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알이 맺힌 보석들 - 문화일보 김선규 기자 작품(생명의 숲 컬쳐클럽 퍼옴)

[어진]

 

하루 종일 비 내리던 날,
옷 젖지 않으려 바삐 가다가
문득 눈길을 붙잡는 풍경.

주르르 미끄럼 타고 내려와
풀대위에 알알이 맺힌 보석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여다보는 이 순간,
내 마음은 세상에서 제일 부자.

[햇님]

와~우~~~!!! 세상에나 !! 더 이상의 감탄이 필요없음.....

[느림보]

청초하고 영롱하며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