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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람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2:18-25)
♠ 오늘날 사람들은 가정을 하숙집이라고 합니다. 전부 밖에서 뛰기에 바쁘고, 밖에서 무언가 배 우려고 하고, 밖에서 돈 벌려고 하기 때문에 가정 안에서 식사를 하거나 회의를 할 시간의 여 유나 마음의 여유가 없는 탓입니다.
♠ 가정이 하숙집으로 변하면서 생긴 현상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자기가 서야 할 위치를 잃어 버린 것입니다. 특히 가정 안에서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그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내 역할은 무엇이며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사람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며, 남자와 여자가 서야 할 자리는 어떤 것인가’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동물의 이름을 지으라
♠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동물의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하나님 의 나라, 사람이 두 명밖에 없고 동물은 많은 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모든 동물들을 다스리는 위치에 사람을 임명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19)
♠ 여러분, 이름을 짓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그것의 정체를 분명하게 규정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만드시고 ‘하늘’이라고 이름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하늘은 영원히 하늘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엄청난 특권을 주셨습니다. 즉 우리가 새와 짐승들을 만들지 않았는데 도 마치 만든 것과 같은 위치에서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 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류하고 나서, 그 정 체를 하나씩 하나씩 밝히고 정복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 전체를 유심리 관찰하고 그것을 분류해서 하나씩 이름을 붙여 나가지 않으면 이름을 붙여 놓 고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 하나님은 무엇보다 이름 짓는 일을 시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시키시는 일입니 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은 먼저 우리는 관찰해야 합니다.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돼 요.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에도 몇날 며칠을 보고만 있지, 캔버스에 손을 안 댑니다.
♠ 아무리 이 세상에 정보가 많아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속에 있는 정신적인 틀 속에 집어넣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 사물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자기의 눈으로 모든 것을 관찰하고 분류하고 하나씩 규명하는 작업이 우리의 직장 일이고 공부입니다.
♠ 선생(先生)이 어떤 사람입니까? 말 그대로 먼저 태어난 사람이지요. 선생은 머릿속에 틀이 있 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선생을 잘못 만나면 고생만 죽도록 하고 얻는 것이 없는데, 그렇게 고 생한 것은 아무도 칭찬해 주지 않습니다.
♠ 오늘날에는 성경이 우리의 선생이 되어 주십니다. 성경을 읽을 때 답답한 문제가 무엇인가 하 면, 이 좋은 말씀을 실생활과 연결시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한 가지 목적을 항해 나가면서 다른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설교에 서 예언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뼈대를 가지고 완전히 추려야 합미다. 확 추려 내고 나머 지는 버리는 거예요.
♠ 오늘 우리의 문제는 이 거대한 정보의 세계에서 욕심 때문에 자신의 방향과 위치를 잃는 것 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의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아무리 동물이 많아도, 그 동물들 중에 비슷 비슷한 것들이 많아도,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모두 우리의 지각으로 하나씩 하나씩 규명해 나갈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 오늘 우리들의 문제는 전체적인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사활을 걸고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과감하게 정산하고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별이 되지 않으니까 삶이 그렇게 힘들고 혼동스러운 것입니다.
♠ 똑똑한 사람을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중요하냐, 내 사활이 걸린 문제가 무엇 이냐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합니다.
♠ 현실은 어떤 눈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신앙이고 신학입니다. 신학이 그 사람을 지 배할 때에 그의 믿음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오늘날의 어려움은 사람들에게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덤벼들어요. 되는 대로 이력서 내고 되는 대로 선을 봅니다.
♠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자녀를 맡기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글 쓰는 법 같은 것은 누구나 다 배울 수 있어요. 그러나 부모가 아니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선악 의 기준입니다.
♠ 악한 동기로 일한 것들,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이 악한 자와 협력한 것은 나중에 보면 반드 시 비싼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언약 관계라고 하는 것은 나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은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관계입니다.
♠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몸부림치며 붙들었던 것은 ‘어떻게 하면 말씀이 더 말씀 되게 하느냐’ 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굉장히 신실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보았습니다.
♠ 우리는 언약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저버리면 다른 많은 물질적인 축복이 온다고 해도,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버림받은 것입니다.
♠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다른 것을 쳐서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안 돼요. 돌아와서 오직 말씀만 붙들게 합니다.
♠ 여러분, 말씀보다 다른 것이 앞설 때 굉장히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꼭 가르쳐 주십시오.
♠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회가 살아야 합니다. 교회 가 산다는 것은 ‘빅 처지(big church)’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내 온 힘을 쏟을 때 자녀가 제대로 됩니다.
♠ 부모는 자녀들에게 혈기로 일을 해결하지 않도록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혈기로 하면 반드 시 손해 보게 되어 있습니다.
♠ 성경은 방대한 정보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고의 틀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지혜를 주 며 선악을 분별하게 합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남자와 여자의 위치를 정해 주고 계십니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18)
♠ 하나님께서는 먼저 남자가 독처하게 하심으로써 여자가 얼마나 필요하며 여자가 없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허전한지 철저히 깨닫게 하기 위하여 여자 없이 남자만 만드신 것입 니다.
♠ 남자는 좀 혼자 있어 봐야 합니다. 그래서 노총각으로 있다가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 를 못 만나서 애쓰다가 드디어 결혼한 남자는 결혼과 동시에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 아담이 혼자 있을 때 어느 정도로 외로웠느냐 하면 뼈에 사무칠 정도였습니다. 그 사무친 뼈 로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여자를 ‘돕는 배필’이라고 말씀하신 점입니다. ‘돕는 배필’은 약한 부분을 채워서 완전한 존재로 만드는 협력자라는 뜻입니다.
