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특허심사관 줄기세포보고 얼마나 놀랐을까? 과연 이놈이 만병통치의 줄기세포인가? 오늘 호주특허청에서 줄기세포 심사를 담당한 심사관의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들게 만든다. 세기적인 생명공학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순간에,,,,,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NT-1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니 말이다. 일반인들이야 설명 또 설명을 하고 눈앞에 보여도 착시현상으로 치부해 버리지만 전문가는 한 눈에 딱~~~보면 알기에 섀튼이 미친 것이 아니겠는가? 줄기세포의 심사를 맡은 심사관 역시 전문가이다. 이런 전문가의 눈에 비친 줄기세포는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심사관의 자부심 또한 대단했을 것으로 짐작이 갈 뿐이다. 그룹으로 형성된 이번 NT-1의 심사는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 생명공학 학자는 물론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희망이었다. 국내에서 개를 대상으로 한 척수손상에 대한 임상실험에서도 임의로 개의 척추를 손상한 후 척수신경세포 재생 줄기세포를 주입하였을 때 3개월이면 발자국을 띠고 6개월이면 걷기 시작하고 1년이면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임상실험한 동영상을 보았을 때 만약 사람에게도 임상실험을 하여 저런 결과가 나타난다면 이는 지구가 생긴 이래 최고의 업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더 연구를 하여 알츠하이머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뇌세포 재생 줄기세포를 주입했을 때멀쩡하게 뇌기능이 살아나 부모를 알아보고 자식을 알아보고 친구를 알아보는 상태가 된다면 그 환희의 현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감정을 포함하여 잠재력까지 동원된 찬사에 찬사를 보내는,,,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국내 700만 당뇨병 환자만 하더라도 줄기세포가 개발이 된다면 건강한 인생을 보낼 것이다. 세계는 그 수가 얼마나 되겠는가? 이런 상상의 줄기세포를 언 미친놈이 하루아침에 찌질 거리며 “줄기세포는 없다”라고,,, 그 때부터 전 언론은 NO코드 맞추기에 정신이 없었다. 앞 다투어 한자라도 더 보태어 악의(?)적으로 깍아 내리기 시작하였다. 반면 참담한 환경에서 지푸라기도 잡으려는 환자들의 가슴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을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다 운명을 달리한 지지회원도 있었다. 그런 줄기세포가 버젓이 숨을 쉬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확인된 것만으로도 흥분이 된다. 지구와 행성계의 나이 45억년,,, 한반도 5000년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위대한 줄기세포특허등록을 두고 YES와 NO가 또 다시 춤을 추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슬플 뿐이다. 우리는 왜? 이래야 하는가에 대한 씨알 같은 애국심이 언론보도에 대하여는 분노로 바뀌고 있는 순간이다. 차마 입으로 말하기조차 싫은 줄기세포 사태에 대하여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집단에게는 어찌 보면 쥐약과도 같을 수 있겠지만 본인들이 먹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몸부림치는 모습을 이미 73일이라는 연장 검찰조사 시절에 경험한 것이다. 사기는 아닌 것을 맞다고 속이고 맞는 것을 아니다 라고 속이는 것이다. 줄기세포는 아직까지 사기라는 표현이 맞지 않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사기라고 증명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후원금 횡령에 대하여도 1심 26차 재판이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사기꾼인가? 진짜 사기꾼은 다른 데에 있었다. 사기꾼이라고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사기꾼으로 몰아 붙여 1.석좌 교수직 박탈 2.훈포장 서훈 취소 3.줄기세포 연구원 자격박탈 4.줄기세포 연구기회 박탈 등을 한 놈들이 바로 사기꾼이다. 사기꾼은 절대로 자신이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법으로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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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쌀팔아 똥 싸 쳐먹는 세상 賣米 買糞 원문보기 글쓴이: 빅토코리아
첫댓글 아이구 답답한 놈들만 대한민국에 사는구나....정말 짜증남니다..
ㅎㅎㅎ 새튼이 자비 들여 달려와 직접확인 하곤, 황우석박사에게 우린 친구라고 찬탄을 하더니 박을순 빼다가 지도 만들줄 알았지만 아직도 못 만들었는지 감감 무소식이네요.ㅋㅋ
국가지도자가 올바른 사고를 가진자라야 만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지금 제대로 돌아갑니까?... 인터넷에서 강만수가 지껄인 내용이 학교, 병원, 방송을 외국자본에 풀겠다고 나왔던데..장관이라는 작자가 지극히 공적이고,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을 하고 있으니 참 골치아픈 인간 입니다. 정말로 보기 싫어