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구조체 주입방재료 비교표입니다.
지금까지 지하구조체 누수진단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습식에폭시 주입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국건축시공 학회, 법원감정, 보증공사, 분쟁조정위 등에서 누수부위
주입방수에는 습식에폭시 주입이 만능인 것으로 지난 10년이상 치부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습식에폭시를 누수균열(부위)에 주입하여 방수시공한 사례는 1m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누수하자 분쟁에서 습식에폭시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감정하여 수령한
누수보수 비용으로 방수를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한국건설 시공학회에서 주장한
습식에폭시 주입이론은 지난 10년 이상 전국의 지하구조체 누수를 확대·심화 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
▶한국건설방수 시공학회 2023년도 자료에 보면 습식에폭시는
바탕(균열)이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에 있는 구조체의 균열에 새는 물을 어떻게 건조시킬 수
있습니까? 별주부전의 토끼의 간도 아니고 . . .
그리고 현시점에서는 아크릴주입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크릴 주입재도 실제로 방수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아크릴 주입재와 방수시공후
2~3년이상 방수성능 유지관리가 되지 않는 유독성 아크릴 주입재가 있습니다.
이 유독성 아크릴 주입재도 습식 에폭시 만큼 지하구조체 누수범위 확대와 누수촉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환경부에서 2024. 1.1. 부터는 사용, 보관, 운송을
금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