♠ 사로가 서로를 돕는 배필이라는 뜻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돕고 여자가 남자를 도와서 서로가 완성된 인격체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돕는 배필’이지, 여자만 헌신적으로 빨래하고 다리미 질하고 밥하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 남자의 가장 큰 사명은 사업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양육하고 보호해서 참 풍성한 삶을 살게 하는 사람에게는 회장, 사장보다 훨쓴 더 큰 상급이 있습니다.
♠ 참으로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서로 모자라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돕고 보완함으로써 완전한 인격체가 됩니다.
♠ ‘보완한다’는 말은, 하나가 성경적인 보완입니다. 완전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남자 나 여자나 다 성격적으로 조금씩 부족합니다.
♠ 남편의 훈련은 아내가 시킵니다. 어머니가 못 바꾼 것을 아내는 매일 잔소리해서 바꿉니다. 또 아내의 훈련은 남편이 시킵니다. 그래서 부부는 상대방의 충고를 들을 생각을 해야 합니 다.
♠ ‘보완한다’의 다른 하나는, 성적인 의미에서의 보완입니다. 양성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성을 하나씩만 주셔서 서로가 결합해야 성적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 부부의 몸에서 중요한 사실은 자기 몸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몸은 상대방의 것입니다. 남편의 몸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의 몸은 남편의 것입니다.
♠ 신입 사원들은 자기 몸을 자기 몸을 사장의 소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인의 말을 안 듣 고 사장이 시키는 대로 쫓아다닙니다. 그런 사람은 사장과 결혼시켜 버려야 합니다.
♠ 아내는 악처여야 좋습니다. 악처가 되어야 남편의 건강과 도덕성이 보존됩니다. 그래서 남편 에게 화장품 냄새가 난다, 살롱의 성냥갑이 나왔다 하면 그냥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 어른들의 조언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부부가 내려야 하 고, 특히 남자가 내려야 합니다.
♠ 부부가 하나가 되면 어떤 어려움도 이깁니다. 아내가 남편을 믿고 남편이 아내를 책임지는 가 정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 부부는 영적으로 보완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가 다 신앙이 좋으면 정말 좋지만 그런 가정은 많지 않습니다.
♠ 한쪽이 시험에 들면 다른 쪽아 돕고, 한쪽이 약해지면 다른 쪽이 기도로 지켜 줌으로써 영적 으로 보완해서 사탄의 역사를 이기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 남편은 확실히 아내의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것입니다. 자식도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크면 다 떠납니다, 그러나 남편과 아내만큼은 나의 것입니다.
♠ ‘돕는 배필’이 되면 이미 이 세상을 이긴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기게 되어 있어 요.
♠ 여러분, 어릴 때부터 결혼을 놓고 기도하세요. 결혼을 잘한 사람은 이 세상을 이긴 것입니다.
♠ 청년들도 자꾸 공부만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체워 줄 대상을 찾으세요. 결혼은 하나님이 세 우신 대사(大事)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결혼
♠ 셋째로 하나님이 결혼을 축복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21-22)
♠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들었다는 것에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남자를 깊이 잠 들게 하시고 뼈 하나를 꺼내는 것이 무엇입니까? 수술입니다.
♠ 하나님께서 왜 이 수술을 하셨습니까? ‘여자를 제대로 만들려면 내가 한 번 크게 죽어 보아야 한다’는 것을 교훈으로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수술하셔서 가장 아픈 뼈를 빼서 여자 를 만드신 것입니다.
♠ 훌륭한 아내를 요구하기 전에 먼저 자기의 중요한 부분에 칼을 대서 수술을 해야 합니다.
♠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셨다는 것은 아내는 남자의 심장과 같고, 간과 같고, 콩팔과 같 고, 그 모든 내장과 같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 여자는 자기 발로 못 찾아 갑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 여자는 남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여자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없습니다. 성낼 때 말고는 다 아름다워요. 그리고 여자는 감정이 풍부합니다.
♠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힘과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지만 여자에게는 아름다움과 풍부한 감정 을 주셨습니다.
♠ 이렇게 여자는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남자를 머리로 삼아서 눌러놓지 않으면 잘못 나갈 가능 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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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3)
♠ 이것은 남자가 여자에게 바치는 인류 최초의 사랑 고백입니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보면 심장에서 나온 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말은 ‘나의 가장 소중한 당신’이라는 뜻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24)
♠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결혼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중요한 제도라는 것입니다. 결 혼은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 사람의 성관계에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래서 한 번 성으로 결합하면 인격적으로 결합한 것 이며, 뗄 수 없는 책임이 생깁니다.
♠ 때가 되어 부모를 떠나기 전까지 남녀는 엄격한 부모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합니다.
♠ 남자는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남자가 정신적으로 부모를 떠나야 결혼이 성립됩니다.
♠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항상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독신의 기회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언급해야 합니다.
♠ 독신의 자매들에게는 주님이나 남을 섬기는 일에서 대단히 탁월한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 독신자들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약한 부분에 유혹을 받을 수 있고 그 약한 부분이 항상 약점 으로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독신은 귀한 은사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지 이 불 같은 정욕을 잘 다 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집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서로 돕는 배필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전부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서로 신뢰하고 책임질 때 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게 만들 어 놓으셨습니다.
♠ 결혼에는 하나님의 큰 비밀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를 수술해서 가장 아픈 뼈를 꺼내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여기에 얼마나 큰 결혼의 비밀이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