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4일 뉴욕 덕수53동기회 모임에서 차기 회장에 홍종욱 동창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습니다.
1990년 부터 장기 집권(?)을 했던 이명수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임무을 수행하고
덕수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0년 1월 1일 부터 홍종욱 동문이
뉴욕 53동창회를 대표 합니다.
20년간 저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신 뉴욕 동창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저를 뉴욕 동기회장으로 예우해주신 모든 동창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덕분에 매년 동창회비도 열심히 납부 할수 있었고, 은사님 미국 초청 행사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지만 마즈막해 최기창 선생님의 사모님께서 편찬으셔
행사가 취소됨은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는 일이였습니다
본인은 금년 12월 5일 덕수인 송년의밤 행사를 마지막으로 뉴욕 덕수 동문회
12대 회장 임기도 마감을 하게 되였습니다
뉴욕 동문회 13대 회장 지정자가 이사장 직책은 우리 53동기회에서 맡아주것을
요청해와 동기회에서 박인양 동기를 차기 뉴욕 동문회 이사장으로 투표로 결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시 한번 뉴욕 동창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서울의 모든 동창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최두성,정수영,권순길,박인양, 박영립, 홍종욱, 이명수 부부와 장세철 부인께서 참석을 했습니다
최두성, 정수영,권순길
박인양, 차 멀미로 아무것도 못먹으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박영립께 감사, 그리고 홍종욱
차기 회장 홍종욱과 이명수 그리고 최두성
첫댓글 수고하신 이명수 전회장 수고하실 홍종욱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날로발전하고 우의를 다지는 뉴욕 동문회~~~~2010 화이팅 입니다
장기집권을 접고 민주적인 방식에 따라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뉴욕 동문회에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 이명수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기 홍종욱회장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뉴욕회장님으로 재직하면서 덕수53동창회와 뉴욕 동기생들의 유대관계를 더욱 발전시킨 청암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0년 새회장님으로 추대된 홍종옥회장님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인양님 축하드립니다.뉴욕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이구야 청천벽력같은 일이...청암회장님이 신 회장직에서 내려오다니. 일인 독재체제에서 민주혁명()이 일어났네요. 그 좋은 자리를 내려오실려면 아쉬움이 크실터인데 한 동안 마음이 쓰리겠습니다. 신임회장님께 아뢰오 전임회장님을 신명예회장으로 천거하나이다...
정말이지 예전엔 뉴욕 동문회가 있는지 없는지 그 존재감 마저 불 명확했는데, 탁월하신 이명수 회장이 등국 하셔서 이만큼 자리 잡게 해 놓았는데 막상 물러 난다니 허전 합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 놨으니 이 상태로 쭈~욱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이명수 회장 수고 많으셨고 또 뒤를 이을 홍종욱 회장 수고 많이 하시고 서울과 자주 연락하는 뉴욕 동문회가 되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청암 이명수회장님 고생많았습니다. 훌륭한 일들을 길이 기억할 것입니다. 차기 홍종욱 회장님과 박인양 이사장님도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구요, 힘내세요^^^
홍종욱회장은 저와 돈암국민학교 동창인데 안부 좀 전해 주시구요, 청암 선생 !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명수회장님 장기 집권하느라 참 수고 많았습니다. 신임 홍욱 회장님, 박인양 이사장님도 부디 장기집권 하시와요 식구 대동하고 작년 초 뉴욕 방문시 배려해주신 것 지금도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 그동안 수고 많이했다
그동안 장기집권 하시느라 수고 너무 많이 하셨군요.그리고 차기 회장님도 수고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을 써야하는 자리이지요. 새로운 회장님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이 명수 회장의 흉내도 낼자신은 없습니다만, 심부름꾼 노릇을 하려 합니다. 우리 친구들 많이 참아 주시고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