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침묵

[운영자]

천사들: 달콤한 침묵

2025년 4월 27일

채널: Ann Albers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스스로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해보세요.
"올해 지금까지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거나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자신을 더 잘 돌보고 있나요, 아니면 더 나빠지고 있나요?
일상에 더 집중하고 있나요, 아니면 세상에 더 집중하고 있나요?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렇지 않나요?
아무리 작더라도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나요?

때때로 분주한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삶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나요?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을 더 선호하시나요?
사랑하는 여러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에 안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여기 눈앞에 있는 삶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다음 순간 에너지를 재조정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통 없이 걷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보세요.
은행 계좌에 여유 자금이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보세요.

세상을 창조하시는 현존(Presence)께서 도울 수 있고,
여러분은 그러한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 보이더라도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재고 정리" 시간은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을지,
더 나은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을지 자문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묵상하는 시간을 자책하는 데 사용하지 마세요.
어쩌면 올해 초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삶을 즐기세요.
조용한 시간을 통해 발견한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의도적으로 창조를 일으키는 대조를 바라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무엇을 창조하고 싶으신가요?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감정을 원하는 것과 일치시킬 수 있을까요?

때때로 습관이나 필요에 의해
우리는 너무 강렬하게 행동하여
우리가 행복한지,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묻는 것을 잊습니다.
집이 어지럽고 정리하고 싶지만
아직 그럴 충동을 느끼지 못한다면,
매일 잠시 숨을 고르고 정리된 그 경이로운 느낌을 상상해 보세요.
그러한 감정에 집중하면,
한 가지 물건을 제자리에 두거나
한 가지 물건을 버리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을 하려는 동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고귀한 목표는
아주 작은 발걸음을 내딛도록 격려하는 영감에서 시작됩니다.
어지러움에 집중하면,
그 어지러움을 느끼고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안도감과 질서의 감정에 집중하면,
더 질서 있게 만들 수 있는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조율은 그러한 작은 발걸음에 대한
충동을 받아들이는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작은 한 걸음의 만족감을 느낄 때,
여러분은 원하는 것에 더욱 명확하게 집중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치유되고 싶다고 가정해 보세요.
몸 안에 살고 있으니 통증이나 문제를 알아차리지 않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아진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보세요.
좋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친구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처럼
지금 기분 좋은 것들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그들의 기분을 따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몸이 자연스러운 재생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분이 나아지도록 노력하세요.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거나
심호흡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움직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세포에 도달하는 작은 혈액 순환 하나하나가
건강한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진 것을 즐기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을 즐기면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행하지만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원할 수도 있고,
진심으로 원한다면 계속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 그 이상을 바랍니다.
창조주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이 여러분의 삶을 여러분의 바람에 따라
빚고, 형성하고, 인도하도록 허락하기를 바랍니다.
침묵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가끔씩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
스스로를 재정비할 기회를 얻게 되고,
그리하여 자연스러운 사랑의 충동이 여러분에게 닿아
인도하고, 돕고, 치유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행동할 때가 되면,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이끌릴 것이고,
그때까지 여러분은 실현 속에서 펼쳐질 모험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우리는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 천사들

https://eraoflight.com/2025/04/27/the-angels-sweet-silence/

The Angels: Sweet Silence

[빛 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