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을 담당하는 설서나입니다. 구성원들의 의견으로 6월 4일(수) 2회기활동이 5월 28일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11명 구성원들이 오후 2회기 특별한 모국나라 문화소개 , 부칙포로 모국나라 국기 만들기, 집에서 아이들에게 모국나라 문화를 전달 방법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모두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 우즈베키스탄 분이 우즈베키스탄의 특별한 문화를 소개하고 계시는 거예요. 우즈베키스탄어로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아쌀롬 알레이쿰"이래요. 그리고 여러분, 이 손동작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그의미가 무엇인지 아세요?
2. "베트남에서 결혼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베트남 문화소개해 드릴게요."
3. 복사기로 출력하는 국기가 싫어요. 부칙포를 잘라서 손으로 만들거예요.
4. 짜잔! 예쁘죠? 떼고 붙일 수 있는 부칙포로 만든 우리 모국국기예요.
5.우리가 만들었어요! 너무 부끄럽네요.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회기 활동을 6월 18일(수) 13:00~15:00 센터3층교실에서 할예정입니다. 수업지도안 작성방법, 종이로 예쁜 연필꽃이를 만들겁니다. 그날도 반가운 얼굴으로 만나겠습니다.
첫댓글 여보! 거기서 뭐해요^^
안녕하세요. 이중언어 독서회 자조모임을 담당하는 설서나라고 합니다.
이모임을 통해서 한국에 시집온 엄마들이 한자리에 앉아서 육아과정에서 이중언어에 인한 고충 및 기쁨을도 나누고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림책을 활용해서 재미있게 한국어하고 모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모국나라 문화소개하고 부칙포로 교구 국기를 만든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