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점-호기성세균과 혐기성세균-[세균, 박테리아]
우리 인체에 끊임없이 쉴새없이 쳐들어 오려는 세균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없이 많다 실제적으로 우리 몸속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득시글 거리게 살아 가고 있다. 그런데 이 세균들이 ? 해로운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세균[박테리아]들은 우리 인간에게 해로운 존재라기 보다는 인간과 공생하면서 인간을 보호해 주고 함께 공생하는 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인간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체의 세포들이 죽어가게 되면 그 사멸한 세포들을 잡아 먹고 깨끗하게 분해하고 청소해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들에게 세균은 전해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 몸속에서 수없이 발생하는 수많은 노폐물과 죽은 세포들의 시체들을 잡아먹고 분해 시키는 세균이나 곰팡이 박테리가 없다면 인간은 오래 살 수가 없고 단명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오염물질과 쓰레기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청소하고 죽어가는 생명체들을 잡아먹고 살아가는 수많은 세균들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바로 호기성세균과 혐기성세균이다.
호기성세균은 살아가기 위해 반듯이 산소가 필요한 세균이다. 산소가 없다면 금방 죽을 수밖에 없는 세균이다. 그에 반하여 혐기성세균은 산소가 없는 무산소 공간에서도 잘 살아 갈 수 있다.
호기성 세균은 산소가 많은 환경에서 잘 자란다.. 이 세균들은 우리가 음식물을 소 화 시키고 비타민등의 중요 영양분을 합성할 때 큰 도움이 준다. 위장주변에 특히 많은 호기성세균들이 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혐기성 세균들은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만 잘 자란다.
이 종류의 세균들은 노폐물과 몸안에 쌓인 독성물질들을 분해 하거나 없애고 죽거나 폐기된 인체세포들을 먹고 살아 간다.
세균이 산소공급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 있고 산소가 없어도 잘 살아가는 것이 있듯이
우리 몸속의 세포들중에 정상세포들은 산소가 있어어야만 살수 있지만, 암세포들은 산소가 없는 곳에서도 잘 살아 갈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인가?..
바로 암세포가 바로 몸속의 노폐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정화 시키는 작용을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몸속이 오염되기 전에는 암세포가 해야할 일이 없으므로 발현할 이유가 없었겠지만 몸속이 오염물질로 가득차고 정상세포들이 죽어 가는 상황에서 몸속에 가득차게 된 수많은 오염물질과 노폐물 화학물질들을 제거하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정상세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산소가 없어도 살아 갈 수 있는 원시세포인 암세포로 변형된다는 것이다... *암세포가 산소없이 살아가는 원시세포라는 것은 " 암의 비밀을 밝히다" 라는 책에 나온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오토바르부르크 박사사 수십년전에 발견한 것이다. *
오염된 몸속을 정화 시키고 산소없는 공간에서 인체가 살아 남기 위해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자연치유 현상으로 암이 발병하게 된 것이다..
마치 혐기성세균들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고 암세포들은 몸속을 정화 시키고 산소없는 공간에서 살아남아 오래 오래 살아 남기 위해 암세포로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간과 한채 암세포를 무조건 나쁜 것으로 보는 관점으로 인체를 공격하고 파괴하면서 몸속을 더욱 오염시키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함으로써 인체가 자연치유를 하려는 현상을 현대의학은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암을 고치는 약을 발견하거나 암을 고친 사례 자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암세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시켜 주면 암세포들은 할일이 없게 되므로 자연적으로 소멸해 가게 되는 것이다..
일체의 병원치료를 하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암덩어리가 사라지면서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은 모두가 이런 자연적인 치유 현상 때문에 생겨난 일이다.. 의사들은 암을 자연적으로 고친 사람들을 가리켜 기적이라고 하지만, 자연의 이치와 섭리ㅡ 자연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암을 고친 사례가 결코 기적이 아닌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의 일부라는 것을 금방 깨우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암이 생겨난 원인도 모르고 암을 고치는 방법조차 모르는 무지한 의사들에게 암을 고쳐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한글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글을 읽어 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행동일 수밖에 없다.
차라리 스스로 병의 원인과 치유법을 생각하면서 병을 고쳐 나가는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의사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보다 훨씬 더 치유가 빠르고 유용한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병이 생긴 원인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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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형희산야초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희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