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전진대회는 김천시립미술관 전시관을 대여하여 행사를 하게 되었다.
6월2일부터 참가정실천운동김천시위원회를 재발족하여 회장과 기획국장 사무장을 선임하여 행사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우선 행사에 들어가는 경비를 산출하고 회원들의 회비와 부족한 것은 후원금으로 충당하도록 결정하였다. 이번행사는 우리가정연합이 새롭게 도약을 하기위한 기회로 삼기 위해서 우선 가정연합회원들이 평소에 지분이 있고 관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회에 초청하도록 하였다.
우선 초청자 명단을 작성하고 초청장을 보내고 전화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직접방문하여 이번행사를 설명하도록 하였다.앞으로 읍면동대회와 교회식구로 전도하기 위해서는 이번행사를 3년동원승리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기로 하였다.
매일 6월3일 참가정중심스템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역할을 배분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행사는 전도를 위한 대회로 설정하고 자신의 전도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서 우리참가정회원들이 주위의 이웃과 친지들에게 참가정의 위대함을 함께 홍보하도록 하기로 하였다. 참가정회장님과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매일 참가정사무국에서 회의를 하며 대회를 준비하였다. 6월18일일요일 제20주년 참가정실천운동김천시위원회기념식을 통하여 평화대사와 중심식구들이 하나되어 참가정실천운동을 통하여 희망적인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결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6월25일 일요일 이날은 67년전 한국의 동존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날이기도한 의미있는 날이었다.
이날의 행사는 2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한사람도 이석이 없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김천가정연합회장의 환영사는 현시대의 난국을 가정연합이 앞장서겠다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이태근 경복평화대사회장님은 참부모님의 사상만이 이한국을 살릴 수 있다고 힘찬 어조로 축사를 하시고 가정연합회원들의 아믈다운 나라와 행복의 나라로 두곡으로 행사장이 뜨거움으로 변해갔다. 바로 다음에 강의는 윤태근박사님이 참부모님의 북한방문과 업적을 소개하면서 열강을 하시게 되었다. 선언문채택과 우렁찬 김재옥대사님의억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행사후 점심은 가정연합회관을 사용하여 좁은 공간속에서도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모든 참가자들이 참가정회원들이 제공한 음식을 함께 맛있게 먹고 화동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후에는 참가정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윤태근박사님을 모시고 행사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김순이회원은 교회에 입교한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윤박사님이 강의를 할때 박사님 뒤에 참아버님이 빛난 광채가 비추며 박사님의 어깨 위에 오셔서 박사님을 보호하시는 환상을 보았다고 하시며 참부모님을 이렇게 만나 보니 이루말 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이 났다는 은혜의 간증을 들었다.
윤박사님께서도 자신이 9년동안 청해가든에서 참부모님을 모셨을 때 참부모님이 얼마나 식구한사람을 사랑하시는 지 직접보고 체험하신 내용을 말씀하시게 되어 모든 식구들이 참부모님을 보고 싶어하는 눈물을 많이 났지만 은혜의 보고시간도 마무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헤어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윤태근박사님과 사모님을 배웅하고 당일 모든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