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 지나치게 포장된 사물은 알맹이가 빈약하다.
1,302.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신과 남을 동시에 피폐시킨다.
1,303. 지나친 침묵은 인간을 미혹시킨다.
1,304. 지난 과오는 고칠 수 없지만, 앞으로는 그르침이 없어야 한다.
1,305. 지난 세월은 원망하지 않고, 다가올 앞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1,306. 지난 역사에 집착해서는 안 되지만, 망각해서도 아니 된다!
1,307. 지는 법을 알고 있어야 이길 수 있다.
1,308. 지는 법을 알고부터 세상살이가 참 편해졌다.
1,309. 지도자는 은전(恩典)을 베풀되, 지나친 동정은 금물이다.
1,310. 지도자는 청렴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국가 운영은 좋은 제도가 맡아야 한다.
1,311. 지도자의 무지몽매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는다.
1,312. 지속하지 못할 인연이라면, 일찍 미련을 버려라.
1,313. 지식과 학문은 오류를 통해 점차 발전해 나간다.
1,314. 지식산악인이 되기보다, 지성산악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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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저 『風竹』 (대에 이는 바람) 半山 韓相哲 訥言輯 제 1,301~1,314(113면). 2021. 7. 20 도서출판 수서원.
창포원 구기자. 필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