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현대주주인 edgc에서 의결권위임장을 받기위해 주주여러분의 댁을 직접 우편물을 들고 휴일임에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메일로도 입장을 전하고 있네요 심지어 의결권 본인이 없음에도 가족들에게 위임 싸인을 받아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영권분쟁중인 회사의 대주주측에서 전문용역업체에 위탁해 위임을 받는다는 뉴스를 예전에 접한적 있지만 직접보니 코로나시대에 대면으로 무턱대고 주주들 집으로 용역업체직원들이 불쑥방문 하여... 요점을 들어보면 1.경영권분쟁이 계속되면 상장절차가 안된다 2. 상장경험이 있는 상장업체 edgc 와 그하수인들인 현경영진을 지원해달라 즉 자신들을 지지하지않고 현경영권이 혹시라도 바뀐다면 상장이 어렵다는 말인데 왜 제귀에는 지지안해주고 경영권다른사람주면 우리는 끝까지 상장을방해해서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처럼 느껴질까요 어텄게 교육을 받았는지 퉁영스럽게 말하면 혹시 주주연합에 속한분입니까?
주주들이 왜 현경영진과 대주주인edgc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게 됬는지 스스로 성찰해보진않고 말입니다 오늘 위임받는 실적에 눈이 먼 용역직원들을 만난 주주들의 대부분의 첫마디는 *믿어달라고만 할께아니라 그럼 불필요한 유상증자부터 철회해주세요 그럼 한번 재고해보리다* 답변은 그건 임시주총 압두고 있고 어쩌구저쩌구 가처분신청이 어쩌구저쩌구......
주주여러분 우리가 석대표 하수인 입니까 아님 안티 댓글부대입니까 누군가의 가언이설에 앞뒤못가리고 누굴 교주로 모시는 사람들인가요 배운만큼배우고 소중한 재산 지키려 한것 아니겠습니까 38게시판 한번보십시요 저게 정상입니까 어디가나있는 안티들 수준이 아닙니다 조직적이라 느끼는건 저만인가요 도대체 누굴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정말로 왜저럴까요? 우린 우리가투자한 회사가 잘성장하고 제값받고 상장하기만을 바라는 순수한 사람들 아닌가요 삼성과 중기부 협조로 1차 스마트공장이 완공됬을때 우리주주들이 화환도 보내고 얼마나꿈에 부풀었었나요 면담도 신청하고 공장견학도 하고싶고...지금생각하니 얼마나 우리가 순진했던걸까요 저들의 눈에는 자기편아닌것들은 모두 적일뿐입니다 인신공격과 도덕성흠집내기 주주조롱 비난등이 도가 지나치길 끝이없네요 이번에 경영권 바뀌지 못한다면 어찌될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땐 주주들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