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삽시다(전 7:29)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정직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과 행함에 있어서,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알맹이가 없는 열매와 같습니다.
29절 말씀입니다.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아멘.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정직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직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번도 거짓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도 가식적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때로는 가식적이며, 습관적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뜻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139:2절을 보면,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죄를 정직하게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적당히 얼버무리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죄를 시인하는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정직하게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교제를 회복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원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을 듣기 원하십니다.
시편 37:4절을 보면,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정직해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더욱 자신의 실제 모습을 알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보다 나은 자아상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4: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드러내 보여 줍니다.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려고 할 때, 두 가지 영적인 힘이, 우리를 위해 역사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둘째는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 주며, 성령님은 그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22절을 보면,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행동에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정직한 행위지만, 약속을 깨트리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행위입니다.
약속을 했으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어기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 또한, 약속을 했으면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고 사람들에게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것, 그것이 정직입니다.
잠언 14:11절을 보면,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고 했습니다.
시편 112:2절을 보면,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정직하면, 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직하면, 후손이 강성해집니다.
정직하면, 후손이 복이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