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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사이판 여행후기] 우리 가족 사이판 여행기 4
silverstar 추천 0 조회 729 09.03.30 18:4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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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0 19:44

    첫댓글 실버스타님 돌 안 던져요.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사모님 지대로 간지나는 골프폼에 저도 골프 배우고 싶어지네요. 사진 보고 후기 읽고 그냥 부럽다는 마음뿐 입니다...^^

  • 작성자 09.03.31 09:37

    돌 안 던지신 거 맞아요? 저 지금 되게 아픈대요? 돌 던지신 것 같은데....^^ 5편하고 6편 올려야 되는데 되게 피곤하네요....^^

  • 09.03.30 21:30

    울남편은 언제 실버스타님처럼 돌맞을 소리 해보나... 실버스타님의 와이프님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바베큐 맛있어 보이는데 보기와는 다른가 보죠??

  • 작성자 09.03.30 21:38

    저 통돼지 바베큐는 좀 퍽퍽하던데요.... 전 PIC 선셋 바베큐가 훨 좋았습니다....^^

  • 09.03.31 10:09

    저 왜 여행기가 넘어갈수록 자꾸 '미녀와야수'가 되세겨지죠??ㅋㅋㅋㅋㅋㅋ.... 미녀는 아름답다... 그리고 야수의 마음역시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

  • 09.03.31 14:25

    저도 님같은 남편을 만나야할텐데요..ㅠㅠ.. 실버스타님의 와이프분이 부러워요~~!!

  • 작성자 09.03.31 14:56

    나리님! 저같은 남자를 만난다구요? 헐.... 저 0.1톤이라는....^^

  • 09.04.01 10:04

    사진이 모두 부러운 장면들 뿐이네요. 여유가 있고... 화목하고... 건강하고... 푸짐하고... 사모님 미모 극찬 하시고... 실버스타님 염장에 여인네들의 돌 공격을 온몸으로 방어... 너무 멋진 남편 분이세요...^^ 저도 이 나이까지 그런 남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도대체 지금 어디에 콕 박혀서 안 나타다는지...ㅠ.ㅠ

  • 작성자 09.04.01 10:24

    곧 나타나실 거예요....^^ 근데 저 같이 뚱뚱한 남자는 만나지 마시길...^^ 저도 우리 와이프 처음 만난 20년전에는 날씬했었는데(그 때 얼굴은 지금의 반 쪽...^^) 지금은 그 때 보다 30키로나 쪘다는...-_- 0.1톤...-_- 어쨌든 좋은 분 만나서 꼭 사이판에 같이 가세요...^^ 뭐... 그 전에 갔다 오셔도 되구요....^^

  • 09.04.02 10:06

    글과 사진이 모두 화기애애 전체관람 전체시청 가능 모드네요...^^ 바베큐는 맛 없다고 해도 부러워요... 먹어보고 싶고... 일상에서 저런 모습의 바베큐를 흔하게 먹을 수 없어서 그런지...

  • 작성자 09.04.02 10:52

    종이뱅기님... 전에 글 보니 사이판 PIC 갔다 오신 것 같던데 PIC 선셋 BBQ가 훨씬 나아요... 저 통돼지 바베큐는 돼지 모양 보여주려고 하는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 09.04.02 15:33

    그때 제가 갔을 때는 바베큐 안 했어요...ㅠ.ㅠ 멋지게 비켜 간 거죠. 그래서 다음을 기약 할 수 밖에요.

  • 작성자 09.04.02 16:18

    그랬군요... 저는 선셋 BBQ는 원래 매일 하는 건줄 알았는데... 안 할 때도 있었나 보네요.... 어쨌든 다음에는 꼭 경험해 보시길....^^

  • 09.04.02 21:26

    그때만 안한 것이 아니고요. 제가 갔을 때는 사이판 PIC에 아예 바베큐가 없었어요. 제가 갔다 오고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절묘하게 비켜 간 거죠...ㅠ.ㅠ

  • 작성자 09.04.03 00:34

    그랬군요.... 저는 행운아였네요.....^^ 다음에 가실 떄는 꼭 드십시오..... 제 입맛에는 딱 맞았다는....^^

  • 09.04.02 23:02

    아내 자랑에 돌을 맞을 각오를 하시다니 우리 남편한테 꼭 이 글을 보여 줘여 겠어요. 왕부럼...

