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하는 일본 모델

[몸짱전도師]

[여성코디]  핫팬츠 코디...

WHEN & WHERE 격식을 크게 차릴 필요는 없지만 시크한 느낌을 주고싶은 모든 장소와 상황.
WHAT 턱(tuck)과 카프라가 잡힌 코튼 쇼츠.

과장된 포켓이나 지퍼가 달린 유틸리티 스타일보다는 적당히 시크한 맛이 나는 것으로 고른다.
쿨 울 소재의 세미 포멀 스타일도 좋다.

HOW 적당히 피트되는 셔츠나 재킷과 함께 입는다.
이때 겉옷을 내어 입으면 하체가 짧아보이고 룩의 긴장감도 떨어지니 주의할 것.
벨트나 스카프, 이어링 등으로 상체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발등이 드러나는 하이힐 샌들로 다리 라인을 길게 연출하면 더욱 시크해보인다.
가방은 조금 큰 사이즈로(가로가 세로보다 더 긴 것) 고른다.

WHEN & WHERE 섹시하고 경쾌해보이고 싶은 날 출근복으로. 다리가 예쁘다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도.
WHAT 차분하게 떨어지지만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쇼츠.

디테일이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을 고른다. 실켓 가공한 코튼, 쿨 울, 혹은 새틴 소재로 고르는 것이 값싸 보이지 않는 비결.
HOW 80년대 커리어 우먼들이 즐겨입었던 미니스커트 수트와 비슷한 이미지.

재킷 없이 톱만 입는다면 가는 벨트를 착용해 단정하게 마무리 한다.
가방은 아담한 사이즈의 토트 스타일로 고르고 하이힐을 매치해 룩에 긴장감을 준다.
스타킹을 신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왁싱하고 적당히 태닝한 베어 풋이 좋다.

단, 통통한 체격인데 쇼츠를 입고 싶다면 이 스타일만은 피할 것.
키가 크거나 작거나, 마른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

WHEN & WHERE 휴일 브런치 타임을 위한 외출복으로. 혹은 휴양지에서의 데이 웨어로.
WHAT 턱(tuck)이 각각 두 개쯤 잡히고 카브라가 있거나 접어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넉넉한 핏의 쇼츠.
코튼이나 저지 소재가 내추럴한 맛을 살려준다.

컬러는 파스텔 톤이나 뉴트럴 톤으로 선택한다.
HOW 저지나 시폰처럼 하늘거리는 소재의 톱이나 블라우스를 쇼츠에 매치하면
편안하고 내추럴한 페미닌 룩이 완성된다.

이때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톱을 입어야 좀더 날씬해보인다.
포멀한 힐보다는 스트래피 샌들이나 내추럴한 웨지 힐, 혹은 플랫한 가죽 통 슈즈를 신는다.
물론 가방도 각이 잡히지 않은 디자인으로 고를 것.

WHEN & WHERE 휴일의 근교 여행을 위해. 휴양지에서의 데이 웨어로. 혹은 클럽에 갈 때.
WHAT 스포츠 웨어 브랜드에서 많이 선보이는 피트니스용 쇼츠

데님이나 땀을 잘 흡수하는 첨단 소재로 만들어진 스포티브한 스타일의 쇼츠
클럽에 갈 때 입고자 한다면 벨로아 소재도 좋다.

HOW 쇼츠의 가벼움을 보완하기 위해 상의는 두어 가지를 레이어드 해서 입는 것이 좋다.
남자친구에게서 빌려입은 것 같은 루즈한 점퍼가 추천 아이템. 티셔츠 두 장을 겹쳐입는 것도 괜찮다.
두건이나 반다나, 선글라스 등의 소품을 더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가방은 편안하게 둘러맬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것으로 고르고
슬라이드 스타일의 스니커즈나 스트래피 샌들을 매치한다.

[양지에선사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