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래사랑방
 
 
 
카페 게시글
전통가요방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비봉산 추천 0 조회 156 09.08.12 00:3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8.12 00:39

    첫댓글 비는 오고, 기분은 꿀꿀하고, 올릴 노래는 없고.. 어쩔 수 없어서 가슴에 손을얹고 용서를 바라며 재탕으로 哀愁의 痛哭을 올리오니..전주곡이라도 함 듣고 가세요 ^*^ ^^ 비가 많이 온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비조심! 노래사랑방 가족님들 건강하세요

  • 09.08.12 09:36

    참으로 오랫만에 뵙는 님이시군요..그간 잘지내셧지요~

  • 09.08.12 04:58

    안녕하세요~~ 이노래는 전주곡만 들어도 본전을 뽑는데 비봉산님의 멋진 옛가락까지 듣게 되니 아침이 새롭습니다..가요무대에 비봉산님을 초대 안하는것은 기존 가수님들이 밥굶는다고 반대한다고 하더이다..(믿거나 말거나 통신)~~ 언제나 기분 좋은 날이 많으시길 빌어봅니다..~짱짱짱!!쵝오~~~~

  • 09.08.12 04:59

    앗~~1등의 깃발은 흔들면서...깊숙히 바그노쿠염...비에 떠내려 갈라..ㅋㅋㅋㅋ

  • 09.08.12 09:38

    나그네님..여그에 비가 마니오는디 깃발이 뽑혀서 밑으로 떠내러 왓다는 소식이네요 ㅎㅎ

  • 작성자 09.08.12 18:52

    이른 새벽인데.. 일찍 댕겨가시며 고운말씀 남겨주셔서 눈물이 핑 도네여 < 믿거나 말거나 ㅎㅎ > 그렇습니다. 옛노래중 특히 이 노래는 박시춘 선생의 곡으로.. 전주곡이 넘 애잔해서 자뭇 가슴에 와 닿지요 ..심심풀이 기타를 칠려도 애수의 통곡 쯤은 뜯을줄 알아야 행세를 하지여 ㅋㅋ 그래서 저도 심심 할 땐 이 노래를 가끔 뜯곤 하는데 영 시원치 않어요.. 노래부른는 솜씨도 그렇구요 ~ 볼품없는 제게 일찍이 일떵으로 찾아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나그네님도 늘 기분좋은 날 되세요 ~~

  • 09.08.12 09:25

    차암 좋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9.08.12 18:58

    자주 봅니다만 늘 바쁘신 모습이세요 ㅎ 바쁜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찾아주시니..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

  • 09.08.12 09:54

    굵은 빗줄기에 님께서 내러주신 노랫소리에 잠시 발길 멈추엇습니다..더분 날씨에 잘지내셧지요? 건강은 하시구요..오랫만에 들러오는 님에 소리에 이렇게 안부를 물어본답니다..바뿌시더래두 우릿님들에게 흔적을 보여주시니 이렇게 방가울수가요 ㅎ 이비가 그치면 또 뜨거워진다니 건강 잘챙기시옵구 내러주신 노래는 감사히 잘듣구 가옵니다..이제는 시간되시면 종종들러주시구 이렇게 멋진 노래들두 자주 들러주십시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09.08.12 20:00

    무심 했던지 인사글이 참 올만이군요..오늘도 비가 옵니다. 남녀불문, 노소불문,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모두 감상에 젖나봐요 ㅎ 어제밤 애수의 밤비가 오길래 저도 맴이 뒤숭숭해서 다짜고짜 애수의 통곡을 내질러 부렀답니다. 스므남곡 아는 노래는 진즉 팔아 먹어버려서 이 노래가 재탕인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답니다. 노사방에서 행세를 더 할려면 몇 곡 더 녹음해 놓아야겠는데 아는 노래도 없고..이길이냐 저길이냐 은혜냐 사랑이냐 풀길이 없구만요..다행이 정상궁님께오서 재탕, 삼탕, 매운탕,해물탕, 멍멍탕 아무탕.. 다 좋다시면..어쩌겠어요 갈 곳 없는넘이 노사방에 올 수 밖에요.. 하하하하..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09.08.12 10:10

