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크다
반야 빤야 智慧
바라밀다 빠라미따 건너다 이르다
심 핵심 하트 Heart
경 經 수트라 Sutra
빤야빠라미따
산스크리트어로
프라냐 파라미타(prajñāpāramitā)이다.
지바라밀은
지혜바라밀, 혹은
반야바라밀이라고도 한다.
모든 사물의 도리를 확실하게 꿰뚫어보는 깊은 지혜. 혜(慧) 또는
지혜로 번역한다.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통용되는 지식과는
구별해 종교적이고
초월적인 지적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면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세상의 모든 이치를 일시에 깨달은
지혜와 같다.
觀 위빠사나
止觀 사마타 비파사나 위빠사나 관찰 통찰 수행법 참선 禪
자재 自在 내自가 있在음 자신의自身의 실상實相
행行 수행修行 禪 심深 깊이 수행 행심 行深
프리나파라미타 반야바라밀다 般若波羅蜜多를
조 照비춰 견見 보고
오온五蘊 나라고 할만한 몸과 마음이 모두 공 개공皆空 모두 다 비어 있어 空하니 空하더라
도度 건넜다 일체 一切 고苦액厄 고통苦痛을 액땜 액운을 건넜다
정견正見
사성제 고집멸도성제 고멸도성제 도성제
팔정도 중 제일 정견 正見
견도見道 깨달음 覺 아공 소승 1승
성문 聲聞 연각緣覺
왜 공하다는건
자성이없다는거
연기 인과에 의해 업보가 나타난다는거
짝 하는 박수소리처럼
그렇지만 친놈은 없다는거
작자는 없다는 거
연기된거뿐!
자성自性이 없다
자성이공空하다 는거지
인연생기
인과
원인에 의해 과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거
이게 연각緣覺
공임을 깨침과 동시에
연기를 깨치게 되어
우주를 꿰뚫어보는 거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로,
자연의 만물은 성주괴공(成住壞空)의 법칙을
따르며 심지어 우리들의 정신적인 생각도 생주이멸(生住離滅)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변화하면서 사라진다.
이처럼
동시에 중도中道를 깨치게 되는거
동시에
공空 연기緣起 중도中道가 같은거다라는 거
가가가가가? 가가 간기라!
바르게 위빠사나 하기
아공我空 오취온 공 오음五陰 觀관찰 통찰
수도修道
색수상행식 色受想行識 모두 다 개공 皆空이다
첫댓글 악인이 죽어서 간다는 삼악도 또는 번뇌와 과보의 삼도 또는 깨달음에 이르는 세가지 수행법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삼악도 · 삼취.
이칭
이칭
삼악도(三惡道), 삼취(三聚)
악인이 죽어서 간다는 삼악도 또는 번뇌와 과보의 삼도 또는 깨달음에 이르는 세가지 수행법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삼악도 · 삼취.
불전에 나타나는 삼도에는 다음의 세 종류가 있다.
첫째, 삼악도(三惡道)의 줄임말로서 여기서 삼도는 지옥도 · 축생도 · 아귀도를 말한다. 중생이 윤회하는 육도(六道) 중에서 인도(人道) · 아수라도(阿修羅道) · 천상도(天上道)를 제외한 영역이다. 이 삼악도는 악행을 일삼은 중생이 가는 길이므로 악취(惡趣)라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지옥도가 가장 무거운 악행을 저지른 중생이 가는 곳이고, 다음으로 축생도와 아귀도가 이어진다.
둘째, 혹도(惑道) · 업도(業道) · 고도(苦道)의 삼도를 의미한다. 이것은 삼취(三聚)라고도 한다. 번뇌도(煩
번뇌도(煩惱道)라고도 하는 혹도는 법의 이치를 알지 못하게 하는 미혹된 마음〔妄心〕을 가리킨다. 업도는 번뇌로 미혹된 마음에 의해 일어난 신(身) · 구(口) · 의(意)의 삼업이 낳은 과보를 가리킨다. 고도는 미혹된 마음과 과보로 인해 초래된 삼계(三界)의 육도를 윤회하는 고통을 가리킨다. 이 3가지 길은 어리석은 번뇌로 인해 업을 일으키고, 업으로 인해 고통이 발생하며, 고통으로 인해 다시 번뇌를 반복하는 길(道)이다.
천태지의는 『금광명경현의』에서 12연기를 삼도의 관계로 해석하였다. 12연기 중에 무명(無明) · 애(愛) · 취(取)는 번뇌도이고, 행(行)과 유(有)는 업도이며, 식(識) · 명색(名色) · 육입(六入) · 촉(觸) · 수(受) · 생(生) · 노사(老死)가 고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셋째, 삼도는 성문과 보살의 길인 견도(見道) · 수도(修道) · 무학도(無學道)의 3가지 길이다. 견도는 견지(見地)라고도 하는데 사성제를 깨달아 견해의 미혹(見惑)을 끊은 단계이다. 수도는 수지(修地) 혹은 분별지(分別地)라고도 하며, 수행하여 수혹(修惑)을 제거한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앞의 견도와 수도가 유학도인데 반해 무학도는 무학지(無學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