  • 작성자 09.04.09 18:14

    저 말만 그렇지....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하다는...^^ 우리 마눌 이 글 보고 평소에 좀 그렇게 하라고 한답니다....^^

  • 09.04.03 08:29

    돼지를 통째로 바베큐로... 맛있겠다... 군침이... 꿀꺽... 저는 골프를 안 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멋진 경치에서 치는 골프는 환상이겠어요. 같은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

  • 작성자 09.04.03 11:15

    저 통돼지 바베큐..... 맛있게 보였으나 별로 맛 없었어요..... 너무 퍽퍽해서리....-_- 파파야님도 골프 배우셔서 꼭 사이판에서 쳐 보십시오..... 환상입니다....^^

  • 09.04.03 23:38

    골프, 휴식, 체험, 먹거리 모든것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여행을 하셨네요.

  • 작성자 09.04.04 09:24

    제가 휴가 계획 짤 때 생각했던 모든 걸 다 해보고 왔답니다.... 아주 조화로웠죠...^^ 근데 집에 돌아와서 정리해 보니 뭔가 아직도 많이 못 하고 온 것 같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또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09.04.04 07:36

    두 어른신들의 즐거운 표정 보기에도 만족도 별 5개 인데 맞아요? 사돈끼리 함께 하는 다들과 조금은 다른 여행 보기에 너무 너무 좋고 부러워요.

  • 작성자 09.04.04 09:29

    별 5개요? 아니요.... 별 5개 반입니다....^^ 안 그래도 제 주위 분들이 다 그렇게 얘기하시더군요...어려운 사돈끼리 어떻게 여행을 같이 하냐고?.. 근데 이 구성원으로 전에도 2번 정도 여행을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별 이상한 느낌이 없다는... 물론 두 어르신들 마음속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렇게 여행 다니면 마눌님이 되게 고마워 한답니다....^^

  • 09.04.05 07:07

    아내 자랑에 돌쯤이야...ㅎㅎㅎ 사돈지간에 정말 쉽지않은 모습인데... 화합이 잘 되는 두 집안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 작성자 09.04.06 10:19

    아무리 아내 자랑이라도 돌 맞으면 아파요....^^ 사돈 지간..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정말 다행이죠....^^ 정복님도 꼭 저렇게 한 번 다녀와 보십시오....^^

  • 09.04.05 09:49

    그런데 저는 저 바베큐 사진에 눈길에 확 쏠려요.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워서요.

  • 작성자 09.04.06 10:22

    다들 그러시더군요.... 저 통돼지 바베큐가 먹음직스럽다구요..... 근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별로였다는... 그래도 돼지 모습은 귀여웠다는(?)....^^

  • 09.04.05 20:03

    육해공을 모두 모두 섭렵 하시고 오셨네요. 비행기 타고 가셔서 물놀이 하시고 골프 치시고...

  • 작성자 09.04.06 10:23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렇네요....^^ 그 것뿐만 아니라 음식도 육해공 다 섭렵했답니다....^^

  • 09.04.06 08:50

    전에 괌에 다녀 왔는데 다음 휴가 때는 사이판에 꼭 가야 겠어요.

  • 작성자 09.04.06 10:24

    괌...저도 갔다 왔는데 사이판보다 훨씬 크죠... 훨씬 도시 같고....^^ 여행 가방님 꼭 사이판도 가 보시길....^^

  • 09.05.09 22:43

    선글래스 쓰고 챙 넓은 모자 쓰고 썬크림 완전 도배 해서 바르고 저 튜브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 하고 싶어라...

