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황포교회 장종갑 목사님 내외분, 생초중앙교회 윤덕수 모사님 내외분, 덕곡교회 임충식 내외분, 내의동교회 손현진 목사님 내외분. 한우리교회 사모님이 오셨다.
얼마나 귀하고 한번쯤 모시고 싶은 분들이였다.
한우리 전원교회의 헌당예배 때에 초청을 하였고
어제 이루어진 것이다.
거제 이성만 목사님도 초청을 하였는데 못 오셨다.
전화상으로는 장목사님 내외분과 윤목사님 내외분 만 오시는 줄 알고 음식을 준비를 하였는데
아내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많은 음식을 준비하였기에 음식은 남아 내가 몇일 먹어야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전에도 밀양과 창녕의 일부 사모님들이 모여 기도회를 하는데 아내도 그 중의 멤버였기에 우리교회로 초청하여 기도회를 가진적이 있는데 그 때 목사님들도 함께 초청해 교제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은 음식을 몇일을 먹어야 했다.
어제는 정말 아내의 음식 솜씨가 좋았다.
오골계 백숙(엄나무, 대추, 마능 등등) 오골계 찜(도리탕) 그리고 부침 종류와 일반 밑반찬으로 차렸고
간식으로는 포도와 배와 사과와 커피와 줄풀차를 대접해 드리고
일차로 임충식 목사 내외분과 손현진 목사님 내외분이 진례 목사님과 약속이 있다고 가시고
장목사님 내외분과 한우리 사모님과 생초 중앙교회 사모님은 신반장에 무우를 사려고 가셨다.
무우를 사가지고 오시고 나느 교회와 사택을 구경시켜 드렸다.
교제 후에
우리교회가 하는 선물인 줄풀차 한봉지와 어성초 효소 한병씩을 드리고
잘 돌아 가셨다
하우리전원교회 이성환 목사님이 오시지 못한 것에 마음이 많이 서운해 했다.
진목사는 우리교회에 오시는 분들은 3가지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입버릇 처름 말한다.
첫째로 눈이 즐거워야 한다. 내가 정말 아름다운 모습과 가장 귀한 것과 가장 멋진 모습을 본다.는 그러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다.
둘째는 마음이 흡족해야 한다. 정말 박진전원교회로 잘 왔구나 하는 마음 정말 만족하고 흡족하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셋째는 발걸음이 만족해야 한다. 오늘 내가 이 교회로 잘 왔구나하고 느끼는 것이다,
물론 어제 여기 오신 분들에게 물으보니 그렇다고 했는데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진정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나타나 그렇게 만들어 주시고도 남을 것이다. 나의 생애가 이런 생애가 될려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전적 맡끼는 신앙을 가진다.
샬롬
가장 아름다운 날이다
하나님 아브라함처럼 복을 부어 주세요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로마서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히브리서 13:0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마태복음 10:41-42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