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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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기술한 부상정도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상군경 7급 입니다 -한눈시력 0.06 이하, 두눈 교정시력각각 0.6 이하 -한눈의 안구의 작용이 곤란한자, -한눈의 눈꺼플에 고도의 결손이 남아 있는 자 -두귀의 청력에 경도 기능 장애.한귀의 청력에 고도의 기능 장애 있는 자 -한쪽귀가 완전히 상실된 자 -코가 결손되어 취각.호흡에경도의 기능 장애 있는자 -위. 아래 치아 중 7개 이상 상실 되어 보철한자. 보철필요한자 -국소부위에 완고한 신경증상 있는 자 -흉복부장기 등의 장애로 인하여 노동능력을 일반평균인의1/4이상 상실된 자 -생식기 기능에 장애 남은자 -쇄골, 흉골, 늑골, 견갑골, 골반골에 기형이남은자 -척추부상으로 경미한 기형이나 기능장애가 있는 자 -손가락1개 이상절단. 팔관절 경도의 기능 장애.있는 자 -엄지 손가락, 검지 손가락 제대로 못쓰게 된 자 -발가락. 다리관절 엄지발가락 못 쓰게된 자
대충이정도가 공상군경7급의 부상정도를 나열해 놓은 것인데 젊은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후 부상당해전역.... 과연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군요, 사실부상당한 그 순간부터 인생은 먹구름 속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6.25, 월남전, 전투 훈련, 기타 공상, 중 수십년 부터 수년전까지 상이군경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잘 보세요. 그 본인들은 늘 고통을 갖고 살고 있으며 사회적응 또한 쉽게 되지 않습니다 특히 직업관에선......... 부모님이 돈 많은 부자가 아니고. 본인이학력이 높지 않은 이상 육체적 노동을 피할 수 없는 직업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육체적 노동을 잘 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인생을 대충 사는 사람으로 전락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주는 연금이 생계유지에 절대적일수도 있습니다 과연 위에서 기술한 부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과 같은 위치에서 평등한 경쟁을 할 수 있을까요? 공상군경은 후천적으로 생긴 장애입니다 국가가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야하고 우리들 또한 충분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아닌가요??? 7급의 기본연금 213,000원으로 실패한 인생을 보상 해주고 생계유지가 가능하다 생각하십니까? 왜, 유독 7급 공상군경만 홀대 하는 겁니까? 기본연금을 1~6급과 똑같이 708,000원으로 해주어야 마땅 합니다 자격이 왜 안되는 겁니까? 돈 있고 권력 있는자 의 자식들은 면제받거나 대충 쉬운곳 에서 편하게 복무하****........말하기도 싫은데...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