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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보 뉴 편집기획-110
* 2012년 표어 : 지구촌을 기쁘게 하는 언론사가 되자!!!
더 멋있는 편집, 더 즐거운 편집, 더 유익한 편집을 위해서 화이팅 !!! 아래 기사 이외에는 자유롭게 건국일보 홈피와 신문사 이메일에서 유익한 자료를 아름답게 퍼다가 안치세요.
* 2013년 편집디자인은 - 가능하면 박스기사를 없에고 박스를 치더라도 선을 가장 가늘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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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2월 1일 ~ 2013년 2월 15일.....발행기간은 좌측 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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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페셀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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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가나 스라파 지역에 경기메디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는 국내 광역지자체 중 해외에 의료기관을 설치하는 첫 번째 사례다. 사진/ⓒ G뉴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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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조전문인력 1기생 배출, 우수사례 한자리 모여! - 서울시는,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이룬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를 2013년 1월 24일(목)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간담회장 등에서 개최했다. - 사진 및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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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실 오픈데이 운영 - 올해 시장실 오픈데이가 시작됐다.
지난 2011년 7월 처음 시작된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이 시장실을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및 자료/인천시
* 발행인 칼럼
당신은 누구편인가?
누구나 세상을 한평생 살면서 어느편에 서야 하며 또는 어느사람을 선택 해야 우리의 인생행로가 순탄하고 넓어지며 행복 할까를 늘 고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닐까?
성공 심리 활용술의 이종주 편저자가 쓴 "사람을 읽으면 세상이 즐겁다(발행/새로운 사람들)"에서 1단계-간파, 2단계-가설, 3단계-도전, 4단계-관찰, 5단계-판정, 6단계-결정의 단계를 살펴 봄으로서 대부분의 사람을 파악 할 수 있다고 보는 뜻 하다.
필자는 이말에 동의하면서 나름대로 세상사 체험 등에서 터득한 사람의 심도를 읽는 척도를 몇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사람은 아무리 가까이서 자신은 동반적으로 또는 일방적으로 꽤나 친하게 오래 알아오거나 만나오거나 했다고 해서 대소사에 관계없이 절대로 당신의 편에 서지 안는다는 점을 굳게 명심한다면 어느 인생에게도 배심감 등을 느끼거나 쓴맛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둘째로 대개는 세상적인 지위고하와 빈부격차를 떠나 혹 그사람의 약점이나 자존심을 매우 사소하게라도 상하게 하거나 연관시켜 견딘다면 순간적으로 모든 인연을 망각한체 돌변하여 이해관계를 떠나서 보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편에 서서 교모하게 편드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력하게 피력하고자 한다.
셋째로 사람들은 흔히 소시 때 상태나 옛 학창시절 등을 연상하거나 연결 시켜 혹 현재 당신과 여러면에서 격차가 크게 난다면 주변에 몇몇의 사람만 있어도 혹 무자의 우월감이나 공개 망신을 주고자 경거망동하는 경솔한 경우가 종종 발생 할 수 있다는 경우도 머리에 강하게 메모링하여 둔다면 매우 처세에 유익하리라 믿는다.
이제 여러분은 윗 말 등을 명심하여 삶에 응용한다면 각종 비즈니스, 정치활동, 기업생활, 각 단체조직활동, 가정생활, 연애와 동료관계, 전반적인 범사에서 명쾌하고 통쾌하게 승리하는 위치에서 크게 웃우며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업그레이드 예정
김현/건국일보/경인신보/대기자/목원대학교 무역학과 졸업(경제학사)
* 건국일보 : http://wnn.co.kr/index/index.asp?nid=gi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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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트 빅 뉴스
부천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이상 無’
-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와 폐수 정화로 처리에 문제 없어
- 시민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참여 요청
부천시는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 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부천의 음식물쓰레기는 문제없이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천의 음식물 쓰레기는 시가 직접 수거하여 자원순환센터 전처리시설을 통해 이물질 제거 후 탈수화과정을 거쳐 모두 퇴비회사로 보내 처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폐수는 하수처리장에서 정화시켜 배출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이상이 없다.
