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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시리아(중동아랍창)
내전이 격화하고 있는 시리아에서 휴전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42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21일, 다마스쿠스의 기독교도 거주지역인 밥 투마의 경찰서 앞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사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나 통신은 이번 테러가 반군인 '무장 테러단체'의 소행이라고 전했습니다.(KBS뉴스) 시리아에 속히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 당국은 자국 내 기간시설과 서방국 공관을 테러 공격하려던 알카에다 연계 그룹의 음모를 사전에 적발해 분쇄하고 용의자 11명을 체포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사메흐 마이타흐 요르단 정부 대변인은 지난 며칠 사이에 정보국 요원에 붙잡힌 용의자들이 모두 요르단인으로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요르단 정보국은 이 그룹이 요르단의 쇼핑몰과 전략시설을 공격할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타흐 대변인은 용의자들이 테러에 사용하려고 인접한 시리아에서 무기를 반입했다며 이라크에 있는 알카에다 공작원이 이들의 사제폭탄 제조를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요르단 정보국은 이 그룹이 지난 6월부터 테러음모를 준비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 영혼들이 속히 예수님 만나 헛된 것에 자신을 던지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동 예루살렘 지역에 건물을 짓는 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동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장차 세워질 정식 국가의 수도로서 주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 문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의 핵심이 된 지 오래입니다. 팔레스타인은 동 예루살렘과 서안 지구에 정착촌 건설을 계속하는 한 평화 협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967년 전쟁 때 이스라엘은 양 지역을 점령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을 양분하는 안을 거부해왔습니다.(뉴시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예수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의 요르단강 서안 주민들이 20일, 6년 만에 지방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오랜 동안 지체됐던 이 선거는 마무드 압바스 대통령의 파타 정부가 합법성을 찾기 위해 실시한 것이지만 그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의 무장단체 하마스가 불참함으로써 새삼 팔레스타인의 분열상을 보여준 셈입니다. 따라서 이 선거에 이어 곧 의회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전망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우지 바룸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의 선거를 의미 없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파타와 하마스가 이견을 해소한 뒤에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가자 지구에서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그들이 철저히 억눌러 약화된 파타계 인사들이 다시 세를 얻는 것을 겁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리들은 하마스 측의 선거 보이콧 운동에도 54.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뉴시스) 팔레스타인이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7일 세 차례의 연쇄 폭탄테러로 모두 5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바그다드 서부에서 도로 옆에 매설된 폭탄이 터져 지나가던 경찰차에 탄 경찰관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남부의 한 시장에서 추가 폭발이 발생,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다쳤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바그다드 동부의 시장에서 세 번째 폭탄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수만 명의 희생자를 낸 2006∼2007년을 정점으로 점차 폭력과 테러 사건이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테러가 빈발,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치안이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특히 지난 7월 알카에다 세력이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한 새로운 공격에 나서겠다고 선포한 이후 각종 테러와 총격 등 폭력 사태가 빈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하지(Hajj)는 이슬람 신도가 지켜야 할 5대 의무 가운데 하나로 성지 메카를 일생에 한 번 이상 순례하며 정해진 의식을 치르는 것을 뜻합니다. 순례 기간은 이슬람력 12월 8∼12일이며 올해는 23일 밤부터 28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 등지를 순례하기 위해 사우디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모인 300만명의 이슬람 신자들은 23일 메카에서 19㎞ 떨어진 미나 성전에서 밤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몸을 정화하는 의미로 이음매가 없는 흰 순례복을 입은 성지 순례자들은 둘째날 메카로 들어가 카바신전(Kaba) 주위를 7바퀴 도는 '타와프' 의식을 치르는데 카바 신전은 전세계 15억 무슬림이 하루 다섯 번 기도 의식을 치를 때 참배 방향의 기준점이기도 합니다.(미션투데이) 우상숭배의 핵심 메카가 있는 사우디가 오히려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수니파의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이었던 정보 당국 수장 위삼 알하산이 19일 차량 폭탄 테러로 죽으면서 레바논에서 종파 분쟁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갈등이 격화할 경우 수십만 명의 희생자를 냈던 ‘레바논 내전(1975~90년)’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알하산은 2005년 암살된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이 사건에 시아파 분파인 알라위파가 지배하는 시리아가 연루됐는지 조사하는 중이었으며, 불과 두 달 전에도 시리아 장성이 연루된 폭탄 테러 음모를 사전에 밝혀냈다고 BBC방송은 전했습니다. 