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2
2일차 : 2023년 05월 24일(수)
함양 보림사(咸陽 寶林寺)
1975년 4월 10일에 전통사찰 제87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로서 1912년에 벽송사
김동운(金東雲) 주지가 건립하였다.
1970년 조영산 화상이 부임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에 사찰을 개축하고 1972년에는 불교회관을 건립하였다.
대웅전에는 옛 용산사지에서 출토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인
함양 용산사지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주 : 네이버 지식백과, 함양 보림사 [咸陽 寶林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함양 상림공원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이곳에서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곳을 들러본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는 곳,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있는 곳.
그곳이 상림이다.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산은 지리산을 비롯해 함양의 수려한 명산 중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산으로
마치 세상을 끌어 안은 듯한 산세를 가졌으며
예로부터 최고의 산삼과 심마니들로 유명한 민족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