그러나, 일부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수거부터 처리까지 민간업체에 전량 위탁해서 처리하고 있고, 민간처리업체에서 처리비 인상을 요구하며 수거업무를 전면 중단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걱정할 필요 없이 잘 처리되고 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처리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천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양구, 청렴도 전국 최상위 달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및 청렴교육 실시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6급이상 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계양구 공직자 청렴결의 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청렴 실천 서약서 낭독, 부구청장 인사말에 이어 청렴 특강으로 진행됐다. 청렴 실천 서약서 낭독을 통해 참석 공직자들은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투명하고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은 공직자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대적 변화와 개혁 소명을 깊이 인식하여 부패 없고 깨끗한 전국 제일의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 박연정씨가 나로부터 시작되는 청렴 물결이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박 강사는 청렴을 위해서는 관행화된 부조리, 온정 친화적 업무처리 등 부패 친화적 조직 문화를 제거하기 위한 전쟁(WAR)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가기목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구는 최근 3년 동안 단 한 건의 부정부패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해 권익위 평가에서도 아주 청렴한 도시로 평가됐다”며 "높은 청렴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청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직무관련 범죄 지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부서 업무추진비와 급양비와 전직원 출장여비도 내부 행정망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또한, 비리예방과 청렴 생활화를 위해 청렴 동영상 상영,청렴 캠페인 등 여러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 서울 금천구 ‘삼삼’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삼삼’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삼삼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는 시흥1동 방위협의회 위원 홍정삼(58)씨(현대시장 내 소비자유통 대표)이다.
그는 지난 18일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시흥1동주민센터에 쌀 10kg짜리 150포를 전달하였다.
홍정삼씨는 매년 수백 포의 쌀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기부천사로서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홍정삼씨는 “이렇게 추운 날에는 밥이라도 든든하게 드셔야 겨울나기가 힘들지 않다.”는 진솔한 인사말을 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삼삼 릴레이의 두 번째 주자는 가산동 16통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건삼(61)씨이다.
그는가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이건삼씨는 3년 연속 성금을 기부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건삼씨는 “가산동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눈여겨보았고,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본인의 선행에 대한 겸손을 표하였다.
이에 홍훈기 가산동장은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헤럴드 핫 타임
원미구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
‘부천원미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아동 범죄예방에 기여
부천시 원미구(우의제 구청장)는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부천원미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안전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미구 관내 40개 초·중학교 학부모 1,506명으로 구성된 ‘부천원미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은 2012년 한 해 동안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회원들이 자율적인 참여로 아동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무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부천원미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은“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각 학교별로 매일 하교 시간에 맞추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회원들이 2인 1조로 하교지도 및 학교주변, 놀이터,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우의제 원미구청장은 “치안수요가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어머니 폴리스의 역할은 그 만큼 중요해졌으며, 올해도 아동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오정구 불법광고물과의 전면전에 힘 크게 보태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김영국)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수거 보상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시민보상금제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을 수거해 오는 만20세 이상오정구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금액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
지급기준은 ▲현수막의 경우 면당 600원∼2,000원 ▲벽보는 100매 기준으로 4,000원∼8,000원씩 ▲전단은 규격제한 없이 500매당 5,000원씩을 지급하되 1인당 1일 30,000원, 월 합계 300,000원 이내로 지급을 제한한다.
그러나 지정 게시대 및 공공목적의 현수막, 신문지 안에 삽입된 광고전단지, 아파트 단지(상가)내 부착돼 있는 홍보물과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훼손된 현수막(벽보, 전단지)등은 보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사구, 화려하고 신비한‘디지털 아트’세계로 초대
- 2월 13일까지 소향갤러리에서 김수민 작가 작품 20여점 전시 -
부천시 소사구(강성모 구청장)가 지난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소향갤러리에서‘디지털–아트’작가 김수민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개인전을 연다.
