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3세 ‘블랙펄’
20세기 역사를 고스란히…100년 숙성의 루이 13세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적으로 786병, 한국엔 단 6병만 선보여
희소성의 상징 블랙펄…한국의 블랙펄들을 위한 라이프타임 기프트
세계 최고가/최고급 코냑으로 알려진 레미 마틴의 ‘루이 13세’. 그 명성을 한단계 진화시킬 루이 13세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펄’이 2007년 1월 국내에 출시되었다.
블랙펄은 전 세계적으로 786병만 선보여지는 루이 13세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에는 단 6병만 수입될 예정. 희소성의 상징인 블랙펄(흑진주)에서 비롯된 이름처럼 대한민국의 블랙펄과 같은 사람만이 이 명품 코냑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레미 마틴 가문만을 위해 특별 제조된 단 하나의 ‘티에르콘’에서 탄생한 블랙펄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레미 마틴 본가의 셀라에서 지난 100년간 숙성되며 20세기의 역사를 고스란히 기록해 왔다. ‘20세기의 세계 역사, 정치, 문화, 예술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온 리더들을 위한 헌정품’이 블랙펄의 생산에 대한 레미 마틴 측의 설명이다.
블랙펄의 데칸터는 세계적인 명품 크리스털 공예가 바카라(Baccarat)에 의해 일일이 수공으로 제작되어 786개의 병마다 개별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목 부위는 팔라듐으로 장식되어 있다.
초고가 명품주의 명성에 걸맞게 미국에서는 ‘초청에 의한 판매(By Invitation)’즉, 제품이 구매자를 선택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품 문의: 02-3468-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