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1127~1279)의 수도 항주는 152동안 존속하며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적 번영을 꽃피웠다한다.
약3시간 남짓 버스로 달리며 차장으로 비치는 시골의 전경을 지나서 당도하는 도심의 거리를 보게된다.
항주시의 도심은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며
가로수의 사각지주목이 눈에 띄며 북위30 동경120에 위치한 항주의 거리에 들어 섰다. 서천은 북위36 동경126이다.
인도에 비치된 자전거 대여소인듯 바구니가 설치된 같은종류의 자전거가 보인다.
도로에 옆에 설치된 이 도시의 마스코트로 보인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신호등 아래 비오는 항주 도심의 거리이다.
고층빌딩을 샷해본다.
남방지역의 큼지막한 가로수 위에는 새들의 집, 커다란 둥지가 이색적이다.
각종 꽃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따뜻한 봄날의 항저우이다.
따뜻해서 잘 자란 나무이며
큰나무에 새들의 큰둥지를 바라본다.
신호등과 행단보도는 신호등아래 글자 자막으로 표시되는 횡단보도이다.
가로수 마다 밑동이에 하얀색으로 페인팅이 되어 있다. 하얀색은 석회와 유황을 섞은 것으로 해충를 방지하며 여름의 뜨거운 햇볃으로 부터의 균열을 막아주고 겨울철 나무가 잘 자라게 해준다고 한다.
철사로 꽁동여맨 가로수의 사각지목은 튼튼하게 보인다.
거리의 입간판을 들여다 본다. 여기도
저기도
온통
찾을 수 있는 것은 중국어 뿐이다. 외래어는 사절이다.
잠깐의 정차시간이다.
빌딩 속의 빌딩이다.
다리에 세워진 자전거 대여소이다.
동서남북 신호기와 길 위에 오토바이 행진이다.
가로수의 큰 포플러 나무이다.
항주의 큰 도로이다.
빗방울이 제법 굵어졌다. 찾았다. 외래어 화웨이 Y3
항주의 중심가이다.
꽃과 포플러 나무이다.
다리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이다.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단층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주점이란 숙식을 할 수 있는 호텔이라한다.
시골풍경을 보며 항주의 거리에 당도하니 도심의 사람을 볼 수 있었으며 약3시간의 이동거리는 중국에서는 이웃마을 가는 거리한다.
#중국의 #시골풍경 #항주의 #도심의거리
출처: 화양금강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조희연
첫댓글 중국 항주와 우리나라가 시차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은 벌써 거리에 꽃들이? 우리나라도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면 저만큼 봄이 왔다는걸 알수 있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감사합니다 한국의 제주도 보다 위도상 아래이며 1시간 늦은 시간이며 3~4도 높으며 한국의 4월의 기온입니다.
첫댓글 중국 항주와 우리나라가 시차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은 벌써 거리에 꽃들이? 우리나라도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면 저만큼 봄이 왔다는걸 알수 있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감사합니다
한국의 제주도 보다 위도상 아래이며 1시간 늦은 시간이며 3~4도 높으며 한국의 4월의 기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