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첫 페이지에서 활용하는 키워드 애니메이션 한글

[하이컨셉]

오늘은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파워포인트 첫 페이지에서 활용하는

키워드 애니메이션 한글

10월 9일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에게 1년 365일이 전부 다 자랑스러운 날이겠지만

오늘 한글날은 특별하게 더 자랑스러운 날이다.

더러운 사대부들의 후손들이 한문의 중요성을 외치면서 한글날을 없애려고 했지만

국민의 힘으로 다시 자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므로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고 하겠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찬사를 받는 우리의 고유 문자 한글은 언어연구학으로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대의 언어학대학에서 세계의 모든 문자를 놓고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 한글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네스코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말뿐인 언어 2900여 종에

가장 적합한 문자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 역시 한글 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한글이 인류 문자 발달의 정점에 서 있다고 인정을 받고 있지만

오랜 시간 올바른 대접을 받지 못하고 모진 세월을 보내야 했다.

한글이 국문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은

반포 450년 후인 갑오경장(1894년~1896년) 때의 일이었다.

그리고 일제기에 어려운 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왔는데,

잘못된 입시정책의 희생양으로 영어 때문에 영 맥을 못 추고 있다.

지금 이 나라에는 한글 정책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올바른 지도자가 없어 나라의 기반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훈민정음을 만들 당시 세종대왕께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반포에 이르렀는지는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졌지만

아마도 보이지 않은 더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서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 되어준 것처럼

한글은 먼 후손에게까지 올바르게 전해져야 할 것이다.

말과 글은 쓰지 않으면 퇴보하기 때문에

우리는 반성의 자세로 올바를 한글 사용을 위해 온 국민이 노력을 해야겠다.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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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한글의 위대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