  • 작성자 09.04.06 10:58

    라덴더님.... 그렇게 무장 열심히 해도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피부가 탄답니다....^^ 저는 주위분들이 원주민 같다고 다시 사이판으로 가라고 한다는....^^

  • 09.04.07 08:22

    먹고, 즐기고, 쉬고, 지상낙원 사이판. 올해는 꼭 발도장 찍어야지.

  • 작성자 09.04.07 09:31

    다른 답글에서도 말했지만 먹고, 즐기고, 쉬고 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겠죠?.....^^ 꼭 사이판에 발도장 뿐만 아니라 온 몸 도장까지 찍으시길.....^^

  • 09.04.07 19:41

    통돼지 BBQ 그렇게 맛이 없나요???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 작성자 09.04.08 09:53

    저도 굉장히 맛있을 줄 알았는데 좀 퍽퍽했어요..... 전날 선셋 BBQ를 아주 맛있게 먹는 바람에 비교가 돼서 그랬을 지도 몰라요....^^

  • 09.04.08 06:13

    역시 여행은 온가족이 함께 가야 해요. 여행지에서 온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 너무 너무 부러워요. 저희 사진에는 신랑의 모습이 빠져 있어 조금은 허전한 모습인데...

  • 작성자 09.04.08 09:54

    준영맘님! 남편분이랑 같이 못 갔던게 계속 마음에 남으시나 봐요.... 어서 빨리 같이 갈 수 있으셔야 할 텐데....^^

  • 09.04.08 19:24

    저희 여행 사진에는 아빠 모습이 별로 없는데 곳곳에 실버스타님 모습이 담겨져 있네요.^^

  • 작성자 09.04.09 09:30

    어쩌다 보니 제가 나온 사진이 많은데요.... 전체적인 비율로 따지면 제 모습 들어간 사진 별로 많지 않습니다.... 제가 찍새라서요....^^ 그리고 제가 하도 풍경 위주로 찍어서 우리 마눌이 항상 투덜댑니다.... 사람 좀 크게 나오게 찍으라고....^^

  • 09.04.10 06:18

    5대 1 이라서 어딜가도 눈에 금방 들어 오는 가족 구성원이네요...ㅎㅎㅎ 실버스타님도 이런 기회 흔치않을실듯 한걸요...ㅎㅎㅎ

  • 작성자 09.04.10 09:20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무려(?) 세번째라는...^^ 항상 남자는 저 혼자라 가끔은 좀 외롭답니다....^^

  • 09.04.11 17:07

    출장으로 갔을 때는 제대로 못 즐겼는데 역시 여행으로 가니 두루두루 여유롭게 즐기는 군요.

  • 작성자 09.04.12 12:23

    무슨 목적의 출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꼭 여행으로 가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 09.04.20 21:13

    골프는 안쳐봐서 모르겠고 수영복 입을 준비는 진작에 끝났는데...ㅋㅋㅋ

  • 작성자 09.04.21 09:49

    수영복 입을 준비가 되셨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질르세요....^^

  • 09.04.22 11:46

    아직 덜 되었어요...ㅠ.ㅠ 요즘 같은 봄에 다른 사람들은 식욕이 저하 된다는데... 어떻게 저는 식욕이 갈수록 왕성해 지는지...ㅠ.ㅠ 아~ 수영복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ㅠ.ㅠ

  • 09.08.17 15:53

    저 통돼지구이.. 보기엔 잴 맛있어보여도 제 입맛에도 잘 안맞더라구요. 좀 밍숭밍숭하달까나요. 사이판에서 먹어본건아니구요. 화목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 작성자 09.08.18 16:16

    블랙키님도 저런 통돼지 바베큐 드셔 보셨군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 말은 통돼지 바베큐에는 안 맞나 봐요....^^ 화목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아주 엄선된 사진만 골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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