    방가워요!~ 우리 비봉산님!~ 한국가요사의 글 잘읽었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그분의 이름과 목소리는 남아있어서~ 즐겨 들으면서 또한 불러도 보지요!~ 역시나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비봉산님은 옛원로가수님을 능가하십니다.~ 오늘도 소싯적때를 그려보며 님의 노래속에 빠져있습니다.~ 감명깊게 잘 듣고 또~듣고 갑니다.~~ 행복하시소!~ 파이팅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9.08.12 20:25

    짱님의 부지런한 모습, 여유자적한 모습을 늘 부럽게 보곤합니다. 바쁘신중에 제게도 찾아주셔서 고맙고, 한국 가요사방에서 퍼온글을 다 보아주셔서 모두 모두 어찌나 고마운지요 ㅎ 저도 간간히 했던 말인데..청년기 때 부터 옛노에 매료되어 특히 서정적인 남인수선생의 노래를 좋아했더랍니다. 원로 가수에 비유하시니..가당치도 않은 말씀이구..그냥 옛노래가 좋아서 불럴 뿐입니다만.. 이젠 몰릴 노래도 없어서 은퇴를 해얄지,어쩔 지를 한참 생각해 봐야겠구..아님 최유나님의 노래를 배워 보던지..그래야 겠네유 ㅎㅎ

  • 09.08.13 08:36

    앗~ 그러면~ 대중가요도 있잖습니까?ㅎㅎㅎ~ 꾸벅~~

  • 09.08.12 12:01

    이긍.... ㅋㅋㅋㅋ 나는 글을 신나게 읽으믄서 야 참 멋진글 올려 주셨넹 하구... 있는뎅 뎅 뎅~~~< 노래방님이 올려놓은 한국가요사 방에서 퍼온글 > 밑이 이로케 써있자나용 ㅋㅋㅋ 아참나...(사실 마리예용... 내가 퍼오기는 잘하는뎅... 다읽어 보지두 못했어용 ㅠㅠㅠㅠ) 그래두 나는 비봉산님의 노래가 더 좋으니 워터케 한데유^^* 근데 은제... 남인수님 노래모음곡 맹그실 거예용???

  • 작성자 09.08.12 20:56

    하이고 그러셨습니까 ㅋㅋ 한국 가요사방에 올려주신 가요사의 면면을 보면서 감명에 감동이었답니다.ㅎ 남인수 선생의 노래를 한곡 올려야겠다 싶어서..이곳 저곳의 좋은글을 발췌해서 이리 저리 짜집기하여 선생의 자취를 간추려 올려 봤는데.. 잘 쓴글로 보여지셨다니..세상천지에 이런 고마울데가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노래방 생활 하면서 젤 기분 좋은 날입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공 진짜용 ㅎㅎ >저의 못난 노래 들어주셔서 고맙고..일취월장 날로 변모하는 노래사방을 위한 주인님의 숨은 노고를 이 시간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인수 모음곡은 선생의 소야곡 세곡을 다 올린 뒤에 부탁 드릴께요 ^*^ ^^

  • 09.08.12 12:18

    앗 비봉산님 안녕하셔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굽신..남인수님의 노랜 비봉산님, 트롯매니아님, 설지선님이 아주 잘 불러주시지요..정말 옛노래의 맛이 구구절절 이십니다. 가끔이라도 좋으니 멋진 목소리 계속해서 꼬옥 들려주시길 비옵니다.

  • 작성자 09.08.12 21:49

    먼저 운영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힘든짐을 떠 안으셔서 뭐라 드릴 말씀도 없고..그저 감사하올 뿐입니다. 힘드쉼 쉬엄쉬엄 하세여 ㅎ 굽신 ..토로트매니아님의 노래에 정성스런 마음 내려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용기백배하야 저는 한곡 뽑았는데..이참에 설지선님, 토로트매니아님, 이님, 저님, 모두모두 오셔서 한곡씩 뽑아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러면 옛추억방이 덜 썰렁할 터인데..하하하하 문경재 운영자님..챙겨주셔서 고마버요 ^*^^^

