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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있는 [포충사]가 있다.조선말기 대원군 집권시절 서원철폥중 우리지역에서는 장성의 [필암서원]과
그리고 바로 여기 [포층사]의 두 서원만이 철폐가 되지를 안니 했다고 한다.나는 여기가 단순히 의병장[고경명]장군의 사당을
모시는곳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몇일전 답사를 해보니 이곳이 서원임을 처음 알게 된다.
사실 2010년7월15일 [영산강]줄기를 답사를 하기로 결심을 한 날이다.여름산이 깔따구 때문에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어서 산행을
가급적 여름철에는 피하고 싶어서 총길이가 138.75km 즉 약140여km를 [하구둑]까지 하루20km씩 나누어서 7구간을 답사를 한
다면 여름은 끝이나고 그놈의 깔따구하고도 이별을 할것 같해서 그리 하기로 했든 것이다.
그런데 막상 아침 6시에 일어나보니 가지말라고 가랑비가 비실 비실 거리고 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출발 하면서 비를 맞으면서
가기는 그렇다.아예 포기를 하고 집에서 딩구는데 날씨는 햇빛이 조금씩 나고 있다.애그~라고 후회가 난는데 이제는 도리가 없다
생각해 보니 [포충사-재봉산]이 머리에 떠올린다."맞다-포층사.재봉산 가자"라고 생각하고 나선것이다.
#먼저 [버스노선]을 적어 본다.
1)대촌70/송정-포충사-까치고개-광주공원
2)송정99/용봉마을-공항입구-백운광장-양동시장역
3)대촌170/도래-포층사-광주대입구-대성사거리 (*이버스는 양동'우진.삼익아파트앞에서 승차가능함.삼애신협옆)
원점회기 산행이라 해도 여기는 자기차를 가지고 가는것을 권하는 바이다.왜냐 하면 산행을 끝내고 [고경명]장군 생가터와 [콩
마을]쪽을 구경할려면 걸어서는 고생스럽다고 할수가 있다.그렇다고 여기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는 또 섭섭한 마음이다.그리고
대촌동주민센테 아래쪽의 식당인 [도금식당]의 생태탕과 자연스런 밑반찬이 있는 맛갈스런 식당을 빼고 온다함도 서운한 마음이
든다.정말로 생태탕과 밑반찬은 자연스럽게 '맛'이 풍긴다.꼭-들여서 오기를 바는 바이다.(옆에 삼겹살집도 있으나 시식은 안했슴)
전화/062)-373-0905. 010-2657-5632
내가 두번째 여기를 찾어 오는데 광주근교에 이렇게 아름답고 가족나들이 산행코스가 있는지는 정말로 몰랐다.커가고 있는 자녀
들이 있다면 역사탐방에 적당하고 넓은 잔디광장에서 나무아래의 벤치에 앉어서 가족끼리 서로가 담소함도 참으로 좋은 장소라고
할수가 있다.그리고 고경면장군생가(현제 거주하고 있슴)을 답방할수도 있슴은 좋은 나들이 코스가 돼리가 생각 하는 바이다.
2010년7월15일 10시12분 모터사이클을 타고 출발을 한다.백운광장을 지나서 [포층사]입구 도착하니 22분소요 돼고 준비하고 출발
하니 *10시37분 첫번째문인 [충효문]을 지나간다.막 지나니 좌측으로 한반도 모형의 작은 연못이 있는데 비단금붕어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정 반듯이 두번째문과 그 뒤로 [포충사]건물이 보인다.
두번째 門 오르기 직전에 이정표가 있는데 [구사당.충노비.화장실]쪽인 左측으로 갸야 산행을 할수가 있다.그러니깐 일단 [포충사]
를 참배하고 뒤돌아서 내려오면 이정표을 만나고 이제는 右측으로 가야 산행이 돼고 [충노비와 화장실]을 갈수가 있다.奴? 어느
방송국의 인기리에 방영돼 '追奴'생각이 나기도 한다.
산책로 바닥에는 쑥돌의 낲작한 돌판이 깔려 있고 입구에는 [추노비]안내문이고 그 옆으로는 삼각형 모형의 자연석에 [충노.봉이.
귀인]비석이 보인다.홍살문을 지나 오르니 정면으로는 화장실이 보이고 좌,우로 한아름이 넘는 노송들이 보인다.반듯이 자란 노송도
옆으로 비스듬이 자란 노송도 보이는데 쇠파이프로 지지대를 설치 해 놓았다.
右측으로 사당이 보여서 올라가보니 포충사(옛사당)이라 쓰여져 있는 사당 건물이다.확인하고 다시 내려오니 정상0.8km.포충사0.1
km이정표가 처음으로 보인다.그러니깐 포춛사-정상(재봉산)까지0.9km이고 왕복1.8km인 샘이다.제초작업을 하고 있는데 풀항기가
참 향기롭다.左로 돌아서 가나 이제는 右측으로 꺽어서 올라가는데 左측에 샤~샤~하는 대나무숲 소리고 역시 右측엔 노송술이다.
