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내가 가 본 태백 맛집 ^^
나름 그래도 다녀 본 곳이라 이번에 갈 일이 생기면 일정짜기 쉬울 겸 다시 리마인드 ^^
태백음식의 단점은 쫌 짠편이라는거...
덕분에 찬을 덜 먹게 되서 자연 다이어트랄까?;;;;
1. 태백의 나름 별미 전골식 닭갈비
- 볶아먹는 닭갈비가 아닌 국물이 자글자글한 전골식 닭갈비 어때요?
- 나름이라고 한 이유는 다름 아닌 싫어하는 사람이 좀 많다 ;ㅁ;
원래 태백 주변이 음식이 좀 짠편이다.(아마도 겨울이 긴 산악지형 이다 보니 저장식품이 발달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추측만;)
그래서 처음 간 분은 주인께 좀 싱겁게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듯
3명이서 가면 2인분 시키고 사리추가에 밥하나 볶아먹으면 배터지게 먹는다.
*김서방 닭갈비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 주변, 전골식닭갈비, 033)553-6378
2. 역시 태백하면 태백 한우...!!!
- 맛있는 한우를 푸짐하게 즐기는 태백한우...육회보단 육사시미를 즐겨보세요~
- 태백한우는 다른 곳 보다 푸짐하고 맛있다.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
횡성이나 이런 곳은 좀 양이 적은게 불만이었는데 태백에서는 250g이라는 양이 나온다..
가끔 말 잘하면 쫌 더주시는거 같기도 하다 ㅎㅎㅎ
주천보다는 고기가 육질이 좋고...난 딱 태백고기가 좋더라 *^^*
* 태성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주공앞, 연탄불 한우구이, 033)552-5287(가장 유명한 축에 들어서 사람이 많음)
* 경성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역광장에 위치, 한우, 033)553-9356, www.gyeongseong.net
(내가 자주가는 곳. 역과 터미널 주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음 대신 구석에 있어 좀 찾아야 함 ^^)
* 태백 한우마을 : 강원도 태백시 황지1동 42-51, 033)552-5349
(육사시미도 하는 곳..)
3. 식당이름은 칼국수인데 생선조림 하는 그 곳
- 얼큰하고 칼칼하게 국물 자작하게 끓인 생선조림...
- 이곳의 장점은 밥도둑이라는거... 단점은 맵고 짜고 자극적이라는 거 ^^
- 여긴 절대 칼국수 안팔아요...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두부조림이 메뉴입니다~
* 초막칼국수 : 강원도 태백시 소재(태백에서 이마트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 033)553-7388
4. 저렴한 한정식을 정갈하게 맛볼 수 있는 곳...
- 10,000~20,000원대 한정식을 정갈하게 맛볼 수 있죠 ^^
- 단, 태백만의 지역색은 없음.
* 정원 : 황지연못 뒤편 메르디앙호텔 반대편, 033)553-6444
5. 스키타고 산행하고 몸보신 염소탕 ^^
- 건강에 좋은 염소탕 한점 하시죠~
- 염소탕을 주로 먹는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는...
- 안타까운 것은 주소를 모른다는 것 ㅠㅠ
* 태백시청에서 원마트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오투리조트 넘어가는 함백산 초입
6. 푸짐한 장어집...
- 사장님 친절하고 푸짐하게 내오는 인심까지...^^ 맛있는 민물장어집
- 비교적 가격 부담없이 장어로 배터지게 먹은 집 ~
* 섬진강 민물장어 : 황지동 2주공 아파트 후문, 033)554-0592
※ 본 글은 개인적 견해로 맛에 대한 의견이나 추가 맛집은 리플로 언제든 환영한다능 ^^
대신 악플 달면 물어버릴테요 -_-^
태백음식의 단점은 쫌 짠편이라는거...
덕분에 찬을 덜 먹게 되서 자연 다이어트랄까?;;;;
1. 태백의 나름 별미 전골식 닭갈비
- 볶아먹는 닭갈비가 아닌 국물이 자글자글한 전골식 닭갈비 어때요?
- 나름이라고 한 이유는 다름 아닌 싫어하는 사람이 좀 많다 ;ㅁ;
원래 태백 주변이 음식이 좀 짠편이다.(아마도 겨울이 긴 산악지형 이다 보니 저장식품이 발달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추측만;)
그래서 처음 간 분은 주인께 좀 싱겁게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듯
3명이서 가면 2인분 시키고 사리추가에 밥하나 볶아먹으면 배터지게 먹는다.
*김서방 닭갈비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 주변, 전골식닭갈비, 033)553-6378
2. 역시 태백하면 태백 한우...!!!
- 맛있는 한우를 푸짐하게 즐기는 태백한우...육회보단 육사시미를 즐겨보세요~
- 태백한우는 다른 곳 보다 푸짐하고 맛있다.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
횡성이나 이런 곳은 좀 양이 적은게 불만이었는데 태백에서는 250g이라는 양이 나온다..
가끔 말 잘하면 쫌 더주시는거 같기도 하다 ㅎㅎㅎ
주천보다는 고기가 육질이 좋고...난 딱 태백고기가 좋더라 *^^*
* 태성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주공앞, 연탄불 한우구이, 033)552-5287(가장 유명한 축에 들어서 사람이 많음)
* 경성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역광장에 위치, 한우, 033)553-9356, www.gyeongseong.net
(내가 자주가는 곳. 역과 터미널 주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음 대신 구석에 있어 좀 찾아야 함 ^^)
* 태백 한우마을 : 강원도 태백시 황지1동 42-51, 033)552-5349
(육사시미도 하는 곳..)
3. 식당이름은 칼국수인데 생선조림 하는 그 곳
- 얼큰하고 칼칼하게 국물 자작하게 끓인 생선조림...
- 이곳의 장점은 밥도둑이라는거... 단점은 맵고 짜고 자극적이라는 거 ^^
- 여긴 절대 칼국수 안팔아요...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두부조림이 메뉴입니다~
* 초막칼국수 : 강원도 태백시 소재(태백에서 이마트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 033)553-7388
4. 저렴한 한정식을 정갈하게 맛볼 수 있는 곳...
- 10,000~20,000원대 한정식을 정갈하게 맛볼 수 있죠 ^^
- 단, 태백만의 지역색은 없음.
* 정원 : 황지연못 뒤편 메르디앙호텔 반대편, 033)553-6444
5. 스키타고 산행하고 몸보신 염소탕 ^^
- 건강에 좋은 염소탕 한점 하시죠~
- 염소탕을 주로 먹는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는...
- 안타까운 것은 주소를 모른다는 것 ㅠㅠ
* 태백시청에서 원마트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오투리조트 넘어가는 함백산 초입
6. 푸짐한 장어집...
- 사장님 친절하고 푸짐하게 내오는 인심까지...^^ 맛있는 민물장어집
- 비교적 가격 부담없이 장어로 배터지게 먹은 집 ~
* 섬진강 민물장어 : 황지동 2주공 아파트 후문, 033)554-0592
※ 본 글은 개인적 견해로 맛에 대한 의견이나 추가 맛집은 리플로 언제든 환영한다능 ^^
대신 악플 달면 물어버릴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