  • 09.08.12 13:10

    안녕하세요 비봉산님. 서두에 말씀하신 당대에 누구도 따를수없는 미성과 철성을 가지신 분으로 기억이 납니다. 문득 내가 어렷을때 어른들 틈에서 축음기 (유성기 라고도함) 앞에서 듯는듯한 짝각이 드는군요. 아주먼 옛생가하면서 즐겁게 감상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09.08.12 22:16

    하이고..저보다 더 남인수 선생의 진면목을 꿰뚫고 계시니..저는 감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구만요 ㅎ 가끔씩 찌렁찌렁한 목소리가 그리워질 때..어제밤처럼 한곡 올리곤 합니다만..제가 좋아하는 유성기 소리처럼 들린다고 그러시니..그저 좋아 죽겠구만요 ㅎ 준준님을 옛추억방에서 가끔 뵈게되어 요즘 기분이 썩 좋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시고 션찮은 노래를 즐겨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

  • 09.08.12 13:53

    안녕하세요? 저도 좋아하는노래라 얼른 달려와 감상해 봅니다 ~ 편집 안된곡이라도 넘 잘 부르십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09.08.13 00:27

    추억의 소야곡도 잘 부르시고..이 노래를 좋아하시면 당연히 잘 부르실 터이고 ㅎ 그나 저나 남인수 선생 노래를 좋아하시니..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축 환영! 애수의 통곡은 담에 꼭 한번 들려주세용 ㅎㅎ 막녹음인 못생긴 저의 노래..한번 불러서는 무조건 잘 안되고, 다시 불러봐도 그렇고 또 불러면 더 안되고..짜집기는 더더욱 못하고..ㅎ 그런 형편없는 노래를 아무런 원망도 요구도 않으시고 잘 들어주셔서 지금까지 잘 버티어 오고 있습니다만..이젠 그나마 올릴 노래도 없구만요..하하하하 ..고맙습니다. ~~

  • 09.08.13 16:48

    옛노래는 역시 비봉산님의 목소리로 들어야 제맛이 납니다~ 더위에 잘 계시는지요?

  • 작성자 09.08.13 22:43

    션찮은 노래인데 늘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긴 장마통에 훌쩍 지나친 초, 중복 더위는 시원섭섭하게 보냈는데..어느새 벌써 더위의 마지막 말복이군요..일기예보는..여름더위가 아직도 한참동안 이어질 거러던데..덩더궁님도 여름날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09.08.15 20:08

    기타반주가 끝내주는 애수의 소야곡^^^ 예전에 제가 통기타 배을때,,이곡이 전부부분을 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세월은 흘러 옛날 노래가 되었으나..그 가사며 느낌이 언제나 새로운 멋진곡,,비봉산님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09.08.16 22:48

    안녕하신지요? 벌써 다녀가셨는데 이제야 인사올립니다.굽신.. 그렇습니다. 이 노래는 전주곡이 끝내주죠 아마 옛날에 기타를 좀 만지던 사람은 이 노래의 전주곡 정도는 다들 을 뜯을줄을 알겠죠.. 박시춘 선생의 필생의 역작이여서 그런지..사람의 마음을 애타게 잡아 끌지요 ^.^ 저는 순전히 혼자서 주먹구구로 배워서 엉망진창인데..마로니에님은 학원에서 교습비를 내고 제데로 배우셨나봐요,, 부럽네요 ^-^ 쵝오 와우 요즘 통 안보이던데 너무 점잔 빼지 마시고 죤 노래 한 곡 들려주세요 ㅎ

  • 09.08.18 12:26

    비봉산님 안녕하시지요 추억의 소야곡 잘 부르십니다 한낮에 즐감하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09.08.19 00:12

    가요사랑님도 안녕하시지요? 옛추억방에 납작 업드려 있으니 인사 나눌 님들이 없어 편하기도 하고..심심하기도 하고..고것 참 아이러니하네요 푸하하하하하하 아무도 찾지 않는 저의 방에 찾아주시고 잘 부른다며 박수 남겨주셔서 그저 감사드려요 ^*^ ^^

  • 09.08.18 16:10

    안녕하세요? 옛 노래를 구성지게 잘 부르시니 두귀가 즐겁게 듣고 있답니다~~추억의 소야곡 애수의 소야곡 모두다 좋은 옛 노래지요~~오늘은 비봉산님의 고운 음색으로 부르신 노래 앵~콜로 들으면서 박수 드립니다~~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로 잘 부르십니다~~