이에 레바논 수니파는 당장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고 나섰고 분노는 집권 세력을 향해서도 표출됐습니다. 현재 레바논은 시아파와 알아사드 정권을 비호하는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친시리아 기독교 세력 연정이 다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바논 곳곳에서는 수니파 시위대와 진압군의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했고 레바논 안팎에서는 내전 이후에도 잔존했던 종파 간 분쟁의 불씨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중앙일보) 레바논이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보안군들이 무장 반군들을 찾기 위해 아덴의 병원들에 난입함으로써 진료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한 국제인권단체가 20일 발표했습니다. 휴먼라이트워치(HRW)는 또한 정부군들이 올들어 최소한 두 차례 아덴의 두 병원에 난입해 한번은 심하게 부상당한 환자의 배농관을 떼내고 끌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HRW의 예멘담당 조사원 레타 테일러는 "병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환자와 의료원들이 위험에 처해져 아덴에서의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면서 "정부군도 반군도 인간의 생명에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뉴시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중동지역의 패권을 놓고 다소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던 터키와 이집트가 최근 동맹관계를 추진하면서 서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와 군사 분쟁, 이집트는 정치와 경제적 불안정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입니다. 양국의 이런 움직임은 `아랍의 봄' 이후 새롭게 재편되는 미래 중동 질서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히 주목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두 나라는 현재 상대국에 대한 비자 규제 완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터키는 이와 별도로 20억달러의 원조를 포함해 이집트 경제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고 오스만 튀르크 시대에 빼앗은 유물을 반환하기 위한 협상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그동안 아랍권의 맹주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주고받는 등 다소 불편한 관계였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속히 예수님께 돌아와 중동지역의 신실한 리더십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7일, 지난 1961년 10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알제리 독립 대규모 시위 당시 “유혈 탄압으로 참가자가 사망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시위 유혈 탄압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초 경찰 발표 등은 시위 사망자는 7명으로 돼 있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수십 명에서 200여명 정도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사건은 오랜 역사에서 말살돼 있었다”면서 “그 비극이 51년 지난 지금 나는 피해자에게 애도와 존경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사회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된 직후인 지난해 11월 17일에도 시위 피해자회의에 참석해 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뉴스타운) 알제리의 오랜 상처가 예수님으로 인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지난해 권좌에서 축출된 뒤 살해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잔당과 친 정부 민병대 사이에 교전이 계속되면서 리비아에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리비아 관영 라나통신은 20일, 바니 왈리드에서 친 정부 민병대원 22명이 친 카다피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전투가 닷새째 계속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는 3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수도 트리폴리의 국회 의사당 앞에서는 500명이 넘는 시위대가 바니 왈리드의 폭력사태를 해결하라며 시위를 벌여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KBS뉴스) 리비아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튀니지 정부는 지난해 특별위원회가 준비했으나 이제까지 무시해온 언론자유 관련 권장안 중 몇 개를 채택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앞서 튀니지 언론인들은 정부가 공공언론의 최 고위직 몇 자리를 임명하고 나서 언론 분야에 간섭하고 있다며 17일 하루 총파업을 실시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민중 봉기로 독재 정권이 무너진 뒤 새로운 언론 규정의 틀을 짜는 일을 위임받아 초안을 11월 제출했었습니다. 온건 이슬람주의 당이 주도하고 있는 새 행정부는 이의 법제화를 거부해왔습니다. 튀니지 정부는 특위 안 채택 방침을 17일 늦게 발표했는데 이는 언론인에 대한 양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뉴시스) 튀니지가 예수님으로 인해 속히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의 이슬람 선교계는 중국내 무슬림 소수 민족들, 특히 신장의 우이구르인들을 위해서 이스탄불 내 우이구르 망명정부 설치를 허락하고 망명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공산주의자인 우이구르인들을 무슬림으로 개종시키고 있습니다.(킹스웨이 센터) 터키가 변화되어 오히려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스피창
