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쪽에만 데크상판을깔고....
계단을 만들어야 오르내리기 쉬울 것 같아서........
모처럼 따라간 청택이와 함께 산마루님이 거들어 주시고.......
외벽 돌붙칠자리에는 다시 방수액바르고 와이어매쉬 대고........
계단 만들곳은 땅을 다시 고르고.........
계단을 다 만들지도 못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
그래서 외벽 마감을 하기로하고...작업전환.....
외벽엔 돌(모양만 돌)을 붙치기로......
먼저 압착 시멘트를 바르고..........
어느정도 굳기를 기다려.........
돌을 붙쳐나갔다.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겨우 앞면까지 붙쳤는데.....
돌아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작업종료.......
겨울에 얼었다 녹는 바람에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첫댓글 처음 붙인 돌과 나중 붙인 돌이 구분이 분명하네요..ㅋㅋ 담당은 A/S 접수하시면 될듯...
데크 뜯어 갈까봐 카메라를 쌍으로 설치 해 놓으셧구낭. 많이 하셨네요,
기왕 무너진 담장 쌓으실 때 높 낮이에 변형을 주셨으면 좋을 듯도 합니다..일직선으로 쭈욱 내려 오는 것이 너무 밋밋하지 않나요? 데크 아랫쪽이 안 보이는 담장 높이도 고려해 보시죠!
집 밖에서 데크 아래쪽이 보이는 것도 집지어 사는 매너가 아닌 듯 한데요...?. 집 없는 사람 많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가려 주시는 것이 편안 할 꺼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