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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26-28절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와 가정 – 아담&하와 (2016.Jan.10)
우리 모두 서로 인사합시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과 가장 흡사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주님과 서로를 위해서 평화와 사랑 가운데 함께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우리가정?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지옥과 가장 흡사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모들이 서로 싸우고 말다툼하며 자녀들을 악과 악한 세력에 게 내버려 두는, 그리고 죄와 부정으로 손상된 경건치 못한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천국의 백성과 가장 흡사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반대로 이 세상에서 지옥의 사람과 가장 흡사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며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천국/지옥입니까? 여러분은 천국/지옥의 백성입니까? 한번 점검해보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가 저와 여러분을 자녀 삼아 주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구세군 교회 성도들은 천국의 사람들이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천국의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최종적으로 두 가지로만 정리됩니다. 잘 사는 사람/못 사는 사람? 아닙니다. 많이 배운 사람/못 배운 사람? No.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 Never.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 어떻게 나눠질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천국과 지옥/ 구원받은 사람과 멸망 받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종. 빛과 어둠. = 이렇게 나뉘는 모든 것의 근본적이고도 유일한 기준/원칙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가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순종하느냐? 불 순종이냐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구세군 교회 담임사관으로서 모든 성도님들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 가정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권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우리 교회는 표어에 집중 - 이 표어: 우리의 목적, 가치, 소망, 뜻, 방향, 사명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가정들을 살펴보면서 2016년, 저와 여러분이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와 가정으로, 천국과 가장 흡사한 가정과 성도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아담과 하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바로 깨달아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자!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뤄진 가정이었다.
우리 가정/ 내 인생은 하나님 영광으로 이루어졌다.
26-27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Genesis 1:26-27).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은 하나님의 영광을 뜻합니다. 형상: image는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image형상이 실물화 된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는데 이 형상의 원어는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기에 그 가정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뤄진,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사탄의 어둠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천국의 영광이기에 지옥의 어둠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한 생명이기에 영원한 멸망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한 은혜이기에 사탄의 영원한 저주와 비교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자녀로 택하셔서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입혀 주셨던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게 해 주셨던 것이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는 또 하나의 존재가 있다. 바로 사탄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지만 사탄도 마찬가지다. 사탄은 여전히 저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세상의 것들로 우리의 욕망과 탐욕을 채워가도록 유혹하고 있다.
한국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중에 ‘소중한 사람들’이란 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의 설립자인 유정옥 사모님은 소중한 사람들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이분이 쓴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책에 [어느 집이 나의 진짜 집이지?]라는 칼럼이 있습니다. 내용은 언니가 있는데 얼마나 근검절약하는지 남편이 버는 돈도 모아 저축을 하고 가내 수공업으로 생활비를 벌면서도 새옷이나 새 구두도 거의 중고로 사서 사용함. 교회 건축헌금으로 500만원을 하고 그 헌금을 관악산에서 빈병과 휴지를 주워서 낼 정도로 헌신적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엔 학교 앞 문방구를 하면서 아이들도 돌봐주고 밥 못먹는 아이는 라면도 끓여주고, 동네 노인들은 콩국수도 만들어 주는 등 본인은 극도로 아끼고 절약했지만 이웃을 위해서는 봉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문방구를 하면서 돈을 모아 서울에 3층짜리 집을 구입했습니다. 서울에 와서 장사를 하고 고생하여서 돈을 조금 더 번 다음 인천 연수동에 50평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변하기 시작함. 본인은 서울에서 장사하면서 생활하면서도 인천에 사 놓은 50평 아파트에 모든 꿈과 기쁨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렇게 근검절약하고 봉사하고 섬기던 사람이 그 아파트에 천만원짜리 장롱을 사서 놓고 그 장롱과 짝을 이룬다는 고가의 화장대 문갑…..가구들로 채워가면서 모든 인생의 행복을 거기에 두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유정옥 사모님이 “언니 그 좋은 가구들이 방안에 가득하면 뭐해? 언니가 쓰지도 않으면서 쌓아 두기만 하고…….” 그러자 언니가 “모르는 소리마라. 나에게도 50평짜리 아파트가 있구나 생각하면 괜히 신바람이 나고 행복한 것 모르니? 내가 매일 창신동 산꼭대기 빈민 아파트에 가서 생활하지만 하나도 비참하지 않고 어깨가 으쓱하고 당당한 것은 나의 진짜 집이 있기 때문이다.” 동생인 유정옥 사모님이 “언니 이 세상 집에 그렇게 비싼 것들도 채워놓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 언니 집은 텅텅 비어 있잖아.” “하늘나라에 있는 내 집은 안 보이니까 잘 모르고 나의 진짜 집은 연수동 집이야.”
그렇게 생각만 해도 좋은 연수동 집에서 언니는 단 하루도 살지 못하고 어느 이른 겨울 새벽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결국 그 집과 가구들은 헐 값에 경매……그러면서 칼럼의 말미에는……
사탄은 이렇게 세상의 것들, 안개와 같은 것들, 시들어 버리는 꽃이나 말라버리는풀과 같은 것들로 우리를 유혹하여 썩어질 것들로 채워버리다가 죽게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집에는 무엇으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는 무엇으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것들로, 좋은 것들로, 비싼 것들 것 채워져 가고 있는 것만 봐도 행복하고 좋으신가요?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없다면, 하나님의 구원의 빛이 없다면, 하나님의 천국의 빛이 없는 가정/성도라면 여러분 어쩌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지길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지길 기도하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채워지길 기도하십시오.
