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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허씨고성참의공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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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글 동성동본내 유복친이외의 자에 대한 호칭
허 고 추천 0 조회 161 11.09.09 14: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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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9 14:46

    첫댓글 좋은 자료군요 앞으로 유익한 내용 많이 올려주시고,짧은내용은 첨부대신에 본문에 바로 쓰면 읽기에 편하겠지요

  • 11.09.11 22:52

    일족간의 호칭문제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어서 용어선택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 그런데 한가지 빠진 것 같아 추가했으면 하네. 아래 항렬이지만 나이가 본인보다 많을 경우 '족장'이라고 불러야 하고 상호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고정 생각은 어떠한지 한번 살펴봐 주기 바라네. 그동안 참의공종회 총무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회장으로서 희열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 추석에 임하여 그동안 숨겨두었던 나의 마음을 살짝 표현해 본다네.

  • 11.09.09 17:41

    위 글은 허고 대부가 쓴글인데,,,족장이란 호칭이 적절하고 듣기 좋을때가 많이있읍니다. 시은형님은 연세에 비해 항렬(行列)이 낮으시니 족장이란 호칭을 받으실때가 있겠군요. 여러분들이 욕본다고 격려를 하시는데,형님까지,,,?!!

  • 작성자 11.09.09 18:00

    족장(族丈)은 같은 "문중내의 유복친(복을 입어야하는 친척)이외의 윗 항렬이 되는 어른"을 족장 이라하며 또 다른 표현의 족장(族長)은 "문중의 會의 長" 또는 "가족의 어른"을 말하는바 시은 종회장님께서는 족장의 반열에 당연히 해당 되시겠지요

  • 작성자 11.09.09 18:07

    본건 게재와 관련하여 위 동성동본내 유복친 파일을 누르시면 잘 열리지 않는데 동 파일 밑에 있는 "첨부된파일1개"누르면
    같은파일뜹니다. 이것을 클릭하시고 "파일받기'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 11.09.10 13:37

    (허)고대부님이 올린 댓글을 총무인 족제 현의 댓글인 줄 알고 오독했습니다. 불찰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호칭문제는 우리가 당면한 미결 과제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대부님께서는 호칭문제를 앞으로 더욱 연구하셔서 다시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복친(有服친)이란 同高祖(8촌까지)당내까지의 시마복(3개월간)을 입는 관계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내를 제외하고는 대부와 족장을 구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 나는 허고씨를 대부로 대부님은 나를 족장이라고 볼러야 되는 것 아닌가요? 족장에 대한 개념이 다소 다른 것 같아 질의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 일족에게 도움되는 글을 주셔서 재삼 감사 드립

  • 작성자 11.09.10 15:09

    본 참의공 종중 카페의 자유게시판에는 회원으로 가입된 종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게제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되어 잠시 미천한 식견을 피력하였을 뿐인데 이로 인해 모든 부분 즉 제반 종중문제나,가족관계, 호칭문제를 포함한 가정의례등 전반에걸쳐 박식(博識)하신 市隱 宗會長님의 심기를 잠시 어지렵힌건 아닌지 염려스러워 집니다. 有服親(복을 입어야하는 가까운 친척)범위는 현행 민법 제777조(친족의 범위)에 "8촌이내의 혈족""4촌이내의 인척""배우자"가 해당 되는바 유복친은 통상적으로 삼종(三從 - 8촌)까지가 해당되고, 9촌포함 四從(10촌)이후부터는 "유복친 이외의 자"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族丈과 族長 의미..?!

  • 11.09.11 07:29

    저는 族丈은 호칭이지만 族長은 그냥 보통명사로 봅니다.삼종(팔촌)이상이라도 촌수를 당겨서 가급적 親族같이 대하고 호칭하려는것은 친근감을 나타내는 예의로 봅니다.후암아제께서 호정대부님을 호정아제라 칭하시듯이,,,종인상호간 호칭의 요체는 친근감과 상호존중 입니다. 고 대부는 저와 같은나이지만,그냥 대부님/총무님 이라하는데 무난합디다. 이런 토론문화가 우리 문중에 더욱 정착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11 10:51

    지난번 孤庭총무님께서 "아호"를 적어내라 해서 저는 "解水"라 적어낸바 있습니다.우리 양천허가는 이름이 대부분 한자라 부르기가 어딘지 모르게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제 개인생각).그래서 어릴때는 몰라도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가급적 직접 이름보다는 "자"나""아호""택호" + 본인을 기준으로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좋은 호칭(최종 사회적 지위 이거나 였던"국장""종회장""총무"등)을 붙여 부르거나,또 이러한 사회적 지위가 없는분들에게는 당초 위에서 게재한"호칭"대로 불러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어쨌든 기본은 상호"친근감과 존중" 에 그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오.

  • 11.09.11 22:47

    해수대부님, 고맙습니다. 종족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논의의 장이 형성될 수 있겠금 동기를 유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족간의 호칭은 조선조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시대적 변천에 따른 개념적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개념을 우선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우리 종족 구성원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가합니다. 다행히 해수대부님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니,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갖고 핵심문제를 제기해 주십시오. 世와 世孫 , 世왜 代에 대해서도 통일된 개념을 공유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뜻있는 추석이 되기를 바라며. 두 분의 電談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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