올해 첫 전시회로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의지를 고취시키고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개인전은 컴퓨터와 작가가 만나 화려하고 신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기억을 담다〉라는 주제로‘행복한 때’,‘세상과의 타협’,‘대화의 시간’,‘설레임’,‘깊은 사연’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삶 속의 기억들을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적 표현기법으로 되살려 그림으로 표현했다.
김수민 작가는 한양여자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남들과 차별화 된 기법과 감성, 따뜻한 이야기가 묻어나는 디지털 작품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회 경력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은 컴퓨터로 그려낸 작품이지만 디지털 느낌이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오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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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회도의원 대한민국 감사패 ․ 공로패 최다기록 인증 수상
경기도의회 김광회(金光會/부천3선거구/농림수산위) 의원이 2013년 1월 24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소통마당(3층)에서 한국기록원 김덕은 한국기록원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정치인 가운데 가장 많은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해 최다 기록 인증을 받았다.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 김광회 도의원이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2년 7월까지 11개월 동안 경기도 내 기관 및 단체로부터 43개의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했다"며 “한국기록원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심사한 결과 최단 기일에 이렇게 많은 상을 수상한 기록은 흔치 않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김광회 의원의 최단기간(1년) 최다 감사패 수상 기록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반기 위원장 재임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신 결과로 경기도의회에 큰 명예이자 자랑입니다. 김광회 의원은 세계적인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비롯하여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산 확보에 힘쓰셨고, 사회복지 시설과 교정시설, 소방서, 국군장병 등 문화소외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은 한국기록원에서 인증하는 최단기간 최다 감사 공로패 수상 부문에서 김광회 의원이 대한민국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것은 부천시민과 경기도민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부인 전현주여사의 내조가 없었다면 이런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정치인이 임기 4년동안 감사패와 공로패 10개 받기도 쉽지 않은데 일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43개를 받았다는 것은 '일잘하는 사람' 한마디로 다 정리가 될것 같다"며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이어 후반기 농림수산위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데 김 의원을 옆에서 가장 오랜세월 지켜보면서 본받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천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해 달라"며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최고의 영예”라며, “김광회 의원의 최고 기록 달성을 1,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광회 의원이 2011년 한 해 동안 받은 상패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시장 김만수) 공로상을 비롯하여▲이천시(시장 조병돈), 파주시(시장 이인제),여주군(군수 김춘석)▲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위원장 김현호)▲경기문화재단(대표 권영빈)▲한국만화가협회(회장 조관제)▲평택대학교(총장 조기홍)▲제9공수특전여단장▲제1항공여단장▲제5보병사단장▲제60보병사단장▲제61보병사단장▲경기도국악협회(회장 송영철)▲한국문화원경기도지회(회장 오용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사단법인 의성 허준 기념사업회▲한국권투위원회(회장 홍수환)▲양주시바둑협회▲경기예고·중흥고·부명중·약대초▲경기도소방학교(소방준감 최재선)▲호주퀸즈랜드 한인오케스트라▲덕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사)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광역부문) 등 43개이다.
한편, 이 같은 기록은 한 달에 평균 4개씩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한 것으로 2010년 7월 제8대 경기도의원 취임 이후 2012년 12월까지 2년6개월 동안 받은 상패를 합치면 무려 72개나 된다.
-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현장 관계자와 공동주택관리 개선방안 모색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 25일(금)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아파트 입주민, 관리소장, 관리회사 등 현장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공동주택관리 개선을 위한 청책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청책워크숍은 공동주택관리의 투명화·비리예방 및 관리비 인하,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공동주택관리의 발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송주열 아파트 선진화 운동본부 대표와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함께 참석한 패널들의 정책제안 토의와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패널엔 변영수 입주자대표, 이태봉 관리사무소장, 조만현 동우씨엠 주식회사 대표, 박은규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양용택 서울시 공동주택과 과장, 권혁진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이 참석한다.