러시아 보안기관 요원들이 최근 몇 개월 동안 남부 캅카스 지역에서 펼친 특수 작전으로 300명 이상의 테러범들을 소탕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6일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최근 몇 달 동안의 작전에서 테러범 479명을 체포하고, 항복을 거부한 313명을 사살했다"며 "사살된 테러범 중엔 두목급도 43명이나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150억 달러(약 17조원)를 투입해 캅카스 지역에 대규모 스키 리조트 단지를 건설하는 '북(北)캅카스관광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연방군과 보안기관들을 동원해 캅카스 지역의 체첸, 다게스탄, 잉구셰티야 등에서 연방 정부를 상대로 무력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는 이슬람 반군들을 소탕하는 작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카스피 지역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이 면화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해외자본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는 2016년까지 10억 달러를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1991년 옛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투르크멘은 지난 20년 동안 방직공장 설립과 현대화 작업에 외국투자 3억 달러를 포함해 총 13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투르크멘은 세계 면화 10대 생산국으로 질 좋은 면화로 만든 진웨어는 서방으로 수출됩니다. 과거 투르크멘은 면화수확에 아동 노동을 이용한다고 인권기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으나 고(故)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 이후 아동 인권 문제는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주ㆍ 인권ㆍ노동 사무국은 2011년 보고서에서 투르크멘은 대통령령으로 모든 분야에서 아동 노동을 금하고 있으며 어린이는 목화 수확 참여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금지된 아동노동이 다시 시작되지 않기를, 폐쇄적인 이 땅에 속히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소를 훔친 죄보다 형량이 더 낮은 신부 납치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 문제가 키르기즈스탄 국회에서 논의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키르기스 국회는 18일, 17세 이하의 여성 납치와 18세 이상의 여성 납치 범죄에 각각 최고 10년과 5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RFE/RL가 보도했습니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향후 3차 독회 통과와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야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새 법안은 최고 11년형의 가축 절도죄보다 여전히 낮은 형량이지만 현행 3년형보다는 높아 지지자들은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들은 또 여성인권 보호뿐 아니라 키르기스의 광범위한 미성년 결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안 반대론자들은 강화된 형벌이 너무 가혹하며 신부 '보쌈'은 나라의 전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키르기스에서 가축 절도에 관한 재판은 연간 수백 건이지만 신부 납치관련 소송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연합뉴스) 이 악법이 속히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의 핵개발 의혹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로 의약품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600만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정부 기관지가 21일 보도했습니다. 관영 이란 데일리는 특수질환재단의 파테메 하세미 이사장의 말을 인용해 금융부분에 대한 제재로 복합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장비의 수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세미 이사장은 "암과 복합성 경화증에 필요한 약품이 우선 부족하다. 당연히 지중해빈혈과 투석환자들도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그동안 서방 국가들의 경제제재 조치가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어 이번 언급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모든 상황가운데 이란이 오직 하나님 뜻대로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인구의 95% 이상이 이슬람교도인 파키스탄에서는 여성에 대한 ‘명예살인’이 사회문제화 되는 등 여성인권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국민일보) 파키스탄의 여성들이 속히 예수님 만나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통계적으로 볼 때 아프가니스탄의 전체 인구 가운데 이슬람 신자의 인구는 99,85%에 달합니다. 기독교인 인구는 비밀신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0.05% 정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법률적, 사회적 자유는 전혀 없으며,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철저하게 금지됩니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불안정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뿌리가 오히려 견고해 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인 모하바트 뉴스는 아프간의 전 계층에 걸쳐서 조심스러운 기독교 확장세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기도 24365) 고난을 이기고 더욱 강력한 부흥의 역사가 아프간에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지금도 쿠르드 벽촌에서는 전통이란 명목아래 여성할례와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여전히 명예살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의 투타칼 마을에서는 그 마을에 매우 필요한 작은 교실과 기본적인 서비스 혜택을 받는 대가로 주민들이 여성할례 시행을 중단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쿠르드인이 여성할례가 