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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앨범방 어느 가을날 (공주 산성공원에서)
햇살 추천 0 조회 41 13.11.30 22: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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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1 06:25

    첫댓글 ㅎㅎㅎ
    낙옆때문도 아니구요
    깊어가는 가을 향때문도 아녀유
    무거운 등짐을 내려 놓았으니
    뭔가 허전해서 그리 보였나 봅니다

  • 13.12.01 21:14

    스승님은 꽃피는 5월에 만나야 하는건데요. 선물 한아름 안고서요.
    계절을 잘못 택하신것 같아요.
    바바리코트 입으시고 중절모 멋지게 쓰시고 스카프까지하신
    노신사님이 왜 쓸쓸해 보이실까요??
    계절을 닮은것 같아서 인가요.

  • 13.12.01 21:05

    공주가 햇살님 고향이이라서 한층 더 좋으셨겠습니다.
    공산성 아래서 3년전 친정 3남매가 처음으로 식구들을 데리고
    식사를 했어요. 그때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합니다.
    산성을 걸어 보지는 않았지만 산성에 올라가 구경은 했답니다.
    햇살님!! 가을 나들이를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2.02 20:47

    공주는 수련님 고향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요.....ㅋㅋ

  • 13.12.03 21:58

    네 ~~~ 교육도시라 해서 공주로 전학시켜 주신 덕에
    제 2 고향....ㅋ
    대천 미산 골에서 태어 났습니당.
    예산은 스님의 고향 !

  • 13.12.07 10:55

    공주에서 대학을 하셨기에 고향인줄 알았습다.ㅎㅎ

  • 13.12.02 18:16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군아 ~~~
    세월의 흐름에서 쓸쓸함이 묻어나는 듯 하옵니다.
    저도 공주에서 학교 다니면서
    산성공원, 무령왕릉, 곰나루 ( 고마나루 )
    등 많이도 쏘 다녔었는데.
    산성공원은 벚꽃 필 무렵이 최상 이었던 기억 입니다.
    가을은 쓸쓸해욤.....

  • 작성자 13.12.02 20:55

    역시 기억력 좋은 수련님....곰나루도 기억하시네요~빵긋~
    멀리서 바라본 금강은 크게 달라져보이지 않았지만,
    보가 설치되기 전에는 공주 곰나루에서 뗏목을 타고 부여까지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사대당사업 때문에 강물이 막혀서 물이 오염되고 ~~ ㅠㅠ

  • 13.12.06 10:26

    @햇살 4 대강 사업 때문에 환경 생태계 많이 망가졌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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