*10시55분이고 포충사0.2km이정표다.그리고 右측으로 [편백림데크로드]라 쓰여 있다.여기서 물론 바로 직진하면 정상으로 오를
수가 있다.그러나 여기서 반듯이 [편백림데크로드]쪽으로 가야 한다.내려가면 바로 나무목책길을 만나고 左측으로 돌아가면 된다.
*11시15분이고 右측으로 반원형으로 튀어나온 [데크]다.모기장이 편쳐저 있다.
나아드신 여성두분과 남성한분이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잠시 담소를 나누고 헤여져서 올라가는데 목책나무계단은 左측으로 올라
간다.그리고 주능선을 만나는데 조금전 이정표에서 올라온 능선이다.[포충사0.2km이정표를 만난다.이제는 잡목숲길이다.
약간의 개왈지를 지나 오르니 작은 한웅큼의 소나무숲길이다.
사면길로 부드럽게 올라가니 東,西로 뻣은 능선을 만난다.이정표다.오른방향 左로는 [광주콩종합센터0.4km(추후 확인해 보니 된장
간장 매주 그리고 두부 만드는 체험학습장)]이고 右측으로 정상0.4km이정표다. 소나무숲길로 올라간다.밑둥은 사각형이고 윗분분
은 둥근 쑥돌 돌의자가 보인다.앉어보니 엉덩이가 시원하다.여기서 오늘 가장 힘이든 오름길이다.그러나 완만해서 오를만 하다.
*11시35분이고 해발165.6m인 [재봉산]정상이다.해발숫치가 소수점까지 나타나 있서서 삼각점이 있는줄 알았으나 없다.조망은 北
쪽[송학산]쪽만 빼고 사면이 시원하게 보인다.東쪽으로는 금당산과 돌아서 무등산 그리고 분적산줄기 바로 앞의 南쪽으로는 [도촌
3堤]를 끼고 있는 [건덕산]이 보이고 멀리 西쪽으로는 [칠섣동]평야의 비닐하우스가 그림처럼 시원하게 펼쳐 보인다.
정상의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포충사0.9km.필문이선재부조묘0.3km]표시 이정표다.나는 묘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도시락 꺼내고 준비한 쇄주펫트 꺼내서 반주로 한모금하고 점심먹는데 산새들이 야단들이다.찌찌~
뭐라 하면서 같이 먹자고 하는듯 하다.조금 남겨서 바위에 잘 편쳐놓고 소나무 그늘속으로 들어가서 한숨을 청할려고 누워 버린다.
새소리에 자는듯 마는듯 눈감고 있다가 일어나니 *13시15분이다.
*13시20분 정상 출발이다.南쪽으로 내려가는데 작은소나무숲길이다.소나무에 하얀로프를 설치해 놓았다.산길은 잠시후데 삼거리를
만나는데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가야 한다.오늘 처음으로 [포충사길]이라 써서 나무에 매달고 내려가니 右측으로 나무계단이 나온다.
잠시 편안하게 내려가니 또 삼거리인데 右측길은 나무다리이고 내가 가야할길은 左측길이다.
右측으로 통나무를 세워서 로르설치를 해 놓았는데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13시37분이고 내려온 방향으로 左측으로[창의뭄]
이 보인다.여기가 [필문이선재조부묘]이다.조금아래쪽에는 엄청난 당산나무가 보인다.주소가 [구만산길30]이다.건너편에는 밭을
건너서 산등성이와 그산등성이 아래 정자와 이정표가 보인다.[포충사]갈려면 밭을 지나서 올라야 할것 같다.
[제월식당]프랑카드가 걸쳐있는 연꽃이 피여있는 방죽위 둑을 지나간다.이정표에는 정상0.8km이정표다.옆에는 정자가 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니 아침에 지났든 반원형 개인모기장이 설치된 데크지점이다.산림욕객이 더 불어 있다.나이가 약간든 여성분이다.
左로 돌아서 올라가니 삼거리다.그런데 바로 여기가 문제다.나는 그만 여기 삼거리에서 左로 내려가고 말았다.
내려가다가 '아~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났으나 '애이~그냥 가보자'하고 내려가보니 미끄러운 흙길에 로프가 바닥에 설치 돼여 있고
水路를 만나고 左측으로 돌아가니 아까 진행한 연꽃방죽 아래쪽이다.주소가 [구만산길4]번지다.逆으로 다시 올라서 방죽위 이정표
에서 다시 [편백데크]로 올라서 간다.25분 헛고생 한샘이다.