  • 작성자 09.08.18 23:31

    늦게라도 찾아주시니.. 감개무량이란 말은 이 때에 꼭 어울리는 말인가봐요 ㅎ 그렇습니다. 옛노래는 모두 좋은 노래이지요 ..특히 추억의 소야곡, 애수의 소야곡은 대중의 마음을 잡아 끌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노래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구요..당연히 남인수 선생의 노래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란 생각입니다. 제가 남인수 선생의 노래를 좋아해서인지..선생의 노래를 불러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일전에 추억의 소야곡을 멋지게 불러주셔서 기분이 썩 좋았답니다. ㅎ 아즉도 더운날입니다. 건강하세요 ^*^ ^^

  • 09.08.18 21:12

    남인수선생님께서 가수에 입문하실때 "눈물의 해협"이란 제목으로 부르셨던 곡이 (첫 데뷔시는 큰 주목을 못받으셔서)뒤에 애수의 소야곡으로 재탄생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애수의 소야곡" 비봉산님의 구수한 음성으로 듣게 되니 너무나 좋습니다.므흣

  • 작성자 09.08.18 23:56

    닉네임도, 가요사의 해박함도.. 모두 모두 예사스럽지 않으신 엉장매님이세요 ㅎ 잘 아시겠지만.. 姜文秀란 본명으로 < 눈물의 해협 >을 첫 취입곡으로 발표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자.. 작사가 이부풍님이 개사를 하고, 곡목을 < 애수의 소야곡 >으로 고치고, 예명을 남인수라하여..다시 발표한 후에 삼천리 방방곡에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요사의 전무후무한 노래이지요 쵝오 당시 이 노래로 인하여 남이수란 성명이 국민들에게 각인되었고..후엔 아무나 넘볼 수 없는 가요황제의 자리에 오르지요 ㅎ 션찬은 노래에 고운 마음 베푸어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

  • 09.08.27 23:52

    비봉산님 막바지 더위를 어찌 지내셨는지요? 처서를 넘기고 나니 아침 저녁 스치는 바람 끝에 가을 향기가 실린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에 불러야 제 격일 듯한 애수의 소야곡인지라 가을 문턱을 베고 들으니 가을 느낌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곡도 언젠간 불러봐야겠다면서도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비봉산님의 노래를 들으며 연습해야겠네요. 위의 댓답글을 읽어보니 남인수님 본명이 강문수님이셨고 눈물의 해협이라는 제목이었군요. 남인수님 노래를 즐겨부르면서도 그 분에 대한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옵길요..

  • 작성자 09.08.28 02:18

    그렇습니다. 요즘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것이 가을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어요 인간들이 아무리 까불어봐도 대자연의 순리 앞에서는 너무나 왜소하고 무력한 존재일 뿐이란 걸 알켜 주네요ㅎ 인생살이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남인수 선생 얘긴데..눈물의 해협이란 노래는 강문수라는 본명으로 1936년 데뷔 앨범으로 발표했다가 당시 크게 알려지지 못하고 사라질 뻔 했던 것을 이부풍 박시춘님들의 열화와 같은 노래사랑에 의해 곡목을 <애수의 소야곡 >으로 고치고 예명을 남인수로 하여서 재 취입하여 공전의 힛트를 기록했던 노래라네요.. 우리 가요사에 전래되는 믿거나 말거나한 말로..

  • 작성자 09.08.28 02:30

    본명으론 성공한 인물<가수>은 없다나 뭐라나..그래서 그런지 요즘 미움을 많이 받는 토롯4인방중에 현철님의 본명이 강상수인데..그러고 보니 진주강씨 문중에 박사공파 24세손의 빼어날수<秀>자를 쓰는 님들이 노래깨나 부르네요.. 푸하하 푸하하 강씨문중의 자랑이겠네요..생각지도 못했는데,못생긴 저의 방을 찾아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정신이 무인지경을 헤메었습니다. 해서 택도아닌 헛소리만 했네요 ㅎㅎ 자주 뵈길 바랍니다. ^*^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