 이지구 상의 어느 나라에나 똑 같습니다.
그런데 이 테레사수녀의 선교회인 사랑의 선교회 수녀님들이 비록 희생적인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성경적으로 가르치지 아니하면 진리가 저희를 자유케 못하고. 그 힌두교인들을 육신적으로 돌보아 주더라도 참된 진리를 모른채 우상숭배 속에 지옥가게 하는 오류에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까지 알아왔던 피상적인 카톨릭 이해에서 벗어나 카톨릭을 바로 알아 그들에게 참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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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테레사 수녀와 그녀의 동역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나, 그들의 믿음은 사실상 혼합된 것입니다. 즉 '믿음 더하기 행위'(faith plus works), '율법 더하기 은혜'(law plus grace)라는 저주받을 카톨릭의 복음인 것입니다. 진정 테레사 수녀와 그 동역자들이 "모든 사람을 위해 단 한번 드려진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참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카톨릭의 미사에 그처럼 매일 같이 참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인터뷰는 카톨릭의 미사가 공공연히 "그리스도의 반복희생"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앤 수녀가 미사를 "피 없는 희생"이라고 부르는 것은 카톨릭 교회 및 바티칸 제 2공의회의 공식적 가르침을 되풀이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만일 우리가 테레사 수녀와 그녀의 동역자 같은 카톨릭 교도들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이 그들을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날 나는 네팔의 가장 성스러운 강의 둑 근처에서 앤 수녀에게 이 복스러운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히브리서를 펼쳐서 그녀에게 하나님의 어린양께서 성취하신 "단번 속죄", 즉 영단번(永單番)의 희생에 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카톨릭 교도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카톨릭 교도들의 교리적인 실수를 무시한 채, 마치 그들도 거듭난 크리스천인 것처럼 그들과 제휴하는 자들은, 그들에게 끔찍하고 영원한 파멸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저는 여러분이 바로 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확실한 구원이 되신다는 것을 안다고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아는 자들은 마땅히 거짓된 교리들을 가르치는 자들을 지목하여 피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순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테레사 수녀는 물론 그녀의 동역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사역에 동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를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출처:www.inchristjesu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