헷길린 삼거리에 통나무를 주어다가 가로로 막고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니 정식 주능선인 [푸충사0.2km]이정표를 만난 것이다.
이제는 이정표에서 左측으로 내려간다.*14시14분이다.아침에 올라온 대나무술이 이제는 右측이다.쉽게 포충사에 도착하니 한무리의
나이드신 관광객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14시25분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헷갈린 거리를 합산하면 약2km정도의 산행거리를 무사히 끝을 낸 것이다.이제는 다시 이동을 하는데 [대촌주민
센터]쪽으로 버스로 두정거장 정도 진행하면 도로 右측 전봇대에 [고원희가옥]표시판이 보인다.右측으로 진행해 보니 [영어마을]
과 [고원희가옥]을 만나는데 그 집 직전에 [광주콩마을집]이 보인다.
[고원희가옥]옥은 의병장[고경명]장군 생가터이고 현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다.그리고 아래쪽의 [광주콩마을]한옥은 들어가보니
되장.매주.두부 만드는 체험학습장이다.여성 한분이 근무중인데 내가 왔다 갔다 해도 별 신경을 나타내지를 않는다.*그림에 연락처
와 내용을 기제 했으니 참고 바란다.
다시 도로로 나와서 [대촌주민센터]쪽으로 간다.전에 우영히 들려본 생태탕집을 확인코져 함이다.확인해 보니 [도미식당]이다.
옆에는 중개인사무실이고 그옆에는 삼겹살집인데 먹어보지를 아니해서 그맛을 여기에 기록은 않한다.이것도 그림에 그 내용을
기록 했으니 참고 바란다.진짜 생태와 자연식품의 반찬만은 끝내주는 식당임은 틀림 없다.
#[고원희가옥.콩마을]꼭 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한옥과 장독대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광주광역시 2010년7월15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정상에서 본 동영상이다.中央의 금당산-부등산-南쪽으로 건덕산-칠석동평야와 신창동신시가지가 보인다.
아래그림/우회등산로 현지점(분홍색점선)에서 올라 측백나무대크를 지나서 정상(165m)으로 오른후 南능으로 잠시 내려오면
삼거리를 만나고 右측으로 꺽으면 나무계단으로 내려오면 [구만산길30]번지의 [필문이선재부조묘]가 있는
[창학문]제각을 만나고 마을쪽으로 커다란 당산나무가 보인다.건너편 밭을 지나서 정자와 이정표(정상0.8km)를
를 만나고 계단을 오르면 [편백나무대크]를 만나게 됀다.(아래쪽 분홍색점선참고)
아래그림/주차장에서 첫번째 [충효문]을 통과 한다.
아래그림/두번째[成仁門]과 그 뒤로 [영당(포충사)]이 보인다.
아래그림/진행중 左로 한반도모형의 연못에 비단잉어 들이 노릴고 있다.
아래그림/두번째[成仁門]이다.통과하면 [영당(포충사)]가 나온다.
아래그림/[영당(포충사)]모습이다.
아래그림/첫째와 두째문사이의 이정표인데 진행중 左측으로 가야 [재봉산]으로 오를수가 있다.
아래그림/[충노비]와 안내문이다.
아래그림/[충노비]안내문이다.참고 바란다.
아래그림/노비의 이름은 [봉이와 귀인]이다.묘는 없고 자연석에 그 충절을 표시 했다고 한다.
아래그림/오름길 左.右에는 아름드리 노송이 자리하고 있다.가로로 뻣은 가지에는 철파이프로 받침목을 해 놓았다.
아래그림/노송들이 산책길 마음을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아래그림/옛사당안내문이다.오름길 右측으로 있다.
아래그림/처음 만나는 이정표다.정상0.8km.포충사0.1km이정표다.合이0.9km다.왕복1.8km임.
아래그림/여기 삼거리에서 직진도 가능하나 [右측편백림데크로드]쪽으로 가기를 바란다.
아래그림/목책길 중간에 반원형데크이다.모기장치고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右측으로 돌아 오르면 조금전에 만난 이정표에서 올라온
주능선을 만난다.
아래그림/주능선上에서 만나는 이정표다.
아래그림/東.西로 이어지는 주능선이다.여기서 右측으로 간다.사각형쑥돌에 윗부위는 원형으로 앉어서 쉬기 좋은 돌의자가 있다.
아래그림/재봉산정상(165m)峰이다.
아래그림/정상이정표다.여기서 北쪽으로 가면 금당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만나고 [금당산]으로 갈수가 있다.(미확인)
아래를 [크릭]하면 [재봉산정상]그리고 [측백나무데크로드] 볼수가 있다. 2010년7월15일 백 계 남
첫댓글 근교에 이렇게 좋은 짜투리 산길이 있었군요. 시간내서 한 번 나들이 겸해 가 보기위해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