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이 골퍼들이 젤로 조아하는 계절이죠? ^^::
어제 아이언세트(미지노JPX-E500(5번~P)) 와 테일러 유틸리티(4번)을 구입하여 어제 연습장에서
시타를 하였습니다..
시타의 느낌은~~ ㅎㅎ 한마디로 "달라붙는다" 캬~~ 장비에 따라서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남프로님의 말씀처럼 오버 스윙을 하지안으려고 나름 자세를 바꿔가며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주월드컵GC 라운딩에서 퍼블릭이라 그런진 몰라도 지금까지의 스코아중에 젤로
좋은 베스트 스코아를 기록하였습니다(보기플레이) ㅎㅎ
처음 라운딩에서 느낀점은 세컨샷 부터가 항상 문제였는데 짧은시간에 자세를 교정하고
그라파이트에서 스틸로연장도 바꾸고 가서 사실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언 : 예전의 아이언(미지노 NOTUS 그라파이트)보다 오히려 거리도 좀더 나고(약5-10M) 방향성이
좋아진것 같고 타구감이 좋습니다.. 솔이넓어서인가? ^^::
유틸리티 : 예전엔 우드(3번,5번)을 사용하였는데 물론 자세불량이 젤로 큰 문제 였겠지만 유틸리티
(4번)을 사용한 느낌은 샤프트도 우드에 비해 짧아 치기가 편하고 거리도 잘나는것 같아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한 장비임을 느꼈습니다..
장비구입에 조언을 해주신 남프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
첫댓글 아이언 티샷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어 ㅎㅎ 드라이버 사진이 올라갔네요 ^^::
추카합니다...^^ 그전보다 휠씬 좋은 스윙입니다... 백스윙시 손들의 위치를 좀더 플랫 하게 간다면 좀 더 좋은 자세가 될것 같습니다. 언제한번 올라오시면 들리세요 저희는 과천에 있답니다...^^
넵!! 감사합니다~~ 남프로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