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아칼리스--기름진 식습관이 식도 괄약근을 망가뜨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2006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중성지방 수치가 높고---<알칼리스=식도무이완증> 의심?--->소화기내과 래방요망>   의사소견으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기과==고혈합///신경안정제 처방>에서 내시경검사 결과   주치의 박정호-소화기내과(위암-식도암-대장용종 전공의)에게서 알칼리스=식도이완불능증   즉 입에서 후두를 거쳐 목구멍으로 넘긴 음식물은 식도를 따라 내려가서 식도 끝에 있는 <괄약근을 자극해서 식도끝구멍이 열려서 위로 음식을 전한다. 똥구멍 처럼 평소에는 이게 닫혀있다.   왜냐면 위에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염산이 분비된다. 이게 역류해서 식도로 넘어오면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식도벽에 염증이 발생한다. 물론이 목구멍(후두)나 구강/ 못젖/ 혀도 이게 다면 염증이 생긴다.   이를 한방에서는 <담적증>이라고ㅠ한다.   평소 저희 어머님 밥을 멀리 하고 손자가 먹는 피자/ 닭튀김/ 죽/ 고기 만 좋아했다... 김치는 전혀 안먹고///   9월에 죽은 대학-중앙일보 선배도 ㅁ마찬가지// 50년생 범띠인 그분은 산귀신이고 마라톤 선수이다... 근데 매일 술//고기//술//고기///--또 술--5차는 기본이고 혼자서도 마신다.... 남대문-동대문--한강고수부지--망원시장 빈대떡///종3--파고다공원뒤--종로5가 광장시장// 인왕시장 닭내장--체부동 골목/// 서부역뒤 순대집// 서울역 땡땡이건너목 설렁탕집/// 서대문 통술집(돼지갈비36년된집)///서대문족발집///   특징이 있다 전부 육류이다,  생선도 없고 김치찌게는 안 먹는다.. 서대문과 서소문에는 서울 장안의 유명한 김치찌게와 김치찜으로 소문난 집이 3집이나 있다// 이 거 먹으로 가자면 <야 김치찌게는 집에서 먹어//>   불규칙적인 식사 --지나친 음주-- 특히 술먹고 토하면 안된다... 오바이트 하려면 먹지 마세요...   위산이 넘어오는 걸 방치하면 암 걸려 죽습니다.   이 선배가 그랬다. 술 먹고 토하고 또 먹고 /// 세상에...   2년전에 중앙 마라톤 연습하다가 중풍으로 쓰러졌다.. 바로 병원을 가야하는데... 병원 투어를 한 결과 쩔뚜기가 됐다.   그럼 그걸 수긍해야 하는데.. 조기 재활 할려고 무리하게 운동를 해서 넘어져 부러지고/// 무덚리도 마누님과 딸 을 애태우더니 ///   아들은 6수해서 <정재호> 대구 한의대 3학년이다.. 대구시 상동 에 산다.   연락이 왔다. 많이 아프니 면회좀 오라고 세브란스병원 암병동으로 // 깜작 놀라서 가보니 환자 명단에 없다. 간호부에 물으니/// 가망이 없고 임종이 임박해서 어제 서두러 집으로 갔데요///   이그 성산동 집(단독주택--무지 오래된집)으로 가니 춘천교대 나와 아직도 교사임용 못 받은 이쁜 딸 세희가 울면서 나온다.. 안으로 둘어가니 바짝 마른 미아라같은 선배가 말도 못해 글로 쓴다..   이분이 중앙일보 안내광고센터를 하고 있는데// 이일을 자기 아내와 상의해서 중앙일보와 협상을 해달라난다..   알았다고 안심 시키고  ...30분 만에 나오자 세희 따라 나온다...   세희와 마포구청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애기를 들으니///   이 선배가 20년동안 ㅡ역류성식도염 이 있었는데 치료를 안 받았단다..   그래서 그게 암으로 발전더ㅙ---말기암 판정을 받고 호스피병동으로 가라고 해서 시골 요양원 으로 갈려고 퇴원했다고 함ㄴ다...   그후 횡성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토요일 이돈형상무에게ㅐ서 전화가---야 원해 죽었다... 얼른 니가 가봐---세브린스레///   네ㅡㅡㅡ 세브란스에 갔다... 영안실///   먼저 온 4명의 중앙일보 선배와 상주 정재호와 실랑이 ===   불러서 물으니/// 엄마가 장례를 기독교식으로 하기로 해서 문상객들에게 술을 안주기로 했다고 함..   그래서 술 달라는 선배들과 마찰--돈짱(이돈형상무)는 가버리고 2인 따라서 남대문 막내횟집으로 가고   선배2인과 내가 나서서 교통정리// 술은 우리가 돈내고 사다 먹는다/// 오케이////   평정이 됐다 물밀듯이 오는 문상객--평소에 덕은 많이 쌓았다.   1시간후 선배부인 맘을 열어서 술을 내놨다.   나와은 농도 주고 받는 사이라 까닭을 물으니///   평소 자기 남편과 주구장장 술 먹은 선배4인방이 미워서 그랬단다... 그리고 운다...   동문 여러분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매년18%씩 증가추세랍니ㅏ다///   조심하시고 건강합시다.   돈은 없어도 건강하세 100세 까지 삽시다....   2012년 12월 1일 아침 고우 이종배--비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3F3D3A50B946B80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7" hspace="1" width="557" vspace="1" border="0" id="A_013F3D3A50B946B8065D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