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넓고 큰 주택에서는 간혹 창고나 스머프하우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그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첫 이야기로 소형주택(Tiny-House)을 이용한 뒷마당 꾸미기를 소개합니다.
1. 파고라와 데크가 멋진 소형주택.
6~8평 내외의 컨테이너 구조형의 소형 주택을 시공한 후 데크와 파고라를 구성하고 외관을 화려하게 장식한
사례이며 얼핏 본 주택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섬세한 꾸미기가 일품입니다.
넓은 정원에 적합한 사례이며 별도의 쉼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2. 새로 증축한 소형 주택과 정렬된 화단의 정원.
개인적으로 화단이 제일 맘에 드며 소소하게 가꿀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은 대체로 증축한 구성이며 첫번째 사례와 같이 편의상 필요한 파고라와 데크를 구축한 모습입니다.
허전한 정원을 보다 꽉 채워준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3. 이동식 소형주택으로 꾸미는 뒷마당 꾸미기.
이동에 필요한 구성은 데크나 흙과 꽃으로 일부 가린 모습인데 깔끔한 마감처리의 소형 주택입니다.
다락과 욕실과 주방이 있는 주택으로써 손색이 없는 작고 알찬 주택으로 정원을 꾸민다면 가끔씩 오붓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4. 파티하기 좋은 파티하우스.
뒷마당에 증축하여 창고처럼 활용하다가 파티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개념의 사례입니다.
야외 정원과 실내에서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오픈이 확실이 개방이 되고 통행이 자유로운 구성입니다.
자세한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훗날 심층있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스머프하우스와 야외 지붕형 파고라.
넓은 정원이라 그런지 풀장과 창고 그리고 파고라까지 갖춘 사례이며 석재 마감이 뚜렷하고 예쁩니다.
야외 화로는 수영이나 기온이 낮은 시기에 따뜻하게 야외에서 활동하고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6. 오두막같은 소형 주택으로 꾸미기.
다락이 있는 소형주택으로 과거 제가 소개한 바가 있는 사례중 하나입니다.
컬러우드패널을 이용한 다채로운 컬러가 있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아지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공간이므로 욕실과 주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 서재처럼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형주택.
이동식 주택으로 제작도 가능하고 단순히 독서나 사무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서 많은 구성들이 필요하지 않아
비교적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 자외선으로 불편하다면 어닝이나 파라솔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