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상상력
『수박 수영장』 작가 안녕달의 두 번째 그림책
더운 여름날,
바닷가에 다녀온 손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를 찾아옵니다. 손자는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합니다. 할머니는
소라를 통해 뜻밖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기분 좋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탁 트인 구도와 맑은 색감으로 표현된 비취빛 바다와 고운 모래톱 장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옥탑방에서
혼자 사는 노인의 정서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소외된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수박수영장 책도 재미있었는데 이 책도 기대되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
저도 이런 휴가 가고 싶어요.^^
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읽어보고 싶어요
꼭 읽어보세요^^
이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꼭 읽어보세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
그림이 참 곱네요~~
참 따뜻한 그림이죠^^
좋아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그림이 눈에 선명히 다가오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그림이 눈에 선명히 다가오네요^^
꼭 읽어보세요 ^^
이 책도 접수합니다.^^ 여름에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 요련 보물 동화책들은 어디에서 접하시나요? 우리동네 도서점엔 없던데....
대형서점이요~~^^
이 책 재미있어요!! 그림도 포근하죠~~
맞아요^^
그러네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ㅠㅠ
맞아요 ^^
시원한 느낌에 재미난 책이네요 ^^ 감사합니다
^^
여름휴가를 앞둔 지금, 딱!!! 아이들과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이 딱 좋은 시기죠^^
어쩜 그림체가 저리도 사랑스러울까요~
참 예쁘죠^^
이 책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