범죄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성할례를 더 이상 시행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라냐 나짐 일대에서는 여전히 여성할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여성할례관습 뿐 아니라 명예살인과 조혼, 아내를 교환하는 관습까지 행해지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이 악법이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쿠르드 영혼들이 속히 예수님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21일, 군정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놀랄만한 뉴스를 내놓지 않았으나 이날 기자회견 개최 자체가 보다 개방적인 사회로 나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왜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느냐는 질문에 "이제 더 이상 언론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으며 해외 언론 인터뷰 이후 미얀마 국내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으면 비판 받을 것을 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카친 주에서의 소수민족 투쟁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언급하며 말을 아꼈습니다.(뉴시스) 미얀마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온전히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변방민족)
우이구르에서는 시골에서 혼자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서 보여주고 말씀하는 것을 통해 변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혼자 믿음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기 때문에 그 주변에 믿는 사람들과 연결시켜주는데, 이렇게 해서 예배처소가 형성이 됩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점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시골 깊숙한 곳은 외부인이 들어갈 경우 바로 공안이 나타나고 드러나게 되어 현지 성도까지 위험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우이구르인 형제들이 들어가서 전해줍니다.(기도 24365) 우이구르에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변방민족)
게리 로크 주중 미국 대사가 티벳의 독립을 요구하며 승려들이 잇따라 분신한 쓰촨성의 아바현을 18일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티벳 독립운동을 한때 적극 지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의 지도부 교체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 이번 방문이 예사롭지 않다는 게 외교가의 시각입니다. 전체 인구 5만명 가운데 티벳인 비율이 90%가 넘는 아바현은 티벳인의 분신이 잇따르며 독립 운동의 성지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로크 대사는 아바현에서 티벳인을 두루 만나고 티벳 불교 사찰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인터넷에서는 그가 티벳 승려와 찍은 사진 등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앞서 16일 로크 대사의 아바현 방문을 확인한 뒤 "미국은 티벳인 분신 증가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중국 정부가 그들과 대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크 대사의 아바현 방문과 눌런드 대변인의 발언은 미국이 아시아 복귀를 선언한 뒤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한국일보) 티벳의 영혼들이 속히 구원의 주님을 만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회족(중국변방민족)
라마단이 끝나는 날로부터 70일째가 되는 구얼빵(희생, 제사)절은 회족을 비롯한 중국 무슬림들의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쟈이셩지에라고도 하는 이 명절은 아브라함의 희생 제사에서 유래합니다. 우리가 특별히 이 날에 주목을 해야 하는 이유는 행위의 구원을 믿는 무슬림에게도 희생의 제사의 필요성을 암시하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회족들은 라마단을 지내고 정결하고 흠 없는 양이나 소 등을 잡아 가족과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지내는데 비록 이들은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행하는 절기이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절기의 유래에 대해서, 왜 아브라함이 희생의 재물을 드렸는가? 이 왜 희생이 필요한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 주어야 하고, 그들로 하여금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 바로 그들의 진정한 영원한 구얼빵 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전하기 가장 좋은 절기가 바로 구얼빵절이며 우리는 이 절기를 잘 이용해야 하고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회족이 영원한 구얼빵되신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몰디브(인도창)
법적으로 이슬람 100%를 명하고 있는 몰디브에서는 15세 이하 여성의 12%가 성적, 육체적 착취와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 갈급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병치료, 문제해결, 성공을 위한 의식을 수행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몰디브인은 악마의 눈과 악령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또 이슬람의 전설적인 영, 지니스를 두려워하여 대부분의 집들은 지니스가 밖에 있도록 등불을 밤새 켜 두거나 창문이 없습니다. 이들은 맹목적 신앙이 자신들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깨어질까봐 더욱 과격하게 그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교도들이 몰디브에 침투하는 것은 국가를 전복시키고, 통째로 학살하려는 것이라고 믿으며 특히 기독교인들에 대한 철저한 거부와 박멸이야 말로 몰디브를 지켜 낼 수 있는 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종족셀링) 몰디브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