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뽕두충차 후기를 몇주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여름이고 하니 살도 빼야하고..
이제는 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이쁜 몸매도 되어 보고 싶고
남친한테도 이제 너 진짜 날씬하다라는 말좀 듣고 싶네요.
하루에 뽕두충차 4포를 마셔야하는 고통을 감수해야하지만
(전 워낙 달콤한 걸 좋아해서..)
그래도 여름에 딱 붙는 옷 입어주려면
그정도쯤은 참아줘야 아~~ 나 다이어트좀 하는구나 싶을꺼 같아서요 ㄲㄲ
오늘은 2일차입니다.
쓴 걸 먹는 것을 싫어하는 저의 특성상 상담을 받은 후
뽕두충차를 2리터 물에 타서 하루동안 그걸 다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더랍니닷
2리터 다 먹기 좀 죽갔습니다 아주.
평소에 국도 잘 안먹는데.
에효 증거사진 올려요
창피해서 집중적으로 뱃살만 찍었어요
제가 전체적으로 마른 편인데
가슴도 없고 배가 나와서요. 너무 사람이 허술해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밥 안먹고 찍은건데도
쳐진 뱃살이 좀.. 민망하다는..
남자친구는 귀엽다는데 .. 흠.. 전 좀. ..
(니 배는 더 심하니까...)
틀림없이 성공할꺼라니까 한 번 믿어봐야죠
철저한 신분보호를 위해 핸드폰까지 가려주는 센스
솔직히 젊은 애가 좀 쪽팔리니까.
이해해주세요
제가 누군지 묻지 마시고요~~~ ㅠㅠ


첫댓글 힘내세요! 파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