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기총회 현장시나리오
노 클럽 컴퓨터 동호회(회장 김기배)는 2015년 1월 15일 (목)
군포문화원사 4층 강당에서 회원 40명이 모여 2015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2000년 10월 컴퓨터교육 수료생으로 출범하는 노클럽은 2001년
1월 창립되어 매년 1월에 총회를 개최하게 따라 올해는 제15차로
정기총회를 가져 지난해의 활동상황을 조명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한해 동안 이끌어갈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1부 행사를 가진다.
1부 기념식은 류석일 부회장의 사회와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하며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맑은 하모니카 축하 연주와 김기배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김기배 회장는 인사에서 임기가 시작되면서부터 노 클럽 카페 양도
문제로 카페를 새로 개설하는 등, 전임 이원복 회장을 제명시키는
진통을 겪었지만 회원님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대해 왔으나 아쉬움을 남겨진 부분은 새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활기차고 활성화되기를 당부하였다.
전임 이영백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 클럽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집혀가면서 노 클럽 역사를 상기시키며 제15차 정기총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는 노 클럽의 장이 되기를 강조했다.
회순에 따라 류석일 부회장은 “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 자료를
읽어가면서 보충설명으로 마치고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
우수회원 표창은 운영위원 10명, 찬조회원 9명, 카페실적 10명이며
특히 이날 오영은 운영위원장은 감사장이 수여되고, 최영애 위원은
카페실적 최우수회원으로 표창장이 수여되며, 컴기능그룹장 심윤근
은 최우수 봉사상을 받았다.
신규 가입회원 35명의 인사와 대표회원 문혜숙은 노클럽 가입한
동기와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으로 보람을 가졌다는 인사를 했다.
류석일 부회장의 경과보고는 2014년 1월 15일 제14 정기총회를
시작부터 월별 추진한 주요 내용들을 설명하고 강사지원으로 실시
한 정보화교육은 클럽 발전에 기여한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소그룹활동 보고에서는 이섭상 디카그룹장의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라고, 이일헌 영어그룹장은 영어로 회화까지 하며, 정헌소 등산
그룹장은 다소 부진한 감은 있었지만 올해는 건강을 지키고 화원간
의 침목 차원에서 많은 회원들의 참여하는 등산그룹을 바랬다.
심윤근 컴기능그룹장은 컴기능 IT교육의 자리 매김을 설명하고 컴
퓨터 기초를 다지는 정보화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이관구 감사는 2014년도 결산보고에서 회의 자료를 통한 설명과
노 클럽 활성화에 기여한 운영위원의 활동과 정보화교육 추진의
성과에 대하여 격려했다. 이것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3건의 부의안건 심의 의결이 된다.
제1호 안건은 2014년 결산(안) 심의 의결로 류석일 부회장의 결산
“안” 설명과 김기배 회장의 의안 의결 동의에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결되어 선포하였으며, 제2호 안건의 “2015년도 예산(안)과 사업
계획(안)”도 김기배 회장의 의안 의결 동의에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결 되여 선포하였다.
제3호 안건의 “임원 선출”은 이관구 감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되어
사전에 학대 간부회의에서 추대 받은 최홍균 후보를 동의 얻어 거
수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임 15대 최홍균 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회장 선임에 감사드리
며 남은 회장단 구성의 과제는 의견을 모아 편제하여 임기동안 문
제점 해결 등 노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기타 토의 시간에서 심윤근 컴기능그룹장은 2014년 CD제
작과 관련하여 CD내용의 설명 등 시연으로 마무리하고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오찬 시간으로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이상은 심윤근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