시편에서 다윗은 아무것도 없는 존재 –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주시는 축복을 경험 – 시편113:5-9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나의 인생은 다윗과 마찬가지로 먼지더미, 거름더미와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으로 살 때 내 인생은 여호와의 영광으로 채워졌습니다. 나도 죄인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 자녀들도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가정/자녀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왜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광으로 지음 받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뤄진 성도들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본질이며 극히 자연스런 삶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가 죄악을 따라 살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다. 흔히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살면 저와 여러분의 삶은 더 부드럽고 행복하며 하나님이 만세전에 약속해 놓으신 축복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보세요.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뤄진 성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여기서 그들은 누구입니까? 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는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사탄은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의 온갖 화려한 것, 돈과 죄악된 것들을 입혀놓고 멋있다고 화려하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죽은 시체처럼 영혼이 다 죽어서 썩어가는데 겉으로는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합니다. 잠시라도 세상의 죄악된 것에 마음이 흔들리면 사탄은 순식간에 그런 영혼들을 낚아채서 자신의 그물에 넣어 버립니다.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도 여러분 안에 성령으로 채워지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중에서도 몸은 이렇게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과 생각과 영혼은 아직도 세상의 것들, 마귀의 것들, 탐욕과 죄악된 더러운 것들로 채워져 있는채 비우지 못하고, 주님 앞에, 십자가 앞에 비워내지 못하고 다시 그대로 예배당을 나가 교회 밖으로 나간다면 여러분은 오늘 예배가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는 생명의 예배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복을 주셨는데 이 복은 명령이었습니다. 28절을 다시 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복을 정해서 명령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면, 생육/번성/땅을 정복(생업의터전)/바다……(생계의 공급)의 복!
그러나 이런 복을 우리가 받는 것을 시기/질투/공격하는 사탄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가정이 되는 것을 절대로 싫어하고 방해합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를 방해하여 망하게 합니다. 어떻게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흐리게 합니다. 창세기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사탄은 하나님이 말씀을 모호하게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을 이길 수가/ 물리칠 수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애매하게 풀어서 유혹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으로 지음 받은 성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지는 가정은 오직 단 한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기준/원칙/생명/법/절대권위입니다. 하다못해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의 교시도 절대권위인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대적하거나 불순종하거나 말씀을 내 맘대로 해석하고 사용하여 마치 내가 말씀의 주인인 것처럼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정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여 모든 것이 형통하고 완전하게 공급 되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는 순간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에덴동산에도 사탄은 틈탔었다는 사실을! 사탄은 가륫 유다의 마음도 틈탔습니다. 베드로의 마음도 틈탔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마음도, 가인의 마음도, 다윗의 마음도 틈탔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가정은?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마음이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도록, 무시하도록, 어기고 불순종하도록 마음을 현혹시키는 더 좋은 말로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우리는 2016년, 주일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의 원칙/법/내 인생의 절대권위로 삼아서 오직 여호와만 섬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거나 말씀을 내 감정과 마음으로 불평하면 큰일납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가인과 아벨사이에서 형이 동생을 죽이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상상이 되십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그들의 가정에 이런 비극이 일어난다는 것이 상상이 되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을, 우리의 가정을, 우리 자녀들을 지키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도 불행한 일이 있었습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복을 다시 주십니다. 창세기 4장25-26절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난미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르 ㄹ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call on the name of the LORD.
저와 여러분의 가정의 완전한 회복은 좋은 주택/가구/명품의류들로 채워지는 것 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완전한 회복은 돈으로/명예로/세상의 편안한 생활로? 이런 것들이 채워지면 여러분은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는 만족한 인생이라고 좋아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의 완전한 회복,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가정/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 천국과 가장 흡사한 모습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 가장 완벽할 것 같은데 그 가정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형제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불행한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최초로 정죄 받고 하나님의 동산에서 추방당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회복은 다른 모습이 아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서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At that time men began t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그 때에, At that time 세상이 죄악에 물들어가고 있을 때, 노아의 심판이 대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아파지고, 실망되고 있을 때, 바로 그 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가정/ 성도는 여러분의 가정이 아무리 불행한 일을 겪었어도, 아무리 철저한 실패로 무너졌었어도, 거름더미처럼, 먼지더미처럼 버려졌었어도 여러분 가정의 완전한 회복/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뤄지고 채워지는 축복은 여러분의 가족들이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그 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나의 인생은 실패/ 좌절/ 꿈도 비전도 소망도 없다고 하시는 분? 그러나 여러분의 입에서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바로 그 때, 그냥 예배시간에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그냥 예배에 제물이 아니라 참석자로, 관람자로 와서 부르는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심장에서 간절하고 진실되게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는 그 때,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지는 회복과 축복의 시간이 시작되게 됨을 믿습니다.
오늘 예배 후, 앞으로 일주일을 또 살면서 우리가 날마다 매 순간마다 해야 할 일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6년,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가정으로 여호와의 영광으로 충만한 삶/ 인생/ 가정이 되시고, 마지막 날 온 가족이 모두 하나님의 영광으로 영원히 빛나는 천국에서 길이 길이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인생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나요?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성도/가정으로 지켜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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