청책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TV 라이브 서울, 아프리카 TV, 유스트림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 경기도, 전국최초로 소비자정책 연구 결실
경기도(김문수 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소비자정책 발전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11월 「경기도 소비자정책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와 금년 1월 중간 보고회 등 2차의 보고 및 토론에 이어 이날 결과보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연구결과를 매듭짓게 된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소비자원, 경기개발연구원, 관련학과 교수, 지자체와 소비자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한국지역경제학회는 경기도의 소비자정책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방소비자행정과 관련된 정책동향 및 국내·외의 사례 분석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소비자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지방소비자의 소비생활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 지역에 맞는 특수시책 개발 필요 등 道의 소비자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도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문제, 지역 기업체의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지역 소비자단체와의 거버넌스 구축 등 이번 연구가 도 소비자정책 발전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경기도 소비자행정의 기본 방향, 행정체계, 조직개편, 특화시책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의 소비생활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 발전과제
인천광역시(송영길 시장)의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은 2012년 하반기 기본과제로 수행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인천지역 발전과제”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보고서는 2017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주변지역 현황 및 지역특성 분석을 통하여 광역발전축으로서의 육성 필요성을 제시하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주변지역에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련계획을 검토하여 인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도권 제2외곽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도시와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과의 편리한 출퇴근 통행을 위한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 및 진출입로 개선, 경인아라뱃길을 통하여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관광기반 확보전략, 수도권 서해안의 배후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대규모 유통단지 및 친수공간 조성, IC인근의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및 환승주차장 설치, 인천의 관문지역으로서 어울리는 도로경관의 정비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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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물품 공동구매>로 131억원 ‘예산절감’
절감율 35.2%... 도입 1년만에 ‘탁월한 성과’
“예산 적정운용, 단위학교 행정업무 경감 기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012년 한 해 동안 <물품 공동구매 제도>로 130억 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1년동안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및 각급학교 대상으로 14종의 물품을 공동구매한 결과 약 130억 9천만원의 예산을 아꼈다. 예정가격(372억 1천여만원)의 35.2%다.
절감액 130억 9천만원은 데스크탑 컴퓨터(모니터포함)1만 1천 688대, 학생용 책걸상 17만 9천 315조를 신규 보급할 수 있는 금액이다.
기관별로는 도교육청과 북부청사가 23억 3천만원(절감율 34.6%), 25개 지역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가 107억 6천만원(절감율 35.3%)을 줄였다.
사업별 절감율은 교실정보화기자재보급 35.7%, 교원용 컴퓨터보급 35.4%, 교육환경개선사업 32.8%, 저소득층자녀정보화지원 34.5%, 물품관리 32.1%, 기타(학교회계 포함) 34.0%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월 물품 공동구매 제도를 도입하였다.
물품 공동구매는 일선기관에서 공통적으로 다량 구입하는 컴퓨터 등 14개 품목을 선정하고, 일선기관의 수요를 조사한 후, 본청과 지역교육청에서 통합 발주․구매하는 제도로, 도입 이후 ▲물품 선정 과정에서 업체 비리 사전 예방, ▲같은 사양의 물품을 학교별로 계약하는 번거로움 감소, ▲조달청 대량구매 가격할인제도 활용으로 효율적 예산 운용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경기도교육청 재무과 한근석 과장은 “당초 물품 공동구매로 예산 절감액이 80억원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약 1.6배나 넘는 예산을 절감했다”며, “물품 공동구매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1년 동안 130억 9천만원의 예산절감을 이뤄내고, 단위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시키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근석 과장은 또한 “앞으로 물품공동구매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물품 공동구매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자 증가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 교육 수요자의 편의와 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의 주요 메뉴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리하고 신속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주요 콘텐츠로는 전자민원, 일자리정보, 시험정보 등 총 8개 메뉴로 구성, 모바일에 최적화 된 디자인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시 교육청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인천시교육청을 검색한 후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용 홈페이지(m.ice.go.kr)로 이동되며, 안내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클릭 시 업무담당자와도 직접 통화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된 모바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청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개발, 서비스 제공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3년도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주요안건으로는“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경기도 협동조합 육성에 관한 조례안”,“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에 관한 조례안”,“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등 23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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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 건국일보 홈피에서 전체기사와 사진5장과 함께 하단 5단통 광고 위 전면에 멋있게 안치세요
부천시. 2013년 성숙한 성장 원년 선포
- 원도심 활력 증진 사업을 신․구도심 균형발전으로 동반성장 이룰 것
-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넘치는 활력있는 도시 조성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 추진
부천시가 지난 한해 90만 시민의 염원 지하철 7호선 개통과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총 75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부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하 글은 홈피에서 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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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칼럼 2건 순환 및 바로 아래는 전과 같이 기사 안치세요
부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우리 집 화재 우리가 막는다 !”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에서는 지난 23일 소방차량의 접근이 곤란하고 화재안전 환경이 취약한 소사구 역곡3동 신일연립과 성원빌라 53세대에 대하여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안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행사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생명보호 정책과 지역특성에 맞는 “1가정, 1화재경보기, 1 소화기 갖기” 보급정책으로 추진 중이며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단체와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주자 대표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화기 보급,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주택안전점검, 주민건강 체크 등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화재없는 마을은 작년에 7월과 9월에 심곡동 삼미연립과 약대동 복지 빌라에 대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속해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보급을 확대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해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성곤 부천소방서장은 "역곡3동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확대 지정하여 화재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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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피에서 사진과 함께 전액 안치세요
신앙 칼럼 (1)
인생의 험한 풍파를 헤치고....
1952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플로렌스 체드윅(Florence Chadwick, 1918-1995)은새로운 도전을 시도합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가까운 카탈리나 섬(Catalina Island)에서 부터 시작해서 약21마일 정도 떨어진 캘리포니아 해안까지 헤엄쳐서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미국 샌디에고 출신의 수영선수이고 1950년8월8일 영국 해엽을 가로질러 프랑스에서 영국까지 13시간 20분만에 수영으로 건넜던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최초로 이 도전에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일년후에는 반대방향으로 도전에서 16시간 22분만에 횡단을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태평양 바다를 가로지는 모험에 도전한 것이었습니다. 이 도전은 큰 화제가 되어서 미국 전역에 방송으로 생중계가되었다고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도착하게 될 해변에 축하하기 위해서 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 그 날은 안개가자욱하게 드리워서 불과 몇 미터 앞도 볼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약 15시간을 쉬지 않고 수영을 하던 그녀가 고통을 호소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지만 도중에 포기해야 겠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배 위에서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와 코치는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을 내라고 격려해 보았지만 결국 그녀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배위에 올라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욱했던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저 멀리 해변이 보이고 응원하러 왔던 많은 시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해변에 도착한 채드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안개가 가리지 않아 목표지점인 해변을 볼수 만 있었더라도 저는 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인생의 험한 풍파를 헤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어서 그 여행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포기하는 진짜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생의 참된 목표를 찾지 못해서 포기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앞을 꽉막고 있는 안개 밖에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삶을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안개 넘어 있을 희망과 꿈과 행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란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1절 말씀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안개 넘어 있는 확실한 삶의 목표를 볼수 있는 능력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생활, 신앙생활이란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이미 소유한 사람 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 약속은 바로 천국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과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어려움과 문제들이 우리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잠시 지나가는 것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참된 목표와 희망을 믿음으로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약대중앙교회 이세광 담임목사
초대시
- 승화
왜 어제도
현재도
내일도 비슷한 실수를 할까?
무엇보다
주어진 개정의 기회를 잃고
지금의 적은 것이
미래의 많은 수 보다
중차대함을 잊고
순간적 기분으로 결정하여
후회로 밀려오는 회한
그러나
주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드시
성공과 실패가
꿈으로 융화 되어
승화의 길이 되리라.
- 